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대금산 산행안내
대금산 정상주변 포토 ( 6 장)
대금산 정상에서
시루봉정상에서 ( 이수도를 뒤로하며..)
시루봉정상에서 대금산정상을 뒤로하며..
대금산 정상에 철쭉군락지
정상에서 내려다본 다도해
(저도,대.중.소죽도,이수도조망극치)
#. 거제 대금산 산행계획
1.목적산 : 대금산(437.5m)-시루봉(358m)
2.소재지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연초면명상버든마을(산행기점)
3.출발일시및장소: 4/22일 08시 출발. 교대맞은편
(한양프라자앞)
4.세부등산코스:
연초면 명동리 명상버든마을~대금산마을~정골재~책바위~대금산 정상~진달래평원~시루봉~외포리상포마을-외포중학교(원점분리형코스)
5.예상산행시간 : 3시간
6.산행길잡이:
연초면명동리 명상버든마을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가에 대금산등산로 입간판이 큼지막하게 서 있어서 초입을 찾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 명상마을 끝에 가니 개천이 나왔다. 여기에서 윗마을로 이어진 오른쪽 길을 택해 다리를 건넌다. 윗마을인 대금산마을까지는 10분 정도. 본격적인 산행은 포장길이 끝나면서 길이 임도와 산길로 나뉘는 길림길에서부터 시작된다. 임도를 버리고 왼쪽 산길을 택한다. 한 그루 감나무를 이정표로 삼으면 되겠다. 20분쯤 걷다보면 다시 임도가 나온다. 정골재다. 명동리에서 외포리를 오갈 때 사용되는 고개로서 일명 외포재라고도 한다. 임도 삼거리의 안내표지판 옆 등산로로 곧바로 치고 오른다. 길은 정상 부근까지 외길인데 길 상태가 좋다. 전망바위가 나온다. 거제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면을 보니 거제 시가지 뒤로 계룡산이 바위능선을 뽐내고 서 있다. 그 왼편으로 노자산과 북방산이 잇따르며 섬을 가로지르는 품이 참으로 기운차다. 가까이로는 앵산이 보인다. 왼편으로 난 소로를 따라 조금 걷다보면 능선길로 합류하게 된다. 여기에서부터 5분 정도만 걸으면 정상이다. 정상의 전망은 압권이다. 남해의 쪽빛바다. 눈 앞에는 이수도가 떠 있다. 그 뒤로 하얀 섬 3개가 나란히 줄을 서 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대죽도 중죽도 소죽도다. 대통령 별장이 있는 진해 저도도 보인다. 멀리 진해만과 가덕도가 보이는데,이 두 섬 사이로 새로 문을 연 신항의 거대한 크레인이 좁쌀만한 크기로 눈에 들어온다. 그 너머는 영도다. 날씨가 맑으면 대마도가 영도보다 더 선명하게 보인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정치인 홍인길·김정길씨 등이 이 일대 출신이라고 한다. 진달래평원 쪽으로 향한다. . 대금산 진달래축제가 계획돼 있다. 진달래평원에 내려서서 정상을 돌아보면 여인이 아이를 품은 형상이란 표현이 실감이 간다. 본격적인 하산길이다. 이 곳에서 대금산의 중봉인 시루봉 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지만 산행팀은 북쪽 약수터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300여m를 걸어 약수터에 도착해 목을 축인다. 바로 이 약수터 주변이 옛날 쇠를 캐던 곳이라고 한다. 쾅 쾅 발을 구르면 땅이 빈 듯한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아닌게 아니라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내려오는 길에 갈림길을 만나면 대금산유래표지석을 참고한 뒤 대나무밭을 끼고 오른쪽 길로 접어든다. 걷다보면 폐가가 나오고,더 걸어가면 염소사육농장이 나온다. 농장을 지나면 이내 포장길이다. 그 길을 따라 가면 종점부인 반깨고개로 내려서게 된다. 갈림길에서 농장까지는 10분 정도,농장에서 반깨고개까지도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반깨고개에서 고현 방면으로 방향을 잡고 도로를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마침내 시점부인 명상버든마을이 나타난다. 산행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미리 주변 관광지 한두 곳을 점찍어 두는 게 현명하다. 인근에 거제민속박물관과 거제포로수용소 등이 있다. 이 일대 해안가가 멸치로 유명하다고 하니 외포마을로 나가 멸치를 맛봐도 좋겠다.
