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출췍에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의 영원한 지휘자 봄꿈님께서
토요일 광화문 씨네큐브 5시 40분 "반두비"단체 관람을 제안 하셨습니다
이후에 감독님과의 시원한 맥주한잔의 자리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는~~~
영화감독님이 계시다는 이유만으로
졸업여행 뒤풀이 자리에서
우리가 갑자기 외소해 보인다며
그래서 우리의 선경희님께서
소실적 전대협 반주자였다며..자리를 떨치고 일어나
피아노 건반을 내리 치셨던 것 기억하시죠?
우리의 선의의 경제자(?) 충북지역의 경사이니
저희도 함께 가서 축하해 주면 어떨까요?
저는 가려고 합니다
함께 가실 수 있는 분 손들어 주세요......
첫댓글 전.. 그날 저희 어머니 생신으로 가족 모임이 있네요.. 아숩다..ㅠㅠ.. 근데.. 방장님.. '피아노 건반을 내리 치셨던..' 너무 웃겨요..ㅋㅋ
으악.. 김승현입니다.. 제 처의 아이디로 들어와있는 줄 모르고 글을 남겼네요..^^;;
으흑... 반두비 넘 보고잡은디 하필 구성안 쓰는 기간에 딱 걸려서리...ㅜㅜ 아~ 부러버라
앗, 맨발각시님 못 오시나요? 왜 이러십니까? 아마추어처럼...ㅎㅎ
으흐흑... 전 생협에서 토마토 따고 감자 캐러 팔당간다고 해서 거기 세식구 갑니다... 저두 영화보고 쌩맥주 먹고시프당~~
난 방장님 보러 가고 시픈뎅ㅋㅋ 공사다망하여 못가게 되었네요. 월욜 지역모임때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