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2619카페가 넘 고요함에, 차후 이 지역 방문계획이 있는 동창들에게 정보도 공유할겸 ,겸사겸사하여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금번 10/10일 지인들과의 모임이 있어,
2019년 5월중 탐방했던 강원도 경로를 참조하여 계획수립,탐방을 다녀왔습니다.
2019년엔,ktx을 활용했는데,
이번엔 항공편을 이용할수 있게 신설됨에,
원 계획은,10/10일 여수공항에서
"플라이강원"(여수공항에선,양양방면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이없고.일1회 운영) 항공편을 이용해서.양양공항까지 가기로 계획되었는데,
10/10일 강릉지역 강풍주의보 발령으로,
비행기가 결항함에,
"이왕 칼을 뺀 것" 속행하자는 합의에따라,
승용차로 이동수단을 변경했습니다.
(※중요 약속이 있으면,항공편을가급적 이묭하지 말것.이유는 기상의 급변으로 종종 결항됨)
여수공항에서 15:00경,
승용차 2대로 분승하여,
순천 .완주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경부 " ~ 중부내륙 " ~ 영동고속도로를 경유하여(야간이라 기억?) 강릉 스카이 베이호텔에 22:10경도착(중간 휴게소 체류시간포함)하였습니다.
(※장거리임에 2인이 상호교대로 운전 강추.
연료비 약 80,000원)
스카이베이호텔(예약 033-923-2000)은,
평창동계올림픽 때,
북측 현송월이가 숙박했다하여,
매스컴을 탄 호텔로서,
잠자리만큼은,
깨끗이하자는 의견을 모아 결정했는데,
친환경 호텔이다 하여,
세면도구,실내화등은 개인들이 지참토록 하고 있었음에 참고 하시길~~
(※이번 우리는 숙소지정을 번거러움을 피하기위하여, 탐방지를 고려치않고,강릉으로 탐방기간내 동일하게 정했는데, ♧착각♧
숙박지는 고성통일전망대,화진포,속초등을방문시는 가까운곳으로 지정하면,일몰이 빠른 계절에 모든면에서 엄청 유익함)
여기서, 잠시 스카이베이호톌을 소개하면,
호텔 앞,경포호수나 경포해변의 모래사장.
일출등을 침대에 누워 창문너머로 볼 수있어 경관은 엄지척.
이런 저런 사연들을,이 지면에 다 기록할 수 없음이 아쉬우나,
나의 입장에서,2019년,탐방코스를 재탐방하니,감흥은 별로였으나 일행들은 입이 쫙 ㅎ
행로는,
고성통일전망대부터 강릉까지 ,수박걷핧기식이지만,유명관광지는 방문
특히
미시령 IC근교에, 장엄하게 변함없이 버티고자리하고 있는,울산바위가 건강하게 재회함을 축하해 주는것 같았습니다 ㅎ
그외 특이한곳은 ,
강릉에 바다열차(처음 운행개시일 김대중대통령승차),속초에 설악산케이블카 탑승(단풍은 아직)등이며,
[※참조
설악산 방문시에는,아래측 먼 곳에 승용차를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로 움직이는것이,
탐방시간을가장 절약할 수있는 방법임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어,
고성통일 전망대,화조대,
강릉중앙시장에서 국밥,
속초중앙시장에서의 수산물품구입 및 관광등이었습니다.
끝으로,
이 글을 쓰는 이유는,이제 저도 기억력에 한도가 있어
우리2619카페에 기행문을 기록함으로서,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고,적적함도 위로하고,
저도 먼 훗날까지 이 아름다운 추억을 길이 기억하고자 함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10월22일 월례모임에서 뵙겠습니다.
※10월24~26일간 탐방예정인,
청와대인근 탐방기도 시간 할애하여,
등재해 드릴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