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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중학교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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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회 동기회 스크랩 암을 이기는 음식과 식이요법
11회신성진 추천 0 조회 72 11.03.22 23:1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나도 바꾸고..바꾸어 드리자..

암을 이기는 음식과 식이요법 

 
암(癌)을 이기는 음식


암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10년 이상의 긴 세월을 지나면서 발병된다. 초기단계, 촉진단계, 진행단계 및 전이단계로 진전되어 걷잡을 수 없이 계속 세포분열을 하고 영양소를 고갈시켜 인체기관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러한 암은 평소 식생활을 잘 조절함으로써 상당부분 억제 또는 예방할 수 있다. 암의 <초기단계>에서는 배추.마늘.녹차 등이 흡연 등으로 인한 최종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촉진단계>에서는 무.당근.딸기.참기름 등에 많이 함유된 항산화물질이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제거 등에 나선다. 악성 종양 덩어리가 형성되는 암의 마지막 <진행단계>에서는 된장.포도 등에 들어있는 제니스테인이나 시토스테롤 등이 암세포를 자살하게 만들어 버린다.


따라서 과일과 채소, 잡곡, 등푸른 생선, 해 조류, 전통 발효식품 등 암을 이기는 음식을 알아두었다가 평소 잘 섭취하면 암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항암물질은 모든 암에 만능인가?


당근, 호박, 감, 피망 등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노화방지 및 항암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흡연자가 베타카로틴을 복용하면 오히려 폐암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딸기나 토마토, 수박 등의 붉은 색 색소인 `라이코펜'은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력하게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흡연은 라이코펜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물성 항암물질의 성분을 변화시킬 수 있다.

토마토는 생식하는 것보다 케첩처럼 끓이고 으깨 가공한 것이 라이코펜 섭취에 더 도움이 된다.


동물성 식품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은 DHA와 EPA(불포화지방산)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DHA는 두뇌작용을 활성화시키고 동맥경화와 암을 예방한다. EPA 역시 암과 혈전을 예방하는데 회나 조림으로 먹을 때 효과가 더욱 크다.

 

암 예방 맞춤 식이요법


식도암ㆍ위암 예방에 좋은 식품


짠 음식, 흡연, 자극적인 음식, 과도한 음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등이 위 점막에 손상을 주면 발암물질이 침입해 암이 발생한다.


① 브로콜리 :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돼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암세포를 정상으로 환원시킨다. 당근, 단 호박 등에도 풍부하다. 비타민C는 위암을 발생시키는 니트로소아민을 무력화시켜 암 발생을 예방한다. 올리브유에 살짝 데쳐 먹 으면 흡수율이 5배 가량 높아진다.
② 양배추 : 점막 재생을 돕고 출혈을 방지하는 비타민U, K가 풍부하다. 덕분에 위궤양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낸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항산화 효과를 하며 인돌, 스테롤 등 항암물질도 갖고 있다.
③ 레티놀(동물성 비타민A) : 닭, 소의 간, 장어, 치즈, 버터 등에 많이 들어있다.

 

대장암 예방에 좋은 식품


① 사과 : 매일 사과 한 알이면 만병이 없어진다는 말이 있다. 사과 특히 껍질에는 펙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장 속 유산균 증식을 돕는다.
②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 고구마, 감자, 버섯, 해조류, 콩
③ 요구르트 : 장에 좋은 유산균 을 충분히 보호하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배변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장 속의 발암물질을 빨리 배출할 수 있고 장 속에서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도 줄일 수 있다.
④ 등 푸른 생선 : 고등어나 꽁치 등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DHA(도코사헥사민산)와 EPA(에이코사펜타민산)가 암 발생을 억제하며, 암세포가 증식하거나 전이되는 것도 억제한다.

 

간암 예방에 좋은 식품


① 버섯류 : 버섯의 다당류가 면역기능을 높인다. 다당류는 수용체이기 때문에 물에 너무 오래 씻으면 녹아서 씻겨나간다. 따라서 음식으로 만들 경우 국물까지 알뜰히 먹는 것이 좋다.
②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 키위나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는 항산화작용 뿐 아니라 콜라겐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라겐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③ 된장 :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에 축적된 발암물질을 신속하게 배출시킨다.

 

폐암 예방에 좋은 식품


① 올리브유 : 폴리페놀, 올레인산, 비타민E가 풍부해 폐암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② 토마토 : 비타민C, 라이코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은 흡연자들의 폐암을 방지한다. 올리브유에 살짝 데쳐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질 뿐 아니라 항암효과 또한 배가된다.
③ 순무 : 유황화합물인 아이소타미노사이안산염이 폐암을 예방한다.
④ 엽산과 비타민B12 : 대량 복용하면 폐암 전 단계에서 폐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 정상상태로 되돌린다. 닭, 소의 간, 돼지고기, 시금치, 감자, 콩,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굴, 꽁 치 등에 풍부하다.

