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25회 도원문화제 복사꽃 아까씨와 경기민요팀

[김부유]

도화앞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겨루다

眞은 조치원 윤한나양, 연기군 및 농 특산물 홍보대사로 활동

2009년 04월 17일 (금)

도원문화제의 일환으로 그동안 실시되어 왔던 복사꽃 아가씨 선발대회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나 17일 오후 1시30분에 연기군문화예술회관에서 거행됐다.

더구나 올해에는 그동안 연기군 지역 내에서만 참가신청을 받아왔던 것과 달리 충남권 전역으로부터 참가를 받아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이 날 복사꽃 아가씨 선발대회는 유명 개그맨 박성호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종 본선 참가자 18명이 1차 평상복 심사와 2차 한복심사를 통해 서로의 아름다움을 겨뤄 조치원 대표 윤한나(학생, 19세)양이 眞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 밖에 수상자는 ▲善 조치원 김유리(회사원,21세), ▲美 조치원 양어진(학생,23세), ▲貞 전의면 정아라(회사원,20세), ▲淑 조치원 윤혜림(학생,20), ▲賢 서면 윤진옥(학생,20세), ▲포토제닉상은 조치원읍 윤한나(19세)양이 각각 선발됐다. 

◈ 본선수상자들.

행사관계자는 본상 수상자는 인정패와 진은 3백만원, 선은 2백만원, 미는 1백만원의 상금이, 정 숙 현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들은 향후 1년간 연기군정 및 농?특산물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복사꽃 아가씨 숙으로 선발된 윤혜림양의 모습!!

 상금 50만원씩을 받아 환하게 웃는 복사꽃 아가씨!!숙과 현!!

 조치원장로교회 성가대 피아노연주자이기도 한 복사꼭 "숙'으로 선발된 윤혜림양 가족

 연기국악협회 경기민요 회원님들의 공연모습!

 흥겨운 연주모습입니다~~

 앗~~싸~~~가락 좋고 소리좋고~!!

 힘차게 북 연주를 하고계시는 국악협회의 듬짇한 기둥!!!ㅎㅎ

 신명이 절로 납니다!!!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함께 하신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