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로 한다련 겨울캠프’ 대성황
등록인원만 3천명... 중고등부 수련회 마무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미래 보여 주실 것"
청년 수련회는 15~17일 부산세계로교회서
부산세계로교회(담임목사 손현보)와 함께하는 한국다음세대훈련원(한다련)이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2024 세계로 한다련 겨울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중고등부 수련회에는 부산·경남,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교회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손현보 목사는 첫날 개회예배에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 주신다. 우리가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미래를 보여 주신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선교사와 임우현 목사가 주강사로 섬겼으며, 손현보 목사와 드러머 리노, 김성경 전도사, 손영광 교수, 유튜버 미남재형이 특강했다. 찬양은 아이자야씩쓰티원이 인도했다.
한편, 청년 수련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중고등부와 청년 수련회 등록 인원만 모두 3천여 명에 달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