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사업은 제조업기준으로 본다면 영업이익률이 가장 낮은곳에 속하는 사업.
원가절감 해야 겨우겨우 먹고사는 구조임.
김치가격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음.
그러나 원재료인 배추의 가격은 미친무당 똥침맞은듯이 동네방네 널뛰기 하기 일수임.
원재료확보는 겨울에는 남해에서..가지고오거나.
다른계절에는 그때그때 수급물량에 따라 근처에서 농민에게 수매하나.
결국 안정적인 원재료확보를 위해 중국에서 저가에 염장가공된 김치를 수입해 오는 실정.
알게모냐...국내산인지 중국산인지 김치벌건데구분불가.
더구나 묵은지(오랜숙성)김치 같은 경우는 아예 중국에서 완제품 들여다 냉장창고에 보관해 놓고 땅에다 오래나두었다고 구라치는 경우도 다반사임.
인삼먹을만한가?
강원도는 놀랍게도 전국인삼의 20%이상을 출하한다고 함.
인삼은 땅의 지력을 크게 떨어트리며, 병충해에 무지 약한 작물로.
상품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선 농약을 참 마니 부려되야됨.
농약 뿌리는 사람도 어질어질..인삼들은 더 어질어질
인삼은 더구나 약재로 농약성분이 잘 않빠지는 경우가 허다함.
상품출시시 일종의 도핑데스트를 거치면
허용치 이상 농약먹은 인삼애덜 마니 발견
폐기해야 하나, 결국 관리감독을 식약청이 아니라 해당지자체에서 식품관련업종을 감독하게 되어 있다고 함.
문제는 대중정부시절 식품사업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뀐형태로 개나소나 누구나 다 할수 잇으며 크게 위생과 관련된 인증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보임.
HACCP?...필수사항 아님.
더구나 그 관리감독기관이 해당 지자체이므로 지역경제이익을 위해서 알고도 넘어가는 경우 비일비재함. 지자체가 후질수록(재정독립률저조), 업체가 영세할수록 그런 경향이 강함.
위생철저..가 필수.
너무 따지면 먹을것 없다는 것.
조류독감때문에 닭집전멸
만두파동으로 분식집전멸
민물고기파동으로 민물횟집전멸
저는 조류독감때도... 통닭먹으러 갔고 (사람들 별로 개의치 않았다는..) 써비스 군만두도 잘만 먹었으며 (좀있다가 엄청난 언론의 오버였다는게 나오더군요..) 김치는...... 원래 담궈 먹어서... 아 민물고기는 원래 잘 안먹습니다 바다가 바로 옆에 있는데 무슨 민물..
첫댓글 회충약 벌써 먹었어요..
저는 조류독감때도... 통닭먹으러 갔고 (사람들 별로 개의치 않았다는..) 써비스 군만두도 잘만 먹었으며 (좀있다가 엄청난 언론의 오버였다는게 나오더군요..) 김치는...... 원래 담궈 먹어서... 아 민물고기는 원래 잘 안먹습니다 바다가 바로 옆에 있는데 무슨 민물..
원래 이런거 터졌을때 가격 내려가면...잘 사묵는게 이익이라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