 

유방암 예방에 좋은 식품


① 콩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식물성 호르몬(phytoestrogen)인 아이소플라본이 들어있다. 아이소플라본은 유방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과 남성의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② 브로콜리 :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유방암과 다른 암 예방효과가 있다. 풍부한 크롬성분이 인슐린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
③ 토마토 : 폐암에서 언급한 효과와 더불어 유방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현미콩밥


현미. 콩 항암물질 다 모은 암퇴치 기본식
암을 퇴치할 수 있는 음식 중 한국인 이 아주 쉽게 평소에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 현미와 콩을 섞은 현미콩밥이다. 쌀밥은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주식으로 50~90%의 열량원이 된다. 한국인들은 과거 가난했을 때 보리, 수수, 기장, 조 등 잡곡밥이나 죽을 많이 먹어왔기 때문인지 쌀밥 중에서도 백미를 사용한 하얀 쌀밥을 먹음직스럽게 생각하며 유난히 좋아한다. 그러나 항암물질이 많은 미강과 쌀눈을 잘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여러번 도정한 하얀 쌀밥의 백미가 아니고 왕겨만 벗겨낸 다소 거무튀튀한 현미이다.


백미와 현미의 영양가를 보면 75~76%의 당질을 비슷하게 함유하고 있지만 현미는 백미보다 지방이 2배 이상이고 섬유소는 17배, 비타민 B1 및 B2는 각각 3배 정도 , 비타민E도 4배 정도 된다. 현미에는 쌀눈과 식이섬유소 그리고 여러가지 미강 내에 있는 생리활성물질을 비롯해 비타민E, 훼루익산, 피틴산, 이노시톨, 식물스테롤, 감마오리자놀 등이 있어 암 예방은 물론 혈관질환 예방, 당뇨 및 간질환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현미밥은 씹기가 거칠어 먹기를 꺼리는 게 사실이고 소화가 잘 안 된다고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미와 같은 통곡식은 위.장관의 운동을 항진시켜 지치지 않게 하며 통곡식의 영양은 손상된 위점막 세포를 복구하고 위.장관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다시 말해 현미도 충분히 씹으면 소화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처음의 적응시기만 거치게 되면 결과적으로 위장질환의 치료에도 효과를 낼 수 있다.

 

한편 콩은 예로부터 오곡의 하나로 우리 민족의 주식 중 하나였다. 콩에는 단백질이 41%나 들어 있어 가히 밭에서 나는 고기라 할 수 있다. 콩 속에는 건강에 이로운 물질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소플라본은 식물 에스트로겐으로 여성의 유방암, 골다공증, 또 남성의 전립선 비대 및 암 예방에 좋다. 이외에도 콩에는 페놀성분, 사포닌, 트립신저해제, 피틴산 성분 등이 있어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콩 중에서도 검은콩은 약효 작용이 뛰어나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 용하였고 옛날부터 약콩이라 불렀다. 검은콩의 과피에 있는 검푸른색의 안토시아닌은 본래 항산화 및 항노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항암효과 및 다이어트효과도 나타냈다. 현미에 검은콩을 넣은 현미콩밥은 따라서 탁월한 암예방 기능을 갖는다.


쌀에 부족한 영양소인 필수아미노산 중 리신과 트립토판은 콩에 많고, 콩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시스테인 등의 함황아미노산 함량은 쌀에 많다. 그래서 콩과 현미가 합해진 현미콩밥은 서로 보완작용을 해 완벽한 식품이 된다. 특히 현미와 콩에 있는 성분들은 보통의 사람에게는 암을 예방하고 암환자에게는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주식이 되기에 보통사람의 일반 식사로, 암환자들의 수술 후 기본식으로 권장할 수 있는 중요한 주식이다.

 

 

 

된장


콩 발효과정 거치며 항암물질 크게 증가
된장국, 된장찌개는 우리 밥상의 주요메뉴이며 좋은 암 예방식품이다.
된장은 콩에 들어있는 영양소 및 식물화합물 뿐 아니라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생리활성성분에 의해 암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암물질이 더 많다. 콩에는 제니스틴이 많은데 발효가 되면서 제니스테인 즉 제니스틴 분자에서 당이 떨어져 나간 아그리콘의 화합물이 된다. 제니스테인은 식물에스트로겐으로 골다공증 및 폐경기 증후군예방에 관여할 뿐 아니라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여러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제니스테인은 암의 초기단계, 진행단계 등 여러 곳에서 암예방 효과를 낸다. 암세포가 성장하는 과정을 차단하고 암세포의 자살 및 분화를 유도한다.

