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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모(아파트값 거품내리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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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토론 게시판 메가트렌드를 읽어라!-펀글(부동산뱅크)
정정당당 추천 0 조회 809 03.05.29 03: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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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29 09:06

    첫댓글 말은 이쁘게 쓰셨지만 집값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그 주택가격으로 인해서 다른 산업과 소비가 붕괴되는점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집값이 오른다고 하더라도 다니시던 직장이나 하시는 사업체가 문을 닫는다면 어느게 더 손해일까요?

  • 03.05.29 09:09

    저희는 부동산 특히 주택으로의 자본의 집중이 걱정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로인해서 계층의 불균형이 심화된다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세계 어느나라라도 주택을 투기의 대상으로 삼는건 규제를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라고하더라도 국가가 나서야하는 부분은 있는법입니다.

  • 03.05.29 09:11

    국민연금 같은건 어떻게 보십니까? 의료보험은 어떻게 보십니까? 난 그런거 없어도 되는데 하시는분 많습니다. 잠깐 집값이 올랐다고 그로 인해서 재산이 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자식들도 생각을하셔야지요...

  • 03.05.29 09:34

    님 집값운운하며 자식들 교육은 거기에 결부시키지 마십시요.당신이 뭘안다고 남의자식들 교육 운운하며 강남을 빗대시오?오히려 요즘은 시골이 개인과외나 마찬가지요.학생수가 적어서 나~원참.

  • 03.05.29 10:22

    몇일전 분당에서 교감하시다가 포천으로 교장발령 받으신 분에게 들었는데 학생들에게 발표를 시킬때 한 학급에 30명이있는 교실은 30가지 생각이 나오지만 10명 있는 학급은 10가지의 생각이 나오기 때문에 시골 아이들은 창의력이나 IQ가 도시 아이들보다 평균적으로 떨어진다고 하시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03.05.29 10:44

    얼마전 학원선생말씀이 강남의 어느학교로 수업갔다가 수업안듯고 엎드려자는 학생이 반 이상이라 그냥 혼자 떠들다왔다고 웃더구만요.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발표는 한학급 아이 다시키나요?오히려 인원이적어야 반아이 전체를 다 시키죠.

  • 03.05.29 11:14

    연봉이 얼마인가요? 한 3천받는다고 칩시다. 4인가족기준으로 여기에서 한 2500쓰고 500씩 적금들면 평생모으면 얼마나 모을까요? 사실 평범한 직장인이 부모님에게 한푼도 물려받지 않고 자기집 장만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33평 아파트 한채 2억은 유산상속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평균임금 200만원입니다. 거품입니다

  • 03.05.29 11:52

    일본의 공장근로자도 따낸 노벨상이 왜 위대한 강남에서는 안나올까요 아직도 집값이 덜올라서그런가요

  • 03.05.29 12:14

    요즘 학교에서 선생님 질문에 대답 못하면 '너 어느학원다녀? 학원에서 뭐 배웠어?'하면서 혼내는게 현실입니다. 학교는 이미 붕괴되었죠. 강남이 학교때문에 인기인가요? 아니죠. 유명학원때문에 인기입니다. 저도 고등학생 때 학원수업때문에 암기과목시간에는 학교에서 잤습니다. 선생님들도 터치 안하구요.

  • 03.05.29 12:21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한 10년전에는 보통 강남 한 고등학교에서 일년에 SKY 150명정도 보내고 반에서 40등정도만 해도 서울 4년재 대학에 갔습니다. 과학고나 외고 제외하고 다른 지역에 그런 학교 없었습니다. 엄마들이 강남으로 가려고 하는 것은 내 자식을 천재로 키우고자 가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에 편승해서

  • 03.05.29 12:26

    묻혀서라고 대학 가게 하고자 하는 맘일겁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강남은 교육환경이 좋은 것이 아니라 대학진학, 학력증진을 위한 환경이 좋다고 해야겠죠.

  • 03.05.29 12:44

    유명학원이요? 있다하는부모 또는그나마 교육에관심있는부모는 집에서 개인과외시키지 시간 길에뿌리며 학원 안보내죠. 학원역시상위그룹몇몇 위주의학습입니다.그나머지아이들은 들러리라는걸 부모들이다알죠.

  • 03.05.29 12:56

    그리고 어느학교 선생이 질문에 대답못하면 학원에서 뭐배웠냐고 혼내준답니까?오히려 학부형들학교 가면 학원 너무돌리지 말라고,선생님들이 말합니다.그학교 어느학교요?

  • 03.05.29 14:08

    우리나라 수준이 님이 비교하는 나라 수준쯤 되면 말이 없을순 있지요. 사회복지수준이 우리보다 훨 나을테니까? 아직 버티고 있긴 하지만 생활이 갈수록 궁핍해질것 같네요.집값땜에 완전거지되게 생겼는데 화나고 절망스럽죠.남편 일할의욕도 많이 떨어졌죠. 주거비땜에 다른거 팍 줄어야하니. 에고...

  • 03.05.29 16:35

    역시 강남 8학군 머리 다운 의견이군요. 요즘 젊은이들 사고 다는 그렇지 않지만 합리적 사고를 가장한 우물안 개구리수준이죠. 한마디로 지들끼리 노는 거지요. 노벨상말고 제 앞가림이나 잘해야 성공입니다. 다 부모세대의 업보입니다. 누굴 탓하겟습니까?

  • 03.05.29 16:37

    그리고 이런 글은 딴나라당이나 수구꼴통 신문에 기고 하심이 부모님 돈을 헛되이 않는 길일 듯.

  • 03.05.29 19:47

    버블이 아닐지 몰라도 부동산이 투기판으로 변질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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