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랜만에 다녀온 천안 독립기념관

[송한준]

정말 오랜만에

천안 독립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이곳에 다녀오면 휴가가 하루 길어진다고해서 다녀오게되었네요.

군인들도 많이들 오지만 초등학생들도 부모님들과 많이들 오더군요.

가족들끼리 돗자리를 깔고 더위를 피해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독립기념관을 상징하는 탑이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너무 멋지게 우뚝 서있습니다.

저희가 둘러보고온 주변을 같이 한번 감상해보시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우리나라 역사도 바로알려주고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들도 보내고 휴식도 취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주차비나 입장료가 없이 전체 무료 이용입니다.

전동 휠체어도 빌려주고 유모차도 이용할수있어서 가족 단위 휴식처로 안성마춤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더위를 식힐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독립기념관 건물까지 많이 멀지는않지만

앙증맞은 무궤도 기차를 운행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듯합니다.

웅장한 독립기념관 본관의 모습입니다.

그 뒤로 1관에서 1관까지 다양한 역사를 체험할수있는 공간이 있고

마지막에는 입체영화관도 있어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이코스를 모두 돌고 집으로 귀가하시면 아이들은 저녁에 바로 골아떨어질듯합니다.

광개토대왕비 모형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나 기쁜일등을 잘 배워갈수있는곳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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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역참부동산의 천안 독립기념관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