 

그리고 콩에는 약 17%의 지방이 있어 발효과정 중 유리지방산을 생성하는데 대표적인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은 암예방 및 항암효과를 증진시킨다. 또한 된장 발효 중 생성되는 갈색색소도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콩에는 40% 정도의 단백질이 있고 이 단백질이 발효되면서 분해되어 펩타이드 등 아미노산을 만드는데 이 발효 산물은 항산화효과 뿐 아니라 암예방 및 항암효과가 높다. 그리고 발효의 주균인 바실러스균은 발효과정 중 색소 항암물질을 만들고, 콩에서 유래된 트립신인히비터, 비타민 E, 레시틴, 피틴산, 콩사포닌, 베타시토스테롤 등도 암예방 효과를 높인다. 그래서 된장은 콩에서 유래된 물질과 발효중 균에 의해 생성된 항암물질이 많은 항암식품이 된다. 된장의 암예방 효과는 생된장 뿐 아니라 찌개나 국으로 조리했을 때도 비슷하였다.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으로 여러 가지 암 중에서 콩의 역할이 가장 두드러진 것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미국의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20만 명의 여성에 대한 역학추적조사 결과 유방암 발병이 콩 제품 또는 콩의 생리활성물질 이소플라본의 섭취와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미국의 제콥센 그룹의 연구는 전립선암의 발병률이나 완치율이 두유섭취나 이소플라본 보충요법에 의하 여 효과가 나타남을 보여주고 있다.

 

콩의 대표적 유효성분은 이소플라본이고 이소플라본에는 제니스틴, 다이드제인 및 글리이세틴 등 3가지가 있는데 이 물질들은 콩안에서 당과 결합한 상태로 존재한다. 이들은 인체에 섭취되면 장내 미생물에 의해 당이 떨어져 나간 뒤 장에서 흡수된다. 콩의 이소플라본 3가지 중에서 제니스틴의 암세포 억제 능력이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제니스틴은 에스트로겐과 화학구조가 매우 유사하다. 제니스틴은 에스트로겐에 의한 암촉진 작용을 직접적으로 억제할 수도 있지만 이보다는 제니스틴 고유의 암억제 작용이 더 강한 것으로 보여진다.

 

전립선암세포에 의하여 암이 유발된 실험동물에게 제니스틴을 투여하면 암세포의 크기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제니스틴이 암세포 성장을 저해하는 것은 세포 분열단계를 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세포 주기를 관장하는 특수 단백질(Cdks)을 조절해 세포 분열 단계 중 하나인 G2/M이라고 불리는 세포주기의 중간단계를 억제할 수 있다. 이외 에도 제니스틴은 아폽토시스라고 하는 암세포사멸과정을 촉진하는 것으로 관찰되었고 암세포의 혈관생성 인자나 암세포전이 인자들의 작용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캡슐, 알약 등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이를 사용해 항암효과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동물성 식품 섭취를 줄이고 대신 콩 위주의 식품 섭취를 늘리는 식사요법을 쓰는 것이 더 현명한 암 예방법이다. 농촌지역에서 폐경기 여성의 1일 평균 두류 섭취량은 67g에 달하고 이는 27.3 mg의 이소플라본에 해당된다. 한국 중년여성의 이소플라본 섭취량은 된장찌개에서 10.68mg, 콩조림 3.34mg, 콩비지 2.44mg, 두부 2.42mg, 청국장 1.12mg, 콩나물 1.02mg, 콩국 0.33mg, 순두부 0.29mg으로 조사되었다.


젊은 연령층은 서구화된 식품이나 유제품, 인스턴트식품을 좋아하므로 전통식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 보다 이소플라본의 양이 훨씬 낮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미국 내의 아시아계 여성의 역학조사에 의하면 유방암의 발병이 사춘기에 섭취한 이소플라본의 양에 의하여 결정 된다는 연구가 있으므로 청소년기 여성이 콩류 식품을 풍부하게 섭취하여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들깨와 들깻잎


유방암과 대장암 발생억제 효과 커


들깨는 지방 40%, 단백질 16%, 당질 20%, 식이섬유 18%로 지방이 가장 많다.
구성지방산으로는 리놀렌산이 54%, 리놀레산이 13%, 올레산이 19% 함유되어 리놀렌산이 주성분이다. 들깨기름에는 페리라알데하이드, 리모넨, 페리라케톤 등이 0.3~0.8%나 들어있어 들깨의 독특한 향미를 나타낸다.


