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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산행후기 스크랩 팔영산과 나라호 발사현장과 벌교 태백산맥 현장에서..
노짱 추천 0 조회 47 10.06.15 11:5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일시 : 2010. 6. 10

 

동반자 : 조원일

 

 

 고흥군 과역면 터미널 옆 기사식당에서 아침밥을 먹다.

 

 팔영산 등산로 입구 캠핑장 

 

 능가사쪽 들머리

 

 첫번째 이정목

 

 흔들바위

 

 갈림길

 

 이곳 역시 전국의 산악회 표시기의 전시장이다.

 

 주로 남부지방(대구. 부산. 경남)에서 많이 다녀간 흔적이다

 

 하늘문?

 

 하늘문을 통과하자 시야가 트인다.

 

 첫번째 봉우리가 올려다 보인다.

 

 첫번째 봉우리가 유영봉이란 안내판(유영봉의 유래가 적힌)

 

 유영봉 직전 안부

 

 유영봉에서 바라본 2. 3봉쪽..

 

 유영봉 정상

 

 유영봉 정상에서 나의 탯자리 산인 월악산을 바라본다( 고흥군 과역면 연등리 슬항이 나의 탯자리다)

 

 팔영산의 전개도

 

 2봉 오름길에...

 

2봉 성주봉의 유래(안내판)

 

 성주봉 정상

 

 제3봉 오름길

 

 제3봉(생황봉)

 

 8봉 능선과 비켜서 있는 신선봉

 

 제4봉 사자봉 안부

 

 사자봉

 

 5봉 안부

 

 오로봉

 

 6봉 오름길

 

 지나온 암봉들을 돌아보며...

 

 암봉과 다도해

 

 멋지게 솟구친 주변 소봉들

 

 두류봉

 

 두류봉을 내려선 안부 갈림길(능가사로 하산 할수 있음)

 

 칠성봉 오르기 전 안부

 

 칠성봉

 

 팔봉 정상에 사람이 보인다.(종주중 열사람도 보지 못했다)

 

 신선봉과 다도해

 

 나에게 많은 의미가 내포한 팔영산, 그리고 칠성봉에서 간단한 산신제를 올린다.

 

팔봉으로 가는 안부

 

 팔봉전 암봉의 작은 돌탑들

 

 팔봉(적취봉 안내판)

 

 온던 길을 돌아보며...

 

 드디어 팔영산의 8봉인 적취봉에 도착하다

 

 깃대봉 가는 안부 이정목

 

 안부 하산 갈림길

 

 등산 안내도

 

 이정목

 

 팔영산의 주봉이면서 팔봉에 끼지못한 깃대봉

 

 모든 산의 정상에 여지없이 들어선 군부대

 

 모처럼 걸어온 팔봉을 돌아보며...

 

 갑자기 나노호 발사 소식에 발사현장을 가기 위하여 나로대교를 건너며...

 

 나로호 발사 현장은 철저히 통제가 되고, 일반인은 두군대(남열 해수욕장. 동일등대)에서만 볼수 있어 동일등대로 향했다.(멀리 건물이 보이는곳이 발사현장)

 

 많은 관람객과 취재진들이 벌써 장사진을 치고 있다

 

 현장을 땅겨보았다.

 

 발산장면을 지켜보기 위하여...

 

 바다에서도 일정거리를 통제하고 있다

 

 관람객들을 태운 유람선들이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

 

발사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다

 

드디어 발사!!!!! 

 

 기운차게 솟구쳐 올라간다

 

 

 올라가는 모습

 

 하늘로.. 하늘로...  그러나 또 실패라니..

정말 누구 욕 나온다 ㅠㅠㅠㅠㅠ

 

일정대로 과역에서 푸짐한 주연을 치르고 하룻밤을 새운다.

 

 다음날 벌교로 나와 시원한 동태찌게에 해장을...

 

 태백산맥 역사의 현장 탐방(제각 오름길 초입)

 

 연못

 

 연못

 

 태백산맥 조정래 문학관의 옹벽화(한국에서 제일 큰)

 

 문학관 앞에서

 

 방명록에 서명,  어라  김남규가 어제도 서명을 하였네!!! 경주에서 온 김남규라~~~

동명이인이 하룻 사이에 서명이라~~~~ 인연이란 역시....

 

 태백산맥 원본 원고(조정래 집필)

 

 아들과 며느리가 아버지(조정래작가)의 명령(?)으로 원고 원본을 필사한 필사본

일설에 의하면, 공짜는 없다. 즉 사후 인세의 수입이 아들에게 상속되는 만큼 아들과 며느리에게도 인세 상속의 혜택을 그냥 주지 않기 위하여 태백산맥 전권(10권)필사를 지시했다는 작가의 뜻이...

  

 안내도 앞에서

 

 제석산으로 향하는 산행 들머리

 

 실존한 현부자집의 솟을 대문(최근 약간 보수를 하였을뿐 원형 그대로 보존된 건물임)

 

 안채 대청 마루에...

 

아름드리 벗꽃나무 둥치가 세월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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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1 13:26

    첫댓글 하여간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고달픈 사나이 임에 틀림 없다. 팔영산.... 생각만해도 가슴이 찡~해오는 산이다. 언제 또 다시 찾게 될지 기약은 없어도 제석산악회 회원님들을 모시고 찾아가 능가사 뒷편 산자락에서 산신제를 지냈던 그 때가 눈물나게 그립다. 노짱 따라 인수봉도 올라가 보고 싶고 호남정맥도 하루빨리 마무리 하고 싶고 할 일은 많은데 이렇게 주저앉아 세월 타령만 하고 있으니 죽을 맛이다. 그래도 노짱의 산행기만 보면 힘이 난다. 오래도록 월당선생 곁에서 산삼기운을 좀 불어넣어 주었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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