@.주차장소:
1).하차장소:명상버든마을주차장(산행기점)
2).승차장소:상포마을 외포중학교운동장(산행종점)
7.시간계획:
부산출발:(08시)-(11시30분:주차장도착)-산행시작(11시30분)-<산행시간( 3시간 )+점심-대금산정상(1시간)>-부산출발승차시간(오후4시30분)-부산도착(오후8시 연산R.도착예정)
8.산세및특징:
산도 산이지만 탁 트인 남해바다의 매력도 함께 느껴 볼 수 있다. 대금산은 신라시대 때 쇠(金)를 생산하던 곳이라고 해서 '대금산(大金山)'으로 불렸다. 그러다가 비단처럼 빛깔 좋은 풀이 산을 뒤덮는다고 해서 다시 '대금산(大錦山)'으로 바뀌었다.
대금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해바다전경. 오른쪽 중간에 있는 섬이이수도, 그뒤에길게 펼쳐진 섬이가덕도다. 진달래 평원이라고 알려진 뽈쥐바위고개. ‘진달래 산’인 거제도 대금산(大錦山·437.5m)을 찾았다.정상에서 바라본 망망대해 남해와 그 위에 떠있는 이름모를 무인도들의 어울어짐이 일품이다.비단을 두른 산하면 떠오르는 산이 남해 금산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거제도에도 금산이 있다. 대금(大金)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한다. 그 후 산세가 유순하며 산릉에 돋아난 풀이 비단을 펼쳐 놓은 것같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으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 대금산은 멀리서 보면 잘 생긴 여인이 아기를 품은 듯한 형상으로 봄이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물든다. 가족과 함께 선분홍색으로 타 들어가는 대금산을 찾아보자. 정상에서 보는 다도해는 푸른 바다에 뛰어 들고 싶은 착각에 빠지게 할 것이다,하산시 발디딤에 유의하며 시루봉의 진달래 군락도 놓치지 말고 보자. 명동마을의 거제민속박물관 계룡산온천 거제포로수용소 해금강 동백꽃 등 거제도는 가족과 함께 둘러 볼 것이 많은 명승지다
#.볼거리:
*.거제도: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 인구 약20만명. 가구수 : 약7만가구. 시청소재지 : 거제시신현읍고현에 있다. 외도와 지심도를 비롯해 10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가있다.
부산 가덕도와 직선거리 9km에 위치하며 2002년 착공하여 2010년에 완공될 거제∼부산 연결도로(가칭 거가대교)가 개통된다(우리나라 최초해저터널:가덕도한목-거제도소죽도). 계룡산(鷄龍山,554.9m)·산병산(山屛山, 465.4m)·대금산(大錦山, 437.5m)·국사봉(國士峰, 400m) 등 해발고도 500m 안팎의 산들이 섬 안 가득히 펼쳐져 있고 섬의 남쪽끝에 있는 가라산(加羅山,580m)이 최고봉을 이룬다. 수많은 만(灣)과 돌출부로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며 해양성 기후권으로 소철·종려나무·석란·풍란·팔손이나무·동백나무 등의 아열대 식물이 자란다. 주민들의 생계수단은 논·밭농사와 수산업을 겸한 전형적인 반농반어에서 점차 2·3차 산업으로 비중이 커져가고 있다. 장승포.능포어항을 기지로 하여 대구·삼치·감성돔·도다리·농어·꽁치 등을 철따라 잡고 있으며 굴.미역.김양식업이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또 1971년 완성된 길이 740m의 거제대교(巨濟大橋)에 의하여 육지인 통영시 용남면(龍南面)과 이어짐으로써 큰 지역발전을 이룩하게 되었으며 1980년 옥포의 조선공단(造船工團)이 장승포에 형성됨으로써 인구가 집중되고있다
1)거제민속박물관:당일 관람할것.
