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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림의 수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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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임표의 수필방 10년 전 IMF를 맞아 쓴 글들-
정임표 추천 0 조회 183 08.10.28 21: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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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9 08:45

    첫댓글 정임표선생님의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돋보입니다. 구구절절 올바른 말씀을 하셨군요. 저도 나중에 차분하게 정독 하겠습니다.

  • 작성자 08.10.29 10:00

    이선생님, 임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런 류의 글은 문학적인 글은 아닙니다. 최근의 금융 위기를 보니 나라 지도자란 분들이 하는 일이란게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답답한 마음에 과거에 쓴 글들을 올린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0.29 20:00

    정치인이나 기업인은 인간을 분발시키고 제도와 시스템을 고쳐서 자립하는 인간을 만드는 일을 하지요.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 앞가림만 한다면 , 다시 말하면 자립만 할 수 있다면 진정한 평화가 오겠지요. 자기 한몸 이 땅에 세우는 일, 자립, 자립,자립, 자립 그게 어려운 이유가 뭘까요? 자립하는 인간이라야 자주적 의사 결정을 할 수가 있겠지요. 자립하고자 하는 의지-, "금과 은은 내게 없어도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서 걸어라!" 베드로가 한 이말은 자립이 바로 근본적인 치유라는 말씀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0.31 08:38

    이소선 여사님이 저의 고모 뻘이 됩니다. 전태일 열사의 외조모가 저의 제종조모가 되시지요. 모두가 자기를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갈 뿐 입니다. 이선생님, 자기를 위하여 울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 남을 위해 운다는 것은 일면 참 건방진 모습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때 " 너희는 너 자신을 위해서 울라" 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8.10.31 09:12

    제 글에서 "박노해"는 실존 인물을 말씀한게 아니고 이념을 말한 것입니다. 당시 그분은 이미 세인의 주목을 받는 공인이었기에 제가 그런 투의 글을 쓸 수 있지 않았는가 생각 됩니다. 혹시 개인 박노해님께 누가 되었다면 공개 사과 드립니다. 회월 박영희가 " 얻은 것은 이데올로기고 잃은 것은 예술이다"라는 명언을 남겼지요. 그래서 저는 지난 날 제가 쓴 이런 류의 글보다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순수 서정문학의 길을 가야 옳다고 생각 합니다. 화가 난게 아니니 손 내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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