들기름의 주성분인 리놀렌산은 리놀레산과 함께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으로, 부족하면 성장저해.불임.피부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리놀렌산은 오메가 3지방산으로 항돌연변이효과 및 암세포증식억제 등 암예방 효과가 있는 데,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신경계의 필수지방산으로 시신경에도 영향을 주며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치매예방 효과도 갖는다. 들기름은 면역능력을 증가시키고, 암의 자연발생을 억제하며 암세포의 혈관 신생 등을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들깨가루는 불용성 식이섬유소를 많이 갖고 있어 발암물질을 만나면 결합을 통해 제거하고 들깨 내의 플라보노이드는 발암물질에 의한 돌연변이성을 현저히 억제하였다. 들깨가루를 식이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최근 미국에서는 아마씨유를 암예방 식이로 추천하고 있는데 지방산 조성이 들깨기름과 거의 비슷하다. 들기름은 고도불포화지방산이어서 산화작용으로 쉽게 산패를 일으킬 수 있는데 착즙된 들깨유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한 달까지 안전하고 종자로는 실온에 저장해도 매우 안전하다.

들깻잎은 불고기, 갈비, 생선회 등을 먹을 때 잘 어울 리는 채소이다. 들깻잎은 고기에 함량이 낮은 비타민 A와 C, 칼슘 등의 급원이 되고 쇠고기에 많이 함유된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준다. 들깻잎은 비타민과 칼슘 외에 철의 급원이기도 하며 엽록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초록색 엽록소는 항산화작용, 돌연변이 억제 및 항암작용 등을 나타낸다. 파이톨도 암예방효과를 내는 물질이며 그 외 안토시아닌 등 플라보노이드 색소도 많이 들어 있다. 들깻잎의 페리라알데히드와 리모넨 등의 향기는 생선의 특수냄새 제거에 관련이 있어 생선과 육류의 비릿한 냄새나 느끼한 맛을 없애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치


유산균 정장작용으로 대장암 예방


김치를 먹으면 '암을 예방하고 살이 빠지며 피부도 예뻐진다'는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또한, 김치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의심되었던 고춧가루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암을 일으키지 않았고, 오히려 암 발생을 억제하였다.


또 배추 내에 존재할 수 있는 질산염과 이로부터 생성될 수 있는 아질산염 및 니트로소아민(발암물질)은 익은 김치까지 추적해 보아도 극 미량(0.04ppb)이었으며 김치 발효 중 파괴.제거되었다.
그러나 고농도의 소금(8%)처리 김치추출물은 MNNG라는 위암 발생 가능 발암물질과 함께 처리되었을 때 돌연변이 유발성이 증가되었다. 김치에서 고농도의 소금과 발암물질이 함께 존재하면 발암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이었다.


김치의 정상 소금농도 3%이내에서는 돌연변이 유발성을 오히려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김치 내의 항암물질이 이러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겠다.

 

김치는 십자화과 채소인 배추가 주원료이고 마늘, 생강, 파, 무 등 항암식품들로 만들어진다. 김치는 사용되는 재료가 항암식품일 뿐만 아니라 김치 숙성 과정의 유산균 발효에 의해 김치 국물 1㎖ 당 약 1억 마리의 유산균과 항암 발효 산물들이 생성된다. 김치가 적당히 익었 을 때 암 예방효과가 가장 크며 김치유산균들은 대장까지 내려가 나쁜 균을 죽이며 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정장작용을 하므로 대장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치유산균은 대장에서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김치의 식이섬유소에서 단쇄지방산을 만들어 아폽토시스(암세포의 자살 유도)를 일으켜 암 발생을 줄인다.

 

김치의 항암물질로는 배추에서 유래된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인돌 3-카비놀, 베타시토스테롤, 비타민 C 등이 있고 그외 재료로부터 온 함황화합물 카로티노이드, 후라보노이드, 비타민 E, 셀레늄, 식이섬유소, 불포화지방산, 유산균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런 암 예방효과는 김치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더 많이 높아질 수 있다. 몇 가지 예로 소금을 사용할 경우 정제염보다는 간수를 뺀 천일염이 좋으며, 그보다는 열로 처리한 가공염인 구운소금, 죽염(1회)으로 김치를 담갔을 경우 암예방효과가 더 좋다.
재료 또한 중요한데, 일반배추보다는 유기농배추를 사용하면 암 예방 효과가 증대된다. 이는 유기농배추가 어려운 환경에 재배되면 서 항암효과가 높은 여러 식품화합물을 만들기 때문이다. 항암 효과를 높이려고 겨우살이 추출물 등 항암기능이 높은 물질을 양념에 첨가하고 저온(5℃)에서 발효시키면 암 예방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암의 식이요법


(식이요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KBS 프로 '암치료법이 변하고 있다'에서 암환자 10명중 9명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관심이 많아졌다)

 

암치료에 대해서는 거의 지식이 없는 환자나 보호자가 병원에서 권하는 치료방법 외에 선택 할수있는 방법에는 과연 어떤것이 있을까?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가장 효과적이고, 손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 식이요법 입니다

 

▶ 식이요법은 암을 이기는 방법 중의 한가지로써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상당히 큰 효과를 보신 분 들이 많은 ,권장 할 만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대부분의 질병이 잘못된 음식 습관과 오염된 농작물,식수,공기등이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으며 이것을 개선 했을 때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 입니다.


