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7/11~7/17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간선 BEST10
이용객(명/일)
업체,노선 기점~종점 배차간격
이용객 이용객/대
대진여객143 정릉~개포동 4~6 40,464 749
STN150 도봉산~석수역 3~7 37,772 532
삼양교통144 우이동~교대 3~4 35,001 648
북부운수272 면목동~남가좌동 6 33,249 722
경성여객271 면목동~상암동 5~6 33,134 736
진화운수402 수서~광화문 5~6 32,926 748
진아교통147 월계동~도곡동 3~4 32,499 755
동아운수152 수유동~서울대 6~9 30,199 702
서울버스301 장지동~혜화동 5~8 28,774 653
진화운수461 장지동~여의도 5.5 27,306 650
역시 대진은 꼭 들어가는군요...
지선 BEST30
이용객(명/일)
업체,노선 기점~종점 배차간격
이용객 이용객/대
1. 우신운수4212 사당동~신내동 4~5 29,225 573
2. 관악교통5412 삼막사사거리~강남역 3~4 26,811 724
3. 군포교통5531 군포차고지~노량진 3~4 26,199 557
4. 신길운수6634 신월동~시흥동 6~7 25,952 811
5. 보영운수5714 하안동~이대입구 3~6 23,301 597
6. 풍양운수5524 신림8동~중대입구 3~4 23,174 858
7. 범일운수6637 노온사동~목동 4 22,465 724
8. 선일교통1119 아카데미하우스~창동역 3~4 22,247 823
9. 대성운수4422 성남~압구정동 5 21,555 582
10.삼성여객0013 보광동~퇴계로~서빙고동 6~7 21,526 652
11.태진운수6411 구로동~개포동 6 20,694 646
12.영인운수6628 외발산동~여의도 4~6 20,454 757
13.도선여객4312 송파차고지~신원동 8~10 20,175 504
14.서울승합3413 강동차고지~수서경찰서 5~6 19,436 571
15.보성운수5521 난곡~낙성대입구 2.5 19,229 801
16.범일운수5413 시흥~고속터미널 6~7 18,475 710
17.동아운수1165 우이동~월곡전화국 4~6 18,265 652
18.공항버스6631 방화동~영등포 5 18,203 606
19.신흥기업3414 오금동~고속터미널 4~6 18,007 620
20.영신여객1217 우이동~청량리 4~5 17,914 663
21.관악교통5614 금옥여고~서울대 3~4 17,712 590
22.상진운수2012 신내동~동대문운동장 17,070
23.보성운수6512 구로동~서울대 6.5 16,975 707
24.군포교통5623 군포차고지~여의도 5 16,915 512
25.세풍운수6513 철산동~서울대 4~5 16,373 606
26.안양교통5713 인덕원~아현전철역 8~9 16,148 556
27.중부운수6211 신월동~상왕십리 9 16,104 671
28.한남여객6514 신정동~서울대 10~11 15,993 666
29.서울승합3411 강동차고지~삼성역 5~6 15,925 549
30.진화운수3417 장지동~삼성역 6 15,830 719
30.우신버스4424 고천~신사역 5~7 15,830 510
이상입니다...
첫댓글 참고로 티머니 사이트에 올라오는 이용객수는 교통카드 사용자 기준입니다..^^
흠.. 144번은 촘촘한 배차간격의 압박으로 인하여 저만큼 올라간건가요..;;
오.. 안양권 지선노선이 30위에 3개나 들어갔군요..(놀라울따름 ^^) 5531 의 경우... 엄청난 배차...(안양권에서 그정도 배차는 삼보영의 10번 빼곤 보기 힘들지요..) 5713 이나 5623 의 경우 안양권에서 여의도로 가는 딱 두개의 노선인데... 장사 잘된다고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역시 들어가있군요. ^^
5713 의 경우 학교갈때 자주 타는 노선이기도 합니다. 그 짧은 서안양우체국사거리~관양중학교 구간에서 텅빈차에서 비산래미안앞에만 지나가면 꽉꽉 채워서 가주는 센스가 아주 돋보이는 노선이지요...(-_-)
4425번은 산본신도시내에서 금정역 환승족들로 인해 한차례 공습을 당한후 안양 관악로변에서 인덕원 환승족들로 또한차례 공습을 당하는 노선이죠..-.-;; 이때 5713번이 수요를 커버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안양교통 경영방식이 썩 내키진 않지만..(많이 어렵단 얘기가 있었는데.. 어찌됐는지;;)
5531 의 경우엔 군포당동쪽에서 안양시내로 나올때 유용하게 타는 승객도 많고.. 노량진에서도 엄청난 사람들이 탑승하더군요. 5623 은 104번 시절부터 아주 애용하던 차이기도 하구요. 5623 이 옛날엔 군포교통 말고 다른회사에서 운행을 했었는데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군요.. 지금은 없어진 회사로 알고있습니다만.
