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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7080팝송 스크랩 When I Dream / Carol Kidd (노래+악보+동영상)
이천길[가을리] 추천 1 조회 81 16.02.19 21: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When I Dream

When I Dream / Carol Kidd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to leav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ing at all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I can be the singer or the clown in any role
I can call up someone to take me to the moon
I can put my makeup on and drive the man insane
I can go to bed alone and never know his name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성 재즈가수 '캐롤 키드'의 1985년 작품으로
컨트리 여가수 '크리스탈 게일'의 78년 오리지널 곡을 리메이크.
우리 영화 <쉬리>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빅 히트.

"대저택을 지울 수도 있습니다.
그건 꿈보다는 좀 심한 것이지만 제가 원하는 선물을 모두 가질 수도 있겠죠.
"제발 나도 하나만"하고 바라지 마십시오. 파리로 갈 수도 있겠죠. 내가 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왜 저는 아무도 없이 제 인생을 살아야 하나요. 그렇지만 꿈을 꾸면 당신을 꿉니다.
언젠가는 당신이 현실로 나타나겠죠. 꿈을 꾸면 당신을 꿉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던 캐롤 키드,
영화 쉬리에 When I Dream이 삽입되면서 이름이 알려진 가수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15세때 부터 재즈를 불렀다 한다.
거의 20년간을 무명가수으로 지내다 1984년 데뷔 앨범을 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한다.
그런 그녀를 유명가수로 이끈 것은 가수 Frank Sinatra 였다고 한다.

1990년 프랭크 시나트라의 영국 투어때 그녀를 게스트가수로 초대했는데
이때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When I Dream은 그녀의 1985년 두번째 앨범 All My Tomorrow에 담겨있는
한 여성의 애절한 사랑의 노래다.


오리지날 원곡은1978년 미국 칸츄리 여가수 Crystal Gayle(크리스탈 게일)의 노래로
창녀를 소재로 했다는 이유로 한때 국내에선 금지곡으로 묻혀있기도 했었다.

차분한 리듬과 함께 캐롤 키드가 자아내는 감성적인 칼라는
크리스탈 게일의 원곡보다 짙은 애절함을 담아내고 있다

*

영화 "쉬리"에 삽입되면서 엄청나게 방송을 탄 노래입니다.

만약 영화에 삽입되지 않았더라면 그냥 잊혀질 뻔했는데 ...

이 노래가 우리 나라 에서 다시 힛트하면서 캐롤키드도 덤으로

우리 나라에 와서 공연까지 했었죠?

들어보시면 영화 쉬리의 인기 못지 않게 아! 이 노래는

바로 우리의 노래야 하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마치 캐롤키드가 우리 한국인을 위해서 부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꿈을 꿀 때면 ... / 캐롤 키드

난 나무들보다 더 높은 화려한 저택을 지을 수도 있어요
난 내가 갖고 싶던 모든 선물들도 부탁하지 않고서도 가질 수 있답니다
난 파리로 날아갈 수도 있어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요
그런데 왜 나는 아무런 가진 것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하지만 꿈을 꿀 때면 꿈 속에서 난 당신을 봅니다
아마도 언젠가는 당신은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나겠죠


꿈을 꿀 때면 난 꿈 속에서 당신을 봅니다
아마도 언젠가는 당신은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나겠죠
난 노래 잘하는 가수가 될 수도 있구요
어떤 역할도 소화해 낼 수 있는 광대도 될 수 있어요
날 달나라까지 데려다 줄 수 있는 그 누군가를 불러낼 수도 있지요
난 예쁘게 화장하고서 그 사람을 제정신이 아니게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난 결코 그 사람의 이름도 모른채 혼자서 외로이 잠자리에 들지요

흑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재즈 디바의 호칭.

분명 자유롭고 풍성한 재즈의 매력은 흑인들의 것이 제격이다.
하지만 재즈 역사를 수놓은 위대한 디바들이 소화해 내지 못한
감성이라 할 '밝은' 서정성은 캐롤 키드(Carol Kidd)의 것이다.
백인 재즈 가수 캐롤 키드는 곡에 서정미가 더해지면 우울해지고 슬퍼지는

재즈의 한계를 넘어 투명한 서정미를 표현해 낸 특별한 뮤지션이다.

1945년 10월 19일 스코틀랜드(Scotland)의 글래스고우(Glasgow)에서 태어나

15살의 어린 나이에 로컬 재즈 밴드에서 노래했을 정도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재즈의 본고장 출신이 아니었지만

20여 년의 시간동안 꾸준히 밴드 활동을 이어갔고,

차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최고의 보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데뷔 20여 년 동안 자신의 앨범을 단 한 장도 내지 못했다.

기나긴 무명 활동 끝에 1984년 데뷔 앨범을 내놓는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출신의 10년 무명가수에게

대중들은 쉽사리 손을 건네지 않았고,

연이은 앨범 역시 영국 바깥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스코틀랜드 무명 가수의 진가를 뒤늦게 알아본 사람은

스탠더드 팝 의 전설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로

그는 1990년 자신의 영국 투어에 무명가수나 다름없는

캐롤 키드를 초대해 '신이 내려준 목소리'라고격찬했고,

프랭크 시나트라의 후광과 언론의 주목을 업고 마침내

영국의 우물 안 개구리 처지에서 벗어나게 된다.



무명에 무명을 거듭해 온 캐롤 키드는 50줄에 가까워지는

1990년대가 되어서야 세계 정상의 자리에올라서는

'슈퍼 지각 성공'을 경험한다.

또한 이 때서야 엄청난 상복에 휩싸인다.

1990년 <와이어 매거진>(Wire Magazine)으로부터

최우수 재즈보컬리스트를 수상한 이래 '브리티시 재즈 어워즈'

'칸 국제재즈 어워드'(Cannes International Jazz Award ),

'에딘버러 페스트 비평가상'(Edinburgh Fest Critics),

'영국 재즈 어워드'(UK Jazz Award)',

'영국 음반소매상 협회상'(UK Music Retailers Award')

등의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한다.


영미권에서의 활동에 상관없이

그녀의 음악은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바로 'When I dream' 때문이다.

이 곡은 1985년 작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데

미국에서 알려지지 않았을 당시에도

국내 팬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었고,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그녀의 음악을 담은 앨범이 국내에 소개되었으며,

'When I dream'은 1990년대 초반 CF에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어

한국 정서에 잘 맞는 곡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캐롤 키드의 이름을 한국 팬들에게 알린 결정타는

블록버스트의 신기원을 이룩한 한국영화 <쉬리>였다.

'When I dream'이 엔딩 테마로 삽입되며

한국 대중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영화의 해외 진출과 더불어 이 곡 또한 일본등

동아시아 전역에서 다시금 인기를 누린다.

<쉬리> 덕분에 그녀는 모처럼 일본 공연을 갖기도 했다.

이후 음반 활동에 소홀했던 그녀는

환갑에 가까워진 나이에도 불구 2000년 ,

2001년 를 연이어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2000년에는 한국 팬들의 각별한 호응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한국인의 애청곡을 별도로 엮은 앨범을 발표했다

전국통기타연합

출처 : 전국통기타연합(통기타클럽)  |  글쓴이 : 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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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가 해야할 말은....(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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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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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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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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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0 10:40

    첫댓글 우리나라와 인연이 많은 가수구나..

  • 작성자 16.02.21 16:29

    꿈을꿀때면 ....... 한국인들이 좋아했다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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