▶ 어느날, 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나면 환자나 보호자는 상당한 충격과 함께 치료 방법에 대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됩니다. 그러나 약간의 시일이 지나고 나면 이러한 사항들에 대해 어떤 방법이든 결정을 해야합니다.

 

병원치료만 할것인지, 면역요법이나 식이요법만 할것 인지, 병원 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 할 것인지, 수술을 할것인지 말것인지, 환자에게 알릴 것인지 말 것인지,등등의 복잡하고도 매우 중요한 결정을 해야합니다. 그 결정은 앞으로 환자의 투병 과정과 나아가서는 치료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우 신중해야하고 최종 결정권은 꼭 환자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흔들림없이 일관적으로 진행 하여야합니다. 그렇지않고 방향이 흔들리면 환자나 보호자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또한 경제적으로 매우 심각한 타격을 받는다는 것 입니다.

 

▶ 식이요법을 실행하기에 앞서서도 분명한 결정과 그리고 결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흔들림없이 일관적으로 실행되어야 완전한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요법의 효능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병원에서는 식이요법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보면 비 과학적이라는 점과 , 알수없는 약제나 약초를 복용하여 치료는 고사하고 부작용이 있을 것을 염려 하는 것 등 입니다.

아울러 한의학이나 침,뜸 등의 대채의학적인 방법에 의해 많은 치료가 행해지고 있음에도 서양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은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냅니다. 선진외국의 병원에서는 병행 치료가 많은 현실을 볼때 우리의 현실은 아직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의학계에서도 식이요법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으로 연구중에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암센터인 미국 국립 암연구소 에서 식물의 약효 성분의 획기적인 효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중에 있으며, 미국 공중 보건원의 수석 과학 고문인 데이비스 라는분도 자연성분들이 암을 습격하여 상당히 그 증상을 완하시킨다는 증거가 많아지고 있다 고 하였습니다.

또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역학자인 포터박사도 암으로 진행되는 경로의 모든 단계에서 그 과정을 느리게 하거나 뒤집어 버리는 성분이 채소나 과일의 한개 또는 그 이상으로 들어있다 고 하였습니다.

 

▶병원에서의 치료가 매우 중요하고 대부분의 환자가 거기에 의존하고 현실에서 식이요법이 대두되고 있는 이유는 현재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암 치료가 매우 폭력적인 방법이어서 부작용이 크 기 때문입니다. 특히 항암제 투여는 몸속의 정상 세포에 까지도 영향을 끼쳐 부 작용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 병원에서의 치료 방법과는 달리 식이요법의 원리는 여러가지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 대개의 경우 암이 좋아하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으므로 암의 영양분 공급을 차단해서 암을 굶겨 죽이거나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암을 고사시키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아무런 부 작용없이 고통과 증상을 줄이고 식물의 특이한 항암 성분으로 하여금 암과 싸우게 한다는 것 입니다.

또한 식이요법은 자연의 정기를 환자의 몸과 마음에 가득차게 한다는데에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 현실적으로 볼때 우리 주위에서도 이러한 식이요법을 통하여 병원에서 선고 받은(?) 것보다 훨씬 오래살거나 완치된 경우는 상당히 많이 있으며,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세계 도처에도 사례가 비일비재 합니다.병원에서 얼마 못 살거라는 판정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한 식이요법을 통하여 계속 살아있는 모습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것은 또 하나 매우 희망적인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보호자의 역할

 

▶ 또한가지 중요한 것은 보호자의 역할입니다.
암환자에게 있어 보호자의 역할은 생명과 직결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특히 젊은 분들은 주먹구구식으로 할 것이 아니라 좀더 체계적으로 간병 하실 수 있어야 하며 체계적으로 한다는것은 각종 서적과 인터넷을 이용하는것이 주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 특히 각종 전문 서적 속에는 이전에 몰랐던 식이요법의 방법들, 민간요법의 약제나 외국의 약제가 많이 소개됩니다. 이러한 약제들은 많은 분들이 의외로 많이 활용하고 계시며, 매우 큰 효과를 보신분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제를 구입하실때는 꼭 많은 양을 구입 하지말고 최소량을 구입하셔서 효과를 확인한 다음 필요량을 구입 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고 제조회사나 제조자,제조처 등이 확실한 곳을 선택 하시는것이 지혜로운 구입방법 이라할 수 있겠습니다.

