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헤럴드, 코리아 경제 신문에 나온 기사 모음 (2월8일자)

[지앤비두리]

Korea Herald   2006년 2월 8일자 기사 내용

Top foreign language education institutes win prizes

The top 33 foreign language education institutes have won prizes for developing language education with their superb programs and a great contribution to the nation's competitiveness.

Herald Media Inc., the publisher of Korea's leading English newspaper and an English educational company, presented the 2005 Korea Foreign Language Education Awards to the institutes in nine English education fields. The awards were sponsored by the Korea Association of Teachers of English.

The three winners in the educational institutes category include the Institute of Foreign Language Studies at Korea University.

The institute has successfully combined three different types of educational programs - regular programs, enrichment programs designed to meet various needs and cultural programs aimed at promoting Korean language and culture throughout the world.

The award was also presented to 12 language schools including GnB English Education Co., Ltd.

The GnB Company has invented a unique patented methodology centered on speaking, attracting 30,000 members in two years since the program was introduced.

In the educational institutes category, two companies including Brainy from Doosan Donga was honored with the awards and in online English education, four companies including EBRI SOFT was selected.

Brainy is designed to offer elementary students the opportunity to acquire fundamental English ability and self-confidence in using the language through its integrated and comprehensive system.

EBRI SOFT runs an educational website at www.norischool.com which also performs as an online community where children exchange conversations in English and play games.

Other than those companies, 12 companies won the prizes in the categories of learning aids, publications, information services, state qualification tests and others.

2006.02.08

코리아 헤럴드 경제 2006년 2월 8일자 기사내용

[외국어교육산업 大賞]'글로벌 코리아 미래'외국어 교육이 맡는다

헤럴드미디어(헤럴드경제ㆍ코리아헤럴드ㆍ주니어헤럴드) 주최한 '2006 대한민국 외국어교육산업 대상'에서 9개분야 33개 기업이 교육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외국어 교육기관, 교육솔루션, 교육관련 출판업계 등 외국어교육산업계의 성장과 기업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한민국 외국어교육산업 대상은 한국영어교육학회가 후원했다.

분야별로는 교육기관부문에서 고려대 국제어학원등 3개 기관, 학원부문은 지앤비영어학원등 12개 업체가 선정됐다.학습지 부문에서는 두산동아 브레이니등 2개사, 온라인교육 부문의 경우 에브리소프트 등 4개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어학기자재, 출판, 정보서비스, 검정시험, 기타산업 부문에서12개기업이 대상을 받았다.

국내 최대의 영어신문인 코리아헤럴드, 퓨전경제신문 헤럴드경제를 발간하는 헤럴드미디어는 이번 대한민국 외국어교육산업 대상을 계기로 외국어교육 산업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추진과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편집자주>

[외국어교육산업 大賞]암기보다 사고력향상 중점

▨ 학원분야(가맹) 지앤비영어전문학원

지앤비영어전문학원 (대표 김장수/www.gnbenglish.com))은 입시나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실질적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어린이를 생각하며 사업을 키워오고 있는 기업이다.

과거 고질적인 영어교육의 문제로 여겨져 온 암기식 영어공부를 효율적으로 탈피코자 '생각단위'와 '연결질문'이라는 학습프로그램을 고안하게 되며 이미 익혀둔 단어들을 실생활에서 유기적으로 꺼내어 쓸 수 있도록 해준다.

그 효과가 확연하게 입증되어 특허를 획득했으며 '생각단위'와 '연결질문'을 활용한 학습방법 일체와 이에 근간한 모든 서적, 교재,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등에 특허권을 갖게 된다. 학습방법의 우수성과 효율성을 정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의 효율로 현재 1600개가 넘는 가맹학원을 갖췄으며 프로그램 출시 2년 만에 30만 회원을 확보했다.지앤비는 현재 글로벌 국가영어경쟁력 100만이라는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