명상버든마을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거제민속박물관은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전직 교장이자 아동문학가인 옥미조씨가 평생 모은 민속자료 5천3백여점과 서화 130여점이 폐교된 명동초등학교에 전시돼 있다. (055)637-3722
2)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신현읍 고현리에위치하며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에 의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0년 11월설치하여1951년 2 월부터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설치되었다.포로수용소는 거제 계룡산(554m)동쪽 자락을 따라, 복원된 옛 고현성과 시청 건물을 지나면 고현중학교 담벼락 좌측 언덕에 거무죽죽한 포로수용소 경비대 건물 잔해로 남아 있다. 1만여평 규모에는 한국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탱크와 야포, 헬기, 군용트럭 등과 같은 전쟁유물과 함께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을 여러 유품들이 전시돼 있다. 전시관 밖에는 포로수용소 막사와 초소, 경비대 건물을 재현해 놓았다. 제일 위쪽의 군용텐트 중 2개동은 중공군포로, 그 옆의 1개동은 친공 포로를 수용했던 막사로 초창기 수용소의 형태를 보여준다.1951년 6월말까지 인민군 포로 15만, 중공군 포로 2만명등 최대 17만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그 중에는 300여명의 여자포로도 있었다. 그러나 반공포로와 친공포간에 유혈살상이 자주 발생하였고, 1952년 5월 7일에는 수용소 사령관 돗드준장이 포로들에게 납치되는 등 냉전시대 이념갈등의 축소현장과 같은 모습이었다. 지금은 잔존건물 일부만 곳곳에 남아 있는 이곳은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게 되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1983년 12월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3)계룡산온천:
거제시신현읍에 위치하며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관람할 수 있고 계룡산 등산을 겸할수 있는 좋은 온천코다. 계룡산 온천은 피부질환에 효험이 있는 탄산유황천으로 5백명을 수용할수 있는 현대식 규모임.
4)해금강 :거제군 동부면 갈곶리의 섬으로
1971년 3월 23일 명승 2호로 지정됐다.칡넝쿨이 얼키고 설키어 내려온 듯한 해금강은 울퉁불퉁한 칡뿌리같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갈도였다 .
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진:성,시:이름)황제{중국진제국황제(B.C.259탄생-B.C210:B.C.:기원전(예수탄생이전기준).13세왕이됨.39세천하통일.50세수은중독으로사망.진나라건국한중국최초의황제.최초의통일제국건국(7개큰나라를무력통일함).만리장성수축.아방궁.진시왕릉지하궁전(37년간70만명동원)등의 토목공사에 백성동원으로국력낭비.가혹한통치(학자100명생매장등).만년엔어리석은 불로장생선약구함(자기재산절반준다함)}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천 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그 기록이 제석봉 아래 암반에 서불과차란 글이 씌어 있었는데, 사라호 태풍(1959.9.15발생:한반도남부에 막대한피해입히고4일만에소멸한대형태풍.평균초속45m.강풍과폭우로해일이르킴.사망및실종:849명.이재민:약37만명.선박파손:1만1800척.총피해액:1992년화폐기준1900억원) 때 없어졌다고 한다(본인확인함). 진시황이 불로초를 캐러 사람을 보냈던 삼신산이 해금강이다. 천 길 암벽 사이로 동굴이 뚫려 있는데, 북쪽과 동쪽에서는 유람선이 드나들 수 있다.주위의 경관으로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5)학동몽돌해변및동백꽃 :
작고 반들반들한 까만 자갈이 깔려있는 국내 최고의 몽돌 해변이다.노자산. 가라산이 옹위해 있는 동부면 학동리에는 흑진주같은 몽돌 해변이 1.2Km 정도 펼쳐져 있는데, 이곳의 몽돌은 다른 곳과는 달리 크기가 일정해 발로 밟으면 지압의 효과가 있다.
해변에 서면 앞으로 해상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외도와 해금강이 아스라히 보인다. 학동해수욕장에서 해금강으로 넘어가는 국도변에는 천연기념물 233호로 지정된 국내최대의 동백림이 있고, 그 속에는 세계적인 희귀조 팔색조의 서식지가 있다. 팔색조는 매년 6월 경에 찾아와서 산란을 하고 겨울에 보루네오 섬 등으로 되돌아 간다.해금강과 외도 유람선 선착장 등이 갖추어져 있어 거제 여행의 중심지가 되어 있다.
