•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엄마랑아이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른생활초등┃ 1학년 사회성 발달장애 작은 아들일로..(또래애들에게 성적수치심당함)
Every Day 추천 0 조회 183 03.05.19 20: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3.05.19 20:32

    첫댓글 지식적인 부분은 아직까진 그런데로 잘 따라가고 있으나 언어와이해력,사회성이 또래보다 3년정도 뒤쳐집니다. 친구없이 혼자놀거나 저보다도 한참 어린애랑 노는 걸 보면 속상합니다. 이번 일도 같은 태권도학원또래애들을 보구 우리애가 반가운 맘에 "안녕" 하며 다가섰다가 성추행당한일이라 어처구니 없습니다.

  • 03.05.19 22:05

    선생님께 상황을 솔직히 말씀 드리고 도움을 청하세요. 아마 학교생활에 더 관심을 가지실 겁니다. 교우관계에 대해서도 도움을 청하시구요. 가능하면 학원 선생님들께도 도움을 청하세요. 아이 혼자 감당하기는 벅찬일이니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네요.

  • 03.05.20 09:51

    울 아들 여섯살...학습ㅂ능력은 한글을 세살정도에 떼었을 만큼 아주 좋습니다..그런데 소심하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래서 태권도에 다닌지 언 두달 아직도 관장님이나 형들 한테 인사도 못하고 하루종일 서 있다가 옵니다. 어린이집에손 지금 잘 적응했지만 어린이집에서도 대답하는데두달이 걸렸다는군요..휴~~~

  • 03.05.20 09:53

    태권도 학원 사법님께 도움을 청했어요.너무 속상해서요.성격장애인 아이들 상담해주는곳 아시냐구요.그랬더니 사법님 펄펄 뜁니다,애가 자페증세가 있는것도 아니고고 머리 좋은 아이들이 좀 외골수적이니까 두고 보라구요.사회성이 다른 아이들 보다적다고 그런데로 데리고 다니면 아이가 난 그런곳에 다닌다는것에 상처

  • 03.05.20 09:55

    입을거라면서요.. 사법님은 단지 늦을뿐이니까 아무걱정 말라셨는데 엄마 입장에는 걱정이 많이 되네요.

  • 03.05.20 11:09

    많이 걱정되시면 주변에 있는 상담센터를 찾아가세요. 딱히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전에 전문가와 만나서 상당해 보면 좋을듯 하네요. 가까운 사회복지관에 가면 다들 상담해 주실거예요. 꼭 자폐아이들만 상담을 받는건 아니거든요. 취약한 부분을 빨리 찾아내어 변화하게 만드는 것이 맘의 역할이리라 생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