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친구아디로 문답 옮기고
제아디로 쓴거 삭제할려고......... 그래서 옮기는거에여!!!!!
중복이지만 양해부탁드려요 고객님들^*^
'얘가 왜 이러지'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면서도
길가다 넘어질까 속은 안좋지 않을까 온 걱정 다하는,
"ㅇㅇ아 속 많이 쓰려? 내가 뛰어가서 약 사올까?"
어쩔 줄 몰라하다가
"기다려 요 앞에서 내가 얼른 약 사가지고 올게 또 딴데로 새면 안되"
라면서 한걸음에 뛰어 갔다온
매너 박재범 슈슈
"내가 진짜 미치겠다 너 때문에..이게 뭐냐고..
차에타라 오빠가 집에 데려다줄게, 대구 안가 니 집간다 니집
니 그 걷는거봐라 차에 탈수는 있겠나..이리 봐봐" 번쩍안아다가 차에 태워주는 김준슈슈
"속 안아파요? 근처에 화장실 없나? 기다려봐요 그렇게 뛰면 넘어지니까..
여기 택시도 없는데 큰일났네..일어날 수 있어요? 그냥 내가 업어다줄게요."
하면서 입고있던 옷 벗어서 걸쳐주곤 업어다주는 ㅇㅇ
"그리곤 앞으로 술 이렇게 먹지마요, 이렇게 많이 마시면 보기 별로 안좋아요.
날씨도 추운데 감기 걸리겠네."
술을 처먹처먹하게 만드는 닉쿤슈슈
나 데려가 주겠다고 하는 내 친구들에게
"아니요 제가 데려다줄게요.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걱정말고 들어가 보세요!"
라고 하고선 친구들이 가자 날 쳐다보면서
"에휴 이것땜에 내가 미치겠네.. 좋다고 계속 그렇게 실실 거릴때가 아닌데..
업혀봐봐 택시 타고 집 가자."
행여나 납치 당할까봐 아예 택시를 타고 날 집안에 들여보낸 후에야 안심하는,
평소엔 찮은캣이지만 이럴땐 남자다운 옥택연ㅇㅇ
"에이~ 귀찮게 진짜 데리러나오게나 만들고!
나오니까 완전 장난아니네 내가 누군진 알아보겠냐?
아씨 진짜 나 면허증도 없는데!!!!!!!!!!!!!! 아 어떡하지?
재범이 형 불러야 되나? 야야 너 지금 어디가냐 거기 가면 너 차에치어 죽어!!!
못살아진짜 아 준수형 불러야겠다"
또 이상한데로 걸어갈까봐,
자기코트안에 나 가두고서는 핸드폰으로 준수한테 전화거는 장찡찡ㅇㅇ
"아 안마신다더니 뭘 이렇게 사람을 못알아 볼 정도로 마셔..
여보세요? 제가 누군진 아시겠어요? 알리가 없지요-"
하면서 비꼬다가 한숨 푹 쉬더니
"내가 너를 어쩌면 좋냐,일어나 집 가자. 여기 앉아있으면 감기 걸려."
목도리 다시 매주고서는 ㅡㅡ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ㅇㅇ
평소엔 쓸데없이 많이 웃어주면서 이럴땐 무서운 이준호 ㅇㅇ
"진짜 내가 버리고가려다가 봐 줬다.
근데 어떡하지 나 면허증 없는데.
서든을 끊고 면허증을 따야되나? 너 클럽은 안갔지?"
하면서 손잡고 데려다주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제대로 취했나 보다.
자꾸만 혼자서 옆으로 쏠리질 않나 딴데로 새질 않나.
"거기서부턴 니가 알아서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뒤돌아서 나 쳐다보다가
"..아 젠장 추워 이럴 여유가없다 널 빨리 들여보내야 한다"
라며 손잡고 성큼성큼 걷는 막내찬성ㅇㅇ
문답 처음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신청 받아서 쓴건데
아직 주제가 4개나 남았네영 ^*^
슈슈슈!!!!!!!!!!!
주제 또 받아요~ㅠㅠㅠㅠ수위 없는걸릌ㅋㅋㅋㅋㅋ
아 준수가 집착하는걸로써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아뭐야 다들 훈훈하고 ㅠㅠ
자꾸 이렇게 상상하게 만들면 힘들어요 ㅠㅠㅋㅋㅋㅋ
아 안마신다더니 뭘 이렇게 사람을 못알아 볼 정도로 마셔..
여보세요? 제가 누군진 아시겠어요? 알리가 없지요-" kkkkk
문답더내놔요!!!!!!!!!!!!!!!!!!!!!!!!!!!!!!내놔내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써주삼.........계속기다리고있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