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월 7일) 저녁에는 공주에서 대전-공주 지역 모임을 가졌다네.
대전 친구들 9명, 공주 친구들 10명이 자리를 같이 하여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지.
더우기, 다시 대전으로 내려온 옥희, 새롭게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한 채정순(석송리, 현재 인풍리 거주)이 함께 하여서 더욱 자리가 빛나기도 하였구.
지역적인 여건에 한계가 있어서 얼마나 만족스러웠던 지는 모르겠지만
자정이 넘도록 2차로 노래방까지 흥겹게 함께 하고는 헤어졌다네.
기왕 모인 자리에서 이런 저런 의견을 수렴한 결과,
가끔씩 계룡산을 함께 가기로도 했고, 5월의 체육대회에 관한 의견도 나누었구...
아무튼 모이면 늘 반갑고 흥겨운 자리라서 흐믓하더구만.....
첫댓글 오렛만에 좋은시간 됐었군그래..마음은 그곳에 있었다오!!초청장이 있었다면 갔은텐데... 19명참석이면 출석율 좋았군...p.s옥희가 대전으로 다시간건서울이 싫어서가 아니라네요..기회봐서 다시입성한다나 어째다나?? 옥희야 대전이 좋디??
옥희가 서울물 한수전수했을거야??? 근디 엄니가 워쪄다가... 괜찮으신겨...
다음번엔 꼭 따라 갈^거다...........
부모님 걱정 안혀도 되는일 입니까..?빠른 회복 바랍니다.
챰~~^ㅡ^ 이민수 씨가 회장님인가요 ..인사가 늦어져 미얀습니다.초등까페 오빠들, 언니들 떼거지로 몰려온다기에 한동안 멍 혓나봅니다.괜히 뱜 야 그를...혀가지고 진땀빼고 또 몸살나고 다시는 뱜야기그만둘래잉ㅇㅇ이
수냐언냐 어머님 괜찮으신거야....? 이쁜 울 25회 가족들 흐뭇한 자리 되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