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이 선정한 2014년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 상위 10인을 소개한다.
1위 캔디스 스와네포엘 (남아프리카 공화국·26세)
직업: 모델
신체사이즈: 175.5cm, 33-23-34.5
특이사항: 15세 때 남아공 더반의 한 벼룩시장에서 모델로 스카웃된 캔디스 스와네포엘.
깡마른 몸매로 어렸을 때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 놓았다. 17살 때 파리에서 만난 브라질 출신 모델 헤르만 니콜과 2014년 현재까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 스칼렛 요한슨 (미국·30세)
직업: 배우
신체사이즈: 160cm, 36-25-36
특이사항: 엄마의 권유로 9살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데뷔작은 1994년 영화 '노스'.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으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요한슨은 2012년 2470번째 스타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3위 케이티 페리 (미국·30세)
신체사이즈: 173cm, 32-23-35
특이사항: 본명은 캐서린 엘리자베스 허드슨이다. 목사 부모님을 둔 덕택에 어렸을 때부터 가스펠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페리는 가수 리한나와 매우 친한 사이라고.
4위 이리나 샤크 (러시아·28세)
직업: 모델
신체사이즈: 178cm, 34-23-35
특이사항: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녀의 남자친구다. 이리나 샤크는 호날두와 지난 2010년 5월 의류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광고 현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5위 제니퍼 로렌스 (미국·24세)
직업: 배우
신체사이즈: 175cm, 34-24-34
특이사항: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만 22세에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는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수상자 중 최연소 기록 역대 2위다.
제니퍼 로렌스는 2013년 약 26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여배우 수입 2위를 차지했다.
6위 조이 디샤넬 (미국·34세)
직업: 배우 겸 가수
신체사이즈: 165cm, 32-24-33
특이사항: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허스키한 목소리가 그녀의 매력. 2001년부터는 재즈 캬바레 그룹을 결성해 건반, 타악기, 반조, 우쿨렐레 등을 맡고 있다.
7위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브라질·33세)
직업: 모델
신체사이즈: 176cm, 34-24-34
특이사항: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주최하는 패션쇼의 대표 모델. 일명 '빅시(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이라고 불린다.
1년에 약 660만불 정도를 버는 톱모델.
8위 제시카 알바 (미국·33세)
직업: 배우
신체사이즈: 169cm, 34-25-34
특이사항: 2008년 5월 캐시 워런과 결혼한 제시카 알바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알바는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지지하며 캠페인 송 '위 아더 원즈(We Are the Ones)'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기도 했다.
9위 밀라 쿠니스 (미국·31세)
직업: 배우
신체사이즈: 163cm, 33-23-33
특이사항: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밀라 쿠니스는 7살 때 미국 LA로 이민을 갔고 9살 때부터 연기 수업을 받았다. 데미무어의 연인이기도 했던 배우 애쉬튼 커쳐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15년쯤 결혼할 계획이다.
10위 카라 델레바인 (영국·2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