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사진)
바자회 수익금으로 삼신보육원에 나눔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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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최성재 교수와 학생들은 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으로 삼신보육원에 세탁기와 TV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부터 전통미술공예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바자회를 열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삼신보육원에 6년 넘도록 따뜻한 나눔사랑을 전하고 있다.
전통미술공예학과 최성재 교수는 “매년 교수와 학생 모두가 정성으로 마련한 바자회로 얻어진 수익금을 나눔과 사랑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고 말했다.
삼신보육원 최현숙 원장은 “매년 참된 나눔사랑을 전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최성재교수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사로 화답했다.
전재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