 

▶식이요법을 실행함에 있어 보호자의 역할,나아가서 가족의 역할은 매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환자의 음식과 일반인의 음식을 따로 만들어야하고,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환자 앞에서는 먹지 못하는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환자가 식이요법을 확실히 실행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가족이 함께 그 음식을 나누어 먹는 노력 또한 있어야 환자가 무난히 견딜 수 있는 의지와 용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약차에 대하여

 

▶식이 요법 중에서도 약차를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약차는 먹기도 좋고,어떤 장기에도 부작용이 없으며,흡수가 빨라서 효과가 뛰어나 남녀노소 관계없이 활용할수있는 치료방법으로 매우 적절하기 때문입 니다.


약차가 암에 무슨 큰 도움이 되겠느냐 하실지 모르나 어떤 말기환자는 약간의 절제된 음식과 약차 만으로 몇년을 견뎌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례는 병원을 벗어나면 자주 볼수 있는 사례입니다. 큰 도움이 되는것을 믿으시고 활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약차의 종류로는 감잎차,아카시아차,국화차등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현미차나 녹차를 만드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생식

 

다이어트와 같은 식사법이다. 일반적인 패턴은 자연생식+감자1개 (옥수수 1개)+사과(계절에 맞는 과일)1개+생수이다. 생식은 화식에 비해 6배 정도의 에너지 효율이 있으며 질병 발생율이 10배 이상 낮다. 그리고 현대 식생활의 문제점인 과다 한 열량섭취, 인스턴트 식품의 부작용, 섬유질 부족, 과다한 육식이나 고단백식사, 과산화지질, 조리시 영양소 파괴등의 문제를 일시에 해결 해 준다.

한마디로 살아있는 식사 즉 최고의 생명식이다. 생식과 화식은 살아있는 것과 죽어 있는 것의 차이만큼 차이가 크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폭발적 상승 효과이다. 자연생식의 경우 생식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의료계에서도 놀랄 정도의 치료 결과 들을 나타내고 있다.

 

생식이 좋은 것은 두말할 것도 없겠으나 평생을 화식을 하다가 생식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 몸이 화식에 적응해 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시행을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생식가루를 우유나 물에 타서 조금씩 먹다가 서서히 양과 횟수를 늘려 나가는 것 입니다

환자는 물론 건강한 사람도 생식을 하게 되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양가 파괴없이 음식을 섭취하게 됨에 따라 건강해 지는 것은 물론 질병도 치유되고 변비도 없어지며 피부가 좋아 지는 등 많은 부분에서 놀라울 정도로 좋아 집니다

 

자연식

 

오곡밥이나 현미밥(+콩)이 적절하다. 반찬은 자연 체식으로 짜거나 맵지 않게 조리하면 된다. 각자 기호와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과일이나 야채 를 충분히 공급하여 전체적인 균형과 발란스를 맞추어야 한다. 단백질이나 열량의 공급이 필요한 경우 콩이나 땅콩, 호두등을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육식이 불가피한 경우 1)쇠고기 사골국물 2)생선류 3)기름제거한 육식 4) 일반육식의 순서를 생각해서 지혜롭게 선택하라.

 

소식

 

과식은 건강의 최대 적이다. 특히 비만은 암의 동반자나 다름없다. 생식이나 자연식을 하면 식사랑을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다. 생식이면 보통 식사량의 1/4이면 충분하고 자연식이면 1/2이면 족하다. 일반식을 하는 경우도 꼭꼭 씹어서(100번정도) 먹으면 절반으로도 충분히 포만감이 생긴다.

 

금식

 

암환자에게서 금식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허용될 수 없다. 특히 표준체중 이하로 체중감소의 우려가 있는 경우 절대금지다. 비만이 암의 원인이 된 경우나 체중 증가에 따른 과잉 에너지가 암에 영 양공급을 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만 허용될 수 있다. 완전 금식보다는 과일이나 야채즙을 이용한 반금식이 바람직하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치료효과의 면에서도 생식이 금식보다 낫다.

 

생수요법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물을 생명력의 본질이며 우리몸의 70%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신진 대사의 속도를 좌우하므로 암의 예방과 치료의 과정에서 충분한 양이 공급 되어야 한다. 특히 항암제를 맞는 기간에는 더욱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충분한 미네랄이 포함된 생수나 약수가 좋다.근래에는 한국에서 래민다 파동수라는 절대6각수가 생산되어 암 및 비만 등 질병 치료 보조 용으로 많이 음용하고 있다. 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며 노폐물 제거에 있어서 신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물의 양은 하루에 2리터이상 마셔야 하며 녹즙이나 약차, 차나 야채즙, 과일쥬스 등의 양을 모두 고려해서 계산해야 한다. 이 생수요법만으로도 상태가 아주 호전되었다는 사례도 다수 보고되고 있다


암을 예방하는 식생활 지침

 

하나. 영양면에서 균형을 맞춘 올바른 식 생활로 바꾼다.