몽돌 해수욕장은 일반 모래 해수욕장과는 달리 모래
가 없으므로 바로 해변에다 텐트를 칠 수 있는 장점
이 있어 한 여름이면 학동 해변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야영 텐트촌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매
년 여름이면 성황리에 해변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6)외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소재.개인(최호숙)이 1973년부터 정성스럽게 오랜기간동안 조성한 공원으로 총 4만4천여평의 섬 전체가 3000여종의 아름다운 수목으로 가꾸어져 있다. 이 섬 안에 전망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휴게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 졌다. 섬을 한바퀴도는 데는 1시간 30여분. 외도 여행은 구조라나 학동해수욕장, 해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서야 이루어 진다. 아열대실물원.비너스조각전시.화훼단지.놀이조각공원.동백나무숲길.겨울연가마지막촬영지.편백방풍림등으로 섬전체가 온통 천국의 형상으로 꾸며져있다.숲으로 뒤덮인 원시림의 외도 동섬, 공룡바위등의 해변절경과 대마도.해금강등을 조망또한 일품이다.
7)옥포대첩기념공원:
옥포대첩은 임진년 5월 7일 옥포만에서 이순신 장군과 휘하장병 그리고 지역주민이 합심하여 왜적과 싸워 왜선 30여척을 격파 시킴으로써 임진왜란 발발후 첫 승전고를 올린 곳이다. 옥포대첩기념공원은 거제시 옥포 2동에 위치한다.1592년 4월 13일 왜군의 침공에 의해 시작된 임진란 초기에는 왜군의 파죽지세로 진행되나, 5월 7일 전라 좌수사였던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원균과 함께 현재 대우조선이 위치한 옥포만에서 침략 행위중이던 왜선 50여척 중 26척을 격침시켰다. 이른바 옥포해전은 임진왜란 첫 승첩이며 이후의 전황을 유리하게 전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순신장군의 우국충정과 충무정신을 후세에 길이 계승코자 아주동 당등산인 거북재에 1957년 6월 12일 기념탑을 건립 제막하고 1963년 6월 8일에는 옥포정을 낙성 해마다 기념행사를 성대히 거행하여 왔으나, 1973년 옥포조선소가 기공됨에 따라 당등산 부지가 조선소로 편입되어 기념탑과 옥포정을 조선소 구역내인 아주동 탑곡마을에 이건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때 첫 승첩지로서의 역사적 위상에 비하여 그 규모가 협소하고 또한 위치적으로도 적합하지 않아 전 거제 도민의 여망에 따라 현 부지를 확보하여 기념관, 효충사, 옥포루, 기념탑, 참배단을 건립 1996년 6월 22일 준공 조성하였다. 기념탑은 높이 30m로 학익진, 전선, 태산모양을 형상화하여 진취적 기상을 표현하였으며, 참배단은 이순신 장군의 영정으로 忠자를 형상화하고, 옥포루는 74평으로 팔작누각형 한식 건물로 되어 있으며, 기념관에는 해전도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8)김영삼전대통령생가방문:관람후옥포로나오면서옥포대펍기념공원관람함
*.거제대교⇒사등(삼거리)⇒신현읍⇒연초⇒하청⇒장목⇒김영삼전대통령 생가⇒옥포대첩기념공원
$.교통편: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마산IC로 빠져 나와 서마산~진동~고성~신거제대교~14번 국도~고현~연초삼거리에서 좌회전(장목 하청 방면)~청해식품 이정표와 대금산 5㎞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연초호를 거쳐 명동리 명상버든마을로 간다.
9)거제박물관:옥포2동에소재함.거제박물관은 거제문화재단 산하의 기관으로서 대지 912㎡, 연건평1,007㎡, 전시면적 640㎡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현대식 건물로 내부에 강의실과 매점 등이 설치되어 있다. 1층은 기획전시실 공간으로 지역내의 여러 문화행사(전시행사)를 치룰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2층은 민속실로 거제에서 채집한 민속품이 진열되어 있다. (섬이라는 환경조건으로 반농반어의 생산형태를 갖게 되어 농경과 수산에 관계되는 용구가 있다) 3층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10)거제자연예술랜드:거제시동부면구천리452
055-633-0004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452번지 일대에 7만5천평 부지에 320평의 난 상설전시장(유리온실)을 비롯 풍란.석부작.목부작 등 500여점의 분재, 각종 희귀 수석등이 전시되고 있는 한국 최대의 난.수석.분재 전시장 이다. 특히 원장 이성보씨는 분재, 수석, 난에 평생을 몸받친 분으로 평생 숙원인 이 전시장을 완성키 위해 한평생을 바쳤다. 단 한번 뿐이라도 이 곳을 찾는 관람객일지라도 그 풍경과 정성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개장기간 : 연중 휴무일 : 없음
11.대우조선해양(주):
1973년 10월, 대한조선공사옥포조선소를 옥포만에서 기공하여 81년에 종합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 시추선.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입니다. 130만평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조선 현황 :
조선업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20년까지는 1위가 무난하다,
2006년기준세계 조선 톱10에 중국 3개사 진입.한국의 뒤를 쫓는 중국과 일본, 호화여객선(크루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시장을 차별화한 유럽 사이에 낀 한국 조선업체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중국 조선 산업이 빠른 속도로 한국을 추격하고 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분석기관인 클라크슨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수주잔량 기준으로 한국 업체들이 1∼6위를 휩쓴 가운데 중국 조선소 3곳이 일본을 제치고 10위권에 들어왔다.
