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대 해변포차라네요

[워너비(민경자)]

여수 낭만포차거리의----  해녀갯바구

제주 중문---- 색달해녀의집

당진 한진포구----- 선창횟집

부산 영도----- 영도해녀촌

이렇게 비가 주루룩 내리는 날이면

바닷가 포차에서 잔에 반은 술로 또 반은 낭만을 채워 담아...ㅎㅎ

그런 분위기가 그리워 검색해보니

결과가 이렇게 뜨긴 하는데...

어떤 근거로 무슨 기준으로 정한 건지는 모르겟지만

해녀분들이 직접 운영하는 집인가 봐요 ㅎㅎ

전 3년 전쯤 성산일출봉 옆에 있던 '색달해녀의집'

딱 한 곳만 가봤습니다.

홍해삼이었던가 값이 너무 비싸 먹지 않고 그냥 나왔었던 기억이..

지금 생각하니 해녀들이 직접 잡아 파는 신선한 해산물이니

그정도 값은 받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ㅎㅎ

친구들끼리 여수밤바다도 몇해 전 갔었지만

낭만포차 거리만 배회하다 어디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숙소로 들어왔던 것도 같고...

참 용기없는 삶이다 싶네요 ㅎㅎㅎ

담에 기회가 된다면 아주주 그냥 맘껏 즐겨봐야겟어요^^

어디선가 바다 냄새, 멍개의 향긋한 냄새도 솔솔 나는 거 같고 ㅎㅎㅎ

★요기 아래 사진은 퍼온겁니다~~
혹시 제가 차린 줄 오해하실까봐 ㅎㅎ

[gi짱]

아니
이게 왠 회~한상이야

[워너비(민경자)]

많이 차렸으니 맛있게 드세요~~^^*

[동명]

소리없이 상차림을 하다니 누구를 위한
상차림이요?????ㅋ~~~ㅎㅎ
다모이세요 ~~~

[워너비(민경자)]

회장님도 많이 드세요~~~
이렇게 회 한상차림으로 같이 할 날도 머잖겠죠?ㅎㅎㅎ

[하이트]

낭만이고 그리움이고 워너비님은 좋으시겠어요 .
에구 하이트는 이제는 편리한 것만 찾고있으니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