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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는 책상 (자주 쓰면 나도 작가) 데이빗 돌아오다
wind 추천 0 조회 56 08.09.24 22: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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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4 23:13

    첫댓글 윈드 글을 읽으니 ...처녀시절에 직장 다닐 때 내 옆에 앉은 무용 샘은 한 달에 한 번 점심 시간에 잠깐 나가 전방에서 군 생활 하던 애인을 부산 역 로비에서 만나던데...그게 참 부러워서인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윈드님의 국경을 넘나드는 인맥 참 부러워요. 진심으로...

  • 08.09.24 23:14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2년정도 되었는데 얼마전에 다시 만났는데 너무 어색해서 강의 듣고 쥬스만 먹고 나왔습니다.

  • 작성자 08.09.25 09:00

    오렌지 쥬스 맞죠? 하하하 강의듣다 헤어질땐 꼭 오랜지 주스를 찾으세요

  • 08.09.25 09:34

    맞습니다. 델몬트 오렌지 쥬스

  • 08.09.26 06:43

    그런 열정이 부러워요. 난 누굴 그렇게 쫓아 다녀 보았나??

  • 08.09.27 06:30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하루라도 안 만나면 궁금하고 전화하고 하던 사람이 있습니다 귀농을 한 사람인데 그러함이 점점 부담이 되고 시들해 질 무렵 보름동안의 해외여행을 계기로 그러한 시간이 줄어들더니 동시에 연락도 않고 있습니다 저도 님처럼 자유롭고 시원하기는 한데 늘 마음 한켠이 약간의 의문으로 허전함으로 있습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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