 

둘. 자연식위주의 식사를 하도록 한다.

자연식이 란, 정제.가공한 음식물을 먹지 말고 가능한 최소한의 조리를 통해 거의 자연 상태로 먹되 주식은 현미에 잡곡을 3~4종 섞어서 밥(5 곡밥)을 지어 먹고 부식(반찬)은 동물성 식품 30%, 신선한 야채 30%, 해조류 30%, 과일 10%의 비율로 하여 먹는 식사법.

 

셋. 5백식품(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흰소금, 흰조미료)을 먹지 않는다.

식초도 빙초산을 사용하지 말고 사과식초, 현미식초 등을 이용한다.

 

넷. 짜고, 맵고, 차갑고, 뜨겁게 먹지 말고, 식품재료 자체의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게 조리한다.

 

다섯. 발암물질이 있는 수입농산물, 훈연식품, 염분이 많은 식품, 저장식품, 염장식품, 탄음식, 인스턴트식품, 정제.가공식품, 합성착색료.항곰팡이제.항산화제.호르몬제가 첨가된 식품의 섭취는 피한다.

 

여섯.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과잉섭취는 피한다.

 

일곱. 과일과 녹황색채소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유기농산물을 선택한다.

 

여덟. 식품 조리시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조리법을 이용하고, 탄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한다.

 

아홉. 섬유소가 많은 해조류, 채소류, 정제하지 않거나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한다.

 

열. 커 피와 알코올 음료의 섭취를 줄인다.

 

열하나. 생수를 많이 먹는다. 하루에 2000CC정도(여러번 나누어 조금씩 자주 마신다)

 

열둘. 소식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천천히 잘 씹어먹도록 한다.

 

열셋. 항암, 항산화효과가 있는 버섯류와 해조류를 매끼 식사때 섭취한다.

 

열넷. 전통발효식품인 된장, 청국장을 매일 섭취하여 항암작용을 강하게 한다.

 

열다섯. 항암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된 건강보조식품을 최대한 이용하여 암세포를 소실시키고, 재발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한다.

인삼, 매실, 마늘, 당근, 보리, 다시마, 대추, 각종 효소식품, 버섯류 (표고, 영지, 운지, 상황, 아가리쿠스 등 버섯에는 균사체가 많고 베타글루칸 등이 항암작용을 강하게 한다)를 매일 섭취한다

 

 

니시건강요법


니시요법이란?

니시요법을 창안한 사람은 일본 대체의학의 선구자인 니시 가쓰조(1884∼1959년)로 자기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현대의학과는 다른 이 치료법을 창안하였다.

니시요법은 몸에 나타나는 이상 증세를 병으로 보지 않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자연 치유의 과정으로 본다. 예를 들어서 독극물 을 먹었을 경우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것은 독극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일종의 자연치유력의 현상이다.

그러므로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것은 이런 경우 병이 아니라 자연적인 요법이다. 따라서 실컷 토하고 설사하게 할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독극물을 빨리 밖으로 내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에 대해서 해열제, 지혈제, 식은땀을 멈추게 하는 약제 등을 써서 증상을 멈추게 하는 것이 치유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니시의학 건강법에서는 오히려 이런 증상을 하나의 요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증상을 막기보다는 체력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병의 증상은 생체를 구하려는 자연 치유력의 작용이지 절대로 소동을 일으킬 일이 아니라는 것이 니시요법의 시각이다.


니시 건강수칙

 

1. 자세를 항상 바르게 한다.
2. 생수를 충분히 마신다.
3. 음식은 한 입에 30회 이상 씹는다.
4. 붕어운동과 모관운동을 꾸준히 한다.
5. 평소 「만사가 잘된다. 좋아진다. 건강해진다」라고 생각한다.

6. 평상과 경침을 사용한다.
7. 매일 감잎차 생야채 등 천연 비 타민C를 섭취한다.
8. 깨소금을 어른은 하루 6g, 어린이는 3g 가량 섭취한다.
9.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하루 평균 11g 정도 섭취한다.
10. 미식(美食)은 귀인의 심정으로, 조식(粗食)은 서민의 기분으로 먹는다
11. 화장실에서 나올 때나 밖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손·발을 씻는다.