2000년 2월말까지 104번 노선은 유진운수에서 운행했습니다. 96년말에 한차례 부도를 내고 계속 노조에서 운영하며 건들건들 유지하던 회사이지요. 당시 유진운수 104번 노선은 냉방개조한 1대를 제외하곤 전차량 무냉방(대부분 중고차) 로 운행했고 완전 버스 박물관이었습니다;; 결국 서울시 버스업계 구조조정때 '퇴출'
당해서 군포교통에서 인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지만요. 유진을 우신이 인수하기로 가계약까지 맺었으나 삼원(97-2,797)을 인수하는 바람에.. 양보했는데 우신버스측에서 아직도 미련을 가지고 있죠. 구104-1번(현5530) 노선은 유진운수로부터 97년말에 인수해서 개편전까지 밥줄노선으로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졌지요;;
5531번도 노선이 참 좋아서 구98시절 효자노선으로 군포사장을 돈방석에 앉게해주었고 지금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지요..^^ 군포교통 나름대로 친절하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업체중 하나인데 단점은 딱 하나. 돈 쌓아놓고 투자에 인색한점이 좀 그렇다는..(우신이 104번 인수했으면 가스차가 상당수일듯..-.-;;)
그리고 간선노선중엔 주간선은 150번만 들어가있군요.!! 노선이 좋긴좋은 노선입니다. ^^
아 맞다 유진운수였군요. 개인적으로 군포교통을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몇년전쯤.(한 4~5년전?) 크리스마스쯤에... 군포교통기사분들이 산타복을 입고 운행을 했던게 얼핏 기억나기도 합니다. 지금은 없지만 예전 98번시절에는 승차하면 바로 오른쪽에 사탕들이 있었지요~ 승객에게 사탕서비스~
그리고 요새는 그런게 많이 줄었지만 98번 시절에는 기사분들이 탑승승객마다 꼬박꼬박 인사하는..(어떤차를 타도..) 그런 모습도 볼수있었지요. 저희 어머니가 안산에 자주 가시는데 안양 마을버스 10-1번 10-2번(현 5-3번)이 생기기 전에는 항상 안양전화국앞-금정역-안산역간 이용하셨지요.
그러시면서 그 당시에 하셨던 말씀이... 98번은 친절해서 좋다고... ^^ 그래서 항상 98번만 타고다니셨지요. 저두 그랬구요 ^^
단점... 그건 정말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안양쪽으로 들어오는 노선중에 신차가 가장 없던 회사이기도 하지요. 5530 5713 5626 5624 4425 등 다 보면 신차들이 많은데 유난히 5531 5623에만 없지요..
혼자서 이렇게 중얼거리기도 했지요. 군포교통에서는 언제 광폭시트를 타보나..(-_-)
다행히 이번에 9년 딱 채우고..^^ 4대가 신차로 대차되었죠ㅎㅎ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이벤트인 산타버스 올해로 대략 10년째를 맞이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어린이였을때 처음 탔었는데 어린 마음에 상당히 즐거워했던 기억이;; 당시 언론보도도 잦았는데..사탕값만 몇백만원이..들었었다는^-^)/~ 올해도 기대됩니다.
예. 신차들을 자주 보고있습니다. 아마 STN 에서 빼온 차량이란게 티가 나더군요.(STN 에서 빼온차량 맞죠? 커먼레일이 아닌거보면 신차는 아닌게 확실하구요.)
군포교통이 서울시 버스회사중 서비스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보도도 아직까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사탕...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 요새는 안하고 있어서 아쉽지만요. ㅎㅎ
STN에서 빼온차는 아니구요..ㅎ 대우버스 부산출고장에서 4일날 출고해왔습니다. 커먼레일이 아닌 이유는..가스차이니까요^^ 군포교통이 서비스평가 상위권에 든건..99년이었나 생각되고 1위가 아니라 2~3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후 우신버스가(-.-;;) 전체 1위를 한번 했었죠.
역시 우신 4424가 순위권안에 들었네요..540 개통이후에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문짝터지게 태우고 다닌다는;;540번도 출.퇴근시간대에 보면 4424번 못지않게 붐비더군요.뉴슈퍼 가스차는 입석형이라 불편함이 그나마 덜한데 좌석형 차량은 통로폭이 좁아서 들어갈 틈도 없습니다.게다가 손잡이까지 없으니 불편함이
더욱 가중되는듯..예전에 승부역님께서 언급하신대로 입석형으로의 개조가 필요한듯 합니다.그리고 540번 개통으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던 보영 11-6번과 경진 777번은 그리 큰 타격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뭐 만원버스 타기 싫은 출.퇴근족들이나 환승할인을 받을 필요가 없고 경기버스 이용시 요금이 더 저렴한
학생들이 이용해 주기 때문이겠죠..
우리의 151이 안들어 갔다는 것에 심심한 충격을 표합니다만.. 어째 1165는 구간연결 시너지가 요금인상보다 더 큰건지-_-;; 역시 1119는 러시아워 2분간격의 강세가 크군요
우리의 151이 안들어 갔다는 것에 심심한 충격을 표합니다만.. 어째 1165는 구간연결 시너지가 요금인상보다 더 큰건지-_-;; 역시 1119는 러시아워 2분간격의 강세가 크군요
호오... 보영운수의 G5714가 Top 5에 있군요...
5714는 양화대교 위 선유도공원 정류장에 정차하는 주말버스를 제외한 유일한 버스라는 점이 어느 정도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저것이 only이용객 수로만 따지디 때문에 노선짧아서 탕수 많이 나오고 대박치는 노선, 장거리지만 물갈이 제대로 되는 노선이 유리하죠..
151은 11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5714와 503은 하안 동 차고 - 구로 세무서 구간이 동일 한 데(하안 동 돌고 한성운수 고개 넘는 것 도)... 5714는 단연코 사람이 많더군요.
광명노선 무려 세개가 등록되었군요. G5714, G6637, G6513....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