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연가를 보면.... 사랑하고 싶어진다.

[망치]

겨울연가가 시청율 업되었다 한다.

지난 일요일 재방송으로 하는 겨울연가 4회분절반 정도를 보면서 너무나 이쁜 겨울배경과 사랑이 시작되려는 연인들의 모습이 너무나 이뻐 보였다.
어제 컴을 고친덕에 1회부터 모두 볼수 있었다.
가슴 한쪽이 아려왔다..
봄날은 간다를 보고 난 후의 그느낌과 비슷했다.
보고싶다는 이유로 강릉까지 한걸음에 달려가는 유지태..
그런 유지태를 보며 봄날은 간다를 본 남자들은 유부남들 까지도 다시 연애하고 싶다는 말들을 내뱉는다.

운명처럼 만나는 이들....
그리고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

새삼스럽게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는 그런 설레임을 맛보고 싶다..

(ㅎㅎ 넘 놀라며 이글을 읽는 표정들이 보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