 

일본의 도쿄 소재 와타나배 병원에서 처음 실시한 이 치료법은 몸 속에 이산화탄소가 많으면 암에 걸린다는 이론과 질병은 숙변,체질의 산성화, 척추의 휘어짐 등이 원인이라는 이론에 근거하여, 독소 제거는 모세혈관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모세혈관이 60%이상 분포되어 있는 손과 발을 집중적으로 운동 함으로써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이에 병행하여 알몸으로 하루 10회 이상 풍욕을 하여 독소제거를 더욱 촉진 시키도록 하고, 또한 숙변 제거와 독소 제거를 위하여 식이요법으로 생야체즙(완전한 유기농 야채이어야 한다. 농약을 준 야채는 병을 더욱 촉진시킬 뿐이라고 한다.)을 이용한 식이요법도 병행한다.

 

치료법을 보면..

 

첫째, 단식에 의해 체내 노폐물을 배설한다.

둘째, 생야채, 해조류, 생과일, 감잎차(비타민C가 많다), 생수, 현미 오곡밥을 섭취한다.

셋째, 둥글고 낮은 나무베개를 베고 딱딱한 침대생활을 통하여 굽은 몸을 바로 잡는다.

넷째, 혈액순환을 돕는 모관운동,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붕어운동, 부인병에 적합한 개구리운동
등을 바르게 하는 등배운동 등을 실천한다.

다섯째, 옷을 얇게 입고, 음식은 가능한 한 신선한 생채식을 하고 자연의 비타민과 생수를 일정
하게 복용한다.

 

니시가주장하는 발암원인

 

니시의학에서는 암에 걸리는 원인을 자연과 멀어진 현대문명의 생활에서 찾는데, 암에 걸리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① 인간의 몸 속에 생기는 일산화탄소의 증가와 그로 인해 유발되는 산소 결핍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옷을 너무 두껍게 입어서 피부가 호흡작용을 충분히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체내의 산소 부족은 일산화탄소라는 유해가스의 발생을 가져오는데, 이것이 무서운 암의 원인이다. 체내에 일산화탄소가 불어난 상태에서, 거듭해서 자극받는 기관의 상피조직이 이상 증식한 것이 암이다.

 

② 비타민C의 결핍이다.

인간은 화식을 하고 옷을 입기 때문에 피부호흡이 불 완전 하여 체내에서 산화가 완전히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로 인해 체내에 발생하게 되는 일산화탄소는 비타민C와 결합하지 못할 경우 암의 발생을 초래하게 된다.  암이 인간에게만 발생하는 병이라는 점에서도 비타민C의 결핍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타민C의 결핍은 필연적으로 몸에 피하 출혈을 일으킨다. 거기에 어떤 종류의 자극이 가세하면 암이 발생한다. 비타민C의 중요성은 대사요법이나 거슨요법 등 대체의학에서 항상 공통적으로 나오는 중요항목이다.

 

③ 변비로 인한 것이다.

변비가 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흉추 제5번 부탈구에 의한 유문의 확대 때문이다. 유문이 열린 채 그대로 있으므로 위산이 장으로 흘러들어가 알칼리성을 중화시킴으로써 장의 활동을 무력하게 만들어 변비가 된다. 이 때문에 체내에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된다.

 

④ 응유효소 결핍과 일산화탄소 때문이다.

프랑스의 탄네라는 학자의 설에 의하면, 암에 걸린 사람을 조사해 보니 세포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응유효소의 막이 결핍되어 찢어져 있었다고 한다. 이 응유효소는 레닌이라고도 하는데, 젖먹이 유 아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세포가 이 막에 싸여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이것이 차츰 결핍되어 갖가지 질환, 특히 암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⑤체내의 마그네슘 결핍 또한 일산화탄소의 증가를 가져와 암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된다.

마그네슘은 일산화탄소를 체내에서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분이나 알코올의 과잉섭취도 일산화탄소의 발생을 촉진하여 암을 유발시킨다. 이상을 요약하면 평소에 옷을 두껍게 입는 버릇이 있는 사람, 생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 자주 변비가 되는 사람, 폭주가, 단 것을 많이 먹는 사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 향신료, 산류(초밥을 즐겨 먹는 사람),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등 농후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리기 쉽다


가져온 곳 : http://cafe.daum.net/sansamtkdgh/Et4a/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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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4 22:31

    첫댓글 여기에 있는 채소나 잡곡 음식들 등등 다 좋아하는데 난왜 건강에 벌써 이상이 온걸까??뚱뚱하고 운동부족..유전이제일 원인...울 친구들도 운동 열씸하고 편식하지말고 다 잘 골고루 드삼^^...건강지식 상식 올려줘서 고마워친구야!!

  • 작성자 11.03.25 14:41

    건강이 최고닌까 항상 건강 잘챙기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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