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 미션콰이어는 2002년 제2회 세계합창올림픽(부산),2004년 제3회 세계합창올림픽(독일브레멘)에서 유럽합창의 전유물과도 같은 ‘무반주 종교음악’부문에서 2회 연속 챔피언을 수상하여 세계의 음악인들을 놀라게 한 팀이며, 올해 2010년 7월, 이태리 고리지아에서 열린 제49회 세기찌 국제합창경연대회에서 한국팀 최초로 참가하여 19세기 낭만카테고리와 지정곡 초연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고, 4개의 카테고리에서 종교음악부분 최고연주상 수상하였으며, 대회의 각 부문 1등으로만 겨뤄지는 그랑프리 대회에서 또 한번의 그랑프리를 차지한 유명한 팀입니다.
필그림 미션콰이어는 한국유일의 무반주 종교음악 부문 세계합창올림픽 챔피언으로 그 명성을 세계에 떨치고 있는 멋진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