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제상입니다..
제가 이일때문에 한달동안 열받아잇습니다.
물론 사고 문제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늠이 도망을갓다는거입니다.
지금부터 한달전... 1월24일 그날은 새벽 5시경부터눈이왓습니다.
저는지금 5톤차기사를하고잇는데요<마트 물류센터차.>
아시는분들은아시겟지만은 강변북로 일산족으로 가다보면은 월드컵경기장이라고잇습니다<나가는데>
나가서 연신네쪽으로 직진중에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에서 직진신호중에 사거리교차로진입후 다빠져나가려는순간
산타폐가 적재함뒤쪽을 가격?<표현이좀그러네요>햇습니다 서지도못하고. <당시눈이좀쌓여잇엇음>한100미터쯤밀려서
차량을정지햇음. 사고나서 회사에전화를햇음. 회사에서는 괜찮냐며. 안다쳣음 매장에전화해서 늦는다고 하고 안되면은 견인차를불러준다고하엿음. 근데 문제는 내가 밖에서 전화를 그리하고잇엇는데 산타폐는 내릴생각도 안햇음 그래서 내가 그차로 걸어가서 창문을똑똑하니까 창문을내리더군요. 하도 어이가없어서 이봐요 사고를냇음 미안하다고하던지 같이처리할생각을해야되는게 아니요??? 이러니까 운전자라는 ㅅㄲ가 나한테 짜증을내면서 이런말을하데 알앗어요 ㅅㅂ여기까지말햇음.그러면서 술냄세는 아주 장난아니게나더구만<단어를풀어쓰겟습니다 아무래도 욕설이다보니> 그러면서 차를 우측으로 대는척하더니 그대로내빼더군요. 아 눈은눈데로맞고 열은열대로받아서 112에신고를햇죠. 경찰출동하고.현장을유심히보니 범퍼가떨어져나가잇더군요 다행히 차번호확보해서 출동한순경이 하는소리 경찰서 가셔서뺑소니신고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서꾸미고 나왓음 아 여기서 내가 멍청한게 끝까지 지금잡으로 가자고햇어야되는데 그냥일때문에 나도 그냥나왓음 그때부터시작임... 하차하러 불광동을가는데 허리가 장난아니게아파오기시작햇음..아 일산도가서짐내려야되는데. 그리고 오늘 순천내려가야되는데... 달력보시면은 아시겟지만 그날은 명절연휴전날이엿음 큰집이광주라 순천들렷다가 광주간다고 이야기 다 되어잇엇음....덕분에 부랴부랴 같이일하는사람 간절히부탁해서 그날은어떻게든막앗음 병원에 입원하니 3주진단이나왓음 허리가 넘아파서 미치는지알앗음.. 담당형사가 그늠 경찰서와서 조서꾸미고 갓다고연락이왓음 <명절지나고> 그러면서 차주가 사고낸늠애비고 지아들이잘못햇으니 도의상한번찻아왓다고하면서 병원에 한번찻아왓음. 그러면서 하는소리 피해보상은확실히 해줄터이니. 몸조리잘하라고하고 그냥갓음. 보험사에서왓음 합의보실꺼냐고. 그래서안본다고햇음. 허리가넘아파서. 더잇어야겟다고햇음. 근데문제는 여기서부터임. 몸좀 다나면 나갈라고햇는데 회사에서 하도나오라고 제촉을함. 짜른다는소리까지하면서.. 다른기사들은 아무래도 그냥차반납하고 가겟지만은.... 지금경기에 기사자리가 어디잇음?????보험사랑대충합의보고 허리아픈걸참아가면서 나갓음... 회사에서 욕은 욕대로들엇음 연락이안되엇다고 본사하고만연락하고 아무하고도연락을안햇다고... 담당형사가 연락이왓습니다 합의봣냐고...안봣다고하니까 하는말이 가해자쪽이 합의서받아온다고해서 서류를 아직송치안햇다고햇음....5톤차이상운전해보신분들은 잘아시겟지만 시트가 위아래로 왓다갓다함...그리고 2시간쯤핸들을잡으면은 통증이장난아니게옴..아직도....열이받음.... 회사에서 요즘기사들짜를려고준비중인데 덕분에 1빳따가됫음... 원래는 일잘하고 말잘하고 차에대해서 그나마다른사람보다는잘안다고 기사들중에서 팀장하라고제의햇엇음..그리고인제는 회사에뭘요구를못하겟음 미안해서...지입들가잇는차인데 일을그리못햇으니 회사에서도 솔직히 이만저만손해가아님...도의적으로도 내가책임을져야되지만 책임을질수잇는거는아무것도없음 그냥묵묵히 일만햇음 진짜 사람신용떨어지는거 한방이구나라는생각이 머릿속에스치더군요.. 10번잘해도 1번실수한거인데....물론지금도 회사에서찍소리못하고 짤릴날만기다리고잇음.