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날 혹은 세계 강아지의날.
▪︎ 8월 26일은 세계 개의 날(성견)
▪︎10월 1일은 세계 검은 개의 날
▪︎12월 2일은 세계 믹스견의 날(혼합견)
※ 8월 8일은 고양이의 날
1. 취지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날로, 매년 3월 23일이다. 국제 강아지의 날 제정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이다.
2. 제정목적
강아지가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무한하고 조건없는 사랑을 기념하고 더 나아가 유기견을 돕고 강아지는 소중한 생명임을 강조하기 위함
3. 입양 중요성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의미도 있으나, 무엇보다 버려지는 유기견을 보호하고 입양을 권장하려는 취지가 더 크다. 그리고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세계 애견인들이 소셜미디어에 해당 제안을 공유하면서 확산되었다
한편, 반려동물은 동물이 장난감 같은 존재가 아니라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자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기존의 애완동물을 대체하며 생겨난 명칭이다. 특히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펫팸족)가 급증하면서 이와 관련된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는 추세인데, 이에 반려동물과 관련한 시장 또는 산업을 가리키는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4. 강아지를 행복하게 하는 5가지
▪︎산책하기:하루2회 (최소20분이상)
▪︎함께 놀아주기
터그놀이(같이 밀고 당기기),
노즈워크(후각놀이:간식,천조각찾기)
▪︎스킨쉽(머리,등,배만저주기,턱 볼 스다듬기)
▪︎음식,간식 챙겨주기(일정량주기)
▪︎칭찬하기(타이밍 중요)
5. 강아지가 행복하다는 신호
강아지의 감정 표현은 2~2.5세의 아이와 같아서 표정과 몸짓으로 나타나요.
1) 자주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요
기분이 좋은 강아지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요.
2) 귀에 힘이 빠져 있어요
강아지는 긴장감 없이 편안함을 느낀다면 귀에도 힘을 주지 않아요.
3) 자신감에 찬 강아지의 모습
강아지가 보통 머리와 꼬리를 위로 올리고 있나요?
그렇다면 자신감에 차있는 거에요.
이렇게 자신감에 찬 강아지는 뒷발을 세차게 차는 경향도 있어요.
4) 편하게 배를 보여요
잠을 자거나 쉴 때는 편하게 배를 보이기도 하지요.
5)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 호기심을 보여요
다른 사람을 마주치면 호기심을 보여요.
다른 동물에게 놀자고 앞을 숙이며 장난을 걸기도 하지요.
가끔은 다른 강아지가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지만요.
6) 주인에게 자주 기대요
주인과 유대감이 높아 주인의 몸이나 손에 잘 기대기도 해요
7) 산책을 좋아하고 식욕은 왕성
산책을 좋아해서 나가자고 조르기도 해요.
건강상태가 좋고 식욕도 왕성하지요.
8) 주인의 행동에 호기심을 보여요
기분과 컨디션이 좋으니 주인의 행동에도 호기심을 잘 보이지요.
■ 개 식용 금지법이 국회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되어 2027년부터
단속을 한다니 3년 후부터는 식용 개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서 사라져 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 다양한 종류의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