현대중공업은 수주잔량 1165만 CGT(표준화물선 환산 t수)로 1위 자리를 지켰고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STX조선 등이 나란히 2∼6위를 차지했다. 한진중공업도 9위에 올랐다.중국은 후둥중화(호東中華)조선이 일본의 고요(幸陽)조선을 밀어내고 10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이로써 중국은 다롄(大連)선박중공(7위)과 와이가오차오(外高橋·8위) 등 3곳이 톱10에 들면서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16개사가 세계 50위권에 포진해 일본(14곳)과 한국(9곳)을 앞섰다.
특히 한국 조선업은 설계, 엔진 부품 등 국산화율이 90%를 넘어 선박 수출액 대부분이 고스란히 무역수지로 남는 대표적한국의 기둥산업.효자산업이다.
12.거제대교:
1971년 개통한 거제대교(740m왕복2차선)에 이어 1999년 개통한 신거제대교(940m왕복4차선)는 거제 발전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한다. 아쉬움이 있다면 신거제대교를 보다 더 예술적으로 만들어 관광명소로 만들수 있었을 것인데 그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거제대교로 이어지며 내륙에 한발 더 가까워진 육지같은 섬이다. 700리 긴 해안선에 60개의 부속 섬을 거느리고 있다. 따라서 해안과 섬안곳곳에 숨겨진 비경들이 많고, 이들을 요약해 거제 33경을 엮어내기도 한다. 그 가운데 거제대교는 물론 이름난 거제해금강, 구조라해수욕장,학동몽돌해수욕장,구천계곡,외도 등이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이들 중 어느곳이든 거제대교를 거치지 않는 곳이 없다.
9.이용교통: 청산고속버스(45인승) - 신형차이며 노련하고 친절한 차주기사님.
10.준비물:점심.휴대폰.간식.식수.윈드스탑자켓.
갈아입을옷.우의.기타개인용품.
11.참가비 : 20.000원
12.비회원님게:1일회원님도 정회원으로 모시며
최상의 친절로 환영합니다.
*.참가및회비납부방법:참가확인을 위해 아래구
좌로 입금하시거나 산행대장에게 꼭 참석한다
는 확인을 해 주십시오(인원조절관계상:40명을
정원으로함)
*.연락처:산행대장-곽종철(011-573-2768)
*.입금계좌번호:
국민은행(117-24-0221-441:곽종철)
13.모여산악회소개:
①.1986년에 창단된 산악회로서 월2회 산행(월
2주째일요일.월4주째일요일)을 시행하며 연간계약한 청산고속버스로 편안히 모심.
②.신문에산행안내(간단한내용):부산일보(목요
일).국제신문(금요일)에 게제됨
③.인터넷상에산행안내(상세한내용):부산일보
(등산.낚시접수 란)과국제신문(근교산:인터넷산
행접수란과 게시판산행안내란 2곳)에 매월 둘
째.네째주 월요일에 해당 산행계획을 올림.
④.Daum-카페 사이트에 "모여산악회" 만남의
장소 개설.운영함.
1.카페이름:모여산악회.
2.카페주소:
http://cafe.daum.net/mo456
3.카페지기:독도지사
14.예약및연락처:
011-563-3850(회장)/
011-573-2768(총무)/
011-573-2768(산행대장):예약담당/
#.산행 참조 지도 보기(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