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쉬는 시간에 '산'이랑 놀러 갔어요.
어찌나 야무지게 공을 사수(?)하는지...ㅋㅋㅋ
오늘 아침도 멀어져가는 '산'이 뒷모습만 쫒아갑니다. ㅋㅋㅋㅋ
'산'이 사진이 없어서 '태풍'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태풍'이 순딩순딩해요.
처음으로 코도 만지고 턱도 쓰담쓰담 해줬어요.
회색빛 눈이 정말 예쁘던데 사진은 못찍었어요.
앞집 '행복'이는 손을 뻗으니 으르렁 거리던데.
첫댓글 태풍이 집이 내 집보다 좋네..부럽돠
럭셔리집에 사는 태풍이~~
첫댓글 태풍이 집이 내 집보다 좋네..부럽돠
럭셔리집에 사는 태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