감차이야기나오던데 내가제일유력함..... 지난주인가 가해자부모한테 전화왓음.일부러안받앗음. 뭐라고할지뻔하니까. 문자가와잇더군요 전화한번달라고.... 다다음날전화햇음...그전에 형사한번만낫엇는데 그런소리함..합의봣냐고...그쪽에서본다고해서 서류송치안햇다고하더군요...그러면서 형사가 귀띔을햇음. 그러지말고 금액을한번요구해봐라...그럼그쪽에서도편할꺼아니냐...이런소리하더군요...전화왓길래 역시나 합의서써달라는소리....일부러말을좋게하려고 많이노력햇음 말을 참 지아랫사람다루듯이말하더군요 부모라는작자가....참다참다 보상해줄꺼냐고하니까 보험처리다됫고...보험사하고합의봣지않느냐하는소리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차도 보험수가가많이올랏다는 엿같은소리를하더군요 그순간울컥해서 야이사람아 당신보험숫가올라가는거랑 나랑무슨상관인데 그리고 당신아들네미 난 면상도본적없고 전화나한번해봣냐고 그리고 그딴소리할거면은 왜도망갓냐고 내가 에지간하면은 좋게끝낼라하는데 당신지금 피해자냐고??? 왜당신이 피해자인냥 요구하냐고 사람짜증나게.... 그러니까한다는말이 지아들이 드라마촬영팀어쩌니 저쩌니하면서 바빠서전화못햇다고 내가한마디햇음 바빠???그리바빠???얼마나바쁜데 전화한번못할까?아니 문자한번못보내나???미안하다고하면은 좋게끝낼라햇는데 참 싸가지가 그러네요..참다참다 그동안삭혀왓던단어들을 내뱉엇습니다. 그쪽에서도 할말이없으니... 부모라는작자가 미안하다고햇음. 그러면서 합의서를써달라고함. 그래서 내가금액을요구햇음 <그리많이요구한거도아님>그러니까 한다는소리가 자기는 30만원정도 생각하고잇엇다는소리....아 더열받음... 그래서 지금장난하냐고햇음...그러니까 한다는말이 우리는공탁걸고 벌금내면은된다? 이딴소리함. 아 열받아서 내가 그랫음 마음데로하세요 난진정서 써낼테니까 장난하는거도 아니고진짜 그러다가 오늘 검찰청에가서 진정서넣을라고찻아갓음 가니까 송치가오늘됫다는소리 아직담당검사 배정이 안되서...내일이나모래쯤다시오라고함...그러고집에들어오니 더열받음...내일진정서접수할라고 열심히구상중임...이것때문에 손해가이만저만아님 몃년에 한번갈까말까한 경찰서를 두어번갓고 검찰청도 두번갓음 이번에또가면은 세번째임. 인자 합의고 나불이고 아무것도없음...할수잇는데까지할꺼임 합의는절대로없음..아 진짜 한달동안이일만생각하면은 아직도열이받아서 잠도못잠...
여러분들은 저상황이시면은 어케하시겟습니까...제가지금저상태의 피해자입니다...아 아직도억울해서잠이안오네요..
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첫댓글 제상님 몸도 않좋으신데 열내지 마세요...건강에 해롭습니다...우선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시면서 건강관리 하세요..글고 그런것들은 봐주면 안되요..걍 처 넣어버려야지..사람이 좋게 할려고 하면 바보취급한다니까요...화곡님 홧팅~
아주 잡넘이읍네여~ 부모만 불쌍합니다~ 자식교육을 저따위로 시켰으니 아직도 부모가 뒷처리하고다니고~~ 여러가지로 번거롭고 불편하시겠지만 기본이 안된넘은 맛을 보여줘야합니다~~ 몸관리잘하시고 안전운행하십시요~
다른것보다 ...술먹었던 기미가 보였으면....바루 따라가서 알콜검사 부터 하시지....에휴 잘됫으면 하고요 몸조리 잘하세요 몸의 지탱이 된느 허리를...몸관리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른 건강회복하시고 센터에서도 옛위치 다시 찿으시기를......
몸이 재산인데, 고생이시네요.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합의는 안봐주면 됩니다..뺑소니는 큰데
음주뺑소니같은데 현재 차주의 면허상태는 어떻게 되었나요 괘심허군요 예전버스가 뒤꽁무니 때리고 뺑소니 ,버스기사 짤릴까봐신고못했음,혹여 사고사실을버스기사가 자기도모를까봐요.같이 운전밥먹는처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