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없이 난, 당신이란 불씨를 삼키려 합니다.
한번 타오르면 두번다시 빛을 낼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뜨겁게 타오를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지 않을거란 걸 알면서도,
때로는 우리가 내는 불완전한 사랑이...
주변 사람들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난, 겁도없이 당신이란 불씨를 삼키려 합니다.
왜냐구요?
까맣던 나의 과거를 희게 변화시켜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니까요.
재경남초등학교11회모임
날짜: 2009년 3월 21일 토요일
시간17시
장소: 사당역 8번출구 아구찜 썩어 찌개
02-585-6002
※한분도 빠짐 없이 참석바람
회장: 최해진 ☏016-262-2203
총무:박봉림☏010-8337-5496
첫댓글 서울 친구들 많이 참석하세요~~~~ 반가운 얼굴들 보게 장소는 더알아보고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