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누구를 위한 반대일까요???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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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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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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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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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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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구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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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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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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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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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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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구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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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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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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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 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꽃들에게 눈길도 주어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 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으로서 넉넉해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