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 호주로 간호 유학을 오려는 이들에게 [40] | |
9464| 2007-05-05 | 추천 : 1| 조회 : 966 |
난 이곳에서 한명은 간호사로 일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간호과 1학년에 재학중인 두 딸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간호에 적을 두고 이곳에 오고 있는 것을 보고 현지에서 느낀점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9월 부터 이민법이 바뀌면 이곳에서 전학년을 마치면 영주권 자격이 주어지던 것이 이제는 최종 1년을 하고 1년 일한 후에 또는 2년 공부후에 주어지던 자격 조건이 다 없어지고 전학년을 마쳐도 1년 일한 후에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는 딸애 영주권 신청 때문에 만난 이민성 직원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수시로 바뀌는 것이 이민법이지만 이렇게 되면 굳이 비싼 학비며 생활비 감당하며 이곳에서오래 공부할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학비 저렴한 국립 과학대나 사립대라 하더라도 이곳 보다는 돈이 적게 드는 한국에서 삼년 졸업 후에 오는 것이 바람직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학 1년 마지막 학기 1년 그러구 졸업후에 스폰서 받아서 1년 후에 다시 스폰서 받아서 일하면서 영주권 신청 지금 까지는 이렇습니다 (참고로 간호과 1년 학비는 올해 거의 18000 호주 $ 입니다 해마다 조금씩 오르니 감안하시고 현재 Korea won 780입니다) 취업후에도 돈 많이 받지 않습니다 2년차인데 한국돈으로 삼백만원이 못됩니다 물론 근무 조건은 여러가지로 편리하고 나이에 쫓기지 않고 일할 수있는 그런 점들은 있겠지요 하지만 이곳 까지 와서 더 공부한 연후에 받는 돈으로 친다면 실망스런 수준이랍니다 아이들에게 뭔가 새로운 기회를 주고자 했지만 아직까진 우리가 선택한 이 길에 대해 잘한 일인지 난 모르겠습니다 막연한 동경으로 사진에 나오는 좋은 경치 한장으로 해외를 동경하지 마십시요 한국에서도 힘든 삶은 이곳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에 나와 산다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결정하기 전에 충분히 고민해 보고 목표를 분명히 하고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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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도슨 | 멋쟁이님이 전에도 몇번 여기에 나와 댓글 몇번 달으셨던분으로 기억을 합니다.이번 엔 닉네임을 바꾸셨나요? 님이 이런 잘못된 글을 아무생각 없이 여기에 올리면 좋지 않습니다.그 이유를 세가지만 말씀드리지요.첫째..호주에서 간호사는 일반 GSM이 | 05-05 |
잭도슨 | 아니고 professional occupation 의 카테고리 임으로 이번 9월 1일에 개정되는 새로 운 영주권법에..졸업후 동종직업에 1년간 취업후 경력증명서를 첨부하고 다시 아이엘 츠 시험봐서 6.0이상 받아야 한다는등 그런 일반 GSM이 아니고 종전의 영주권법에 | 05-05 |
잭도슨 | 따라 그냥 3학년말에 영주권 신청하고 취업하면 됩니다.지금 세계 어느나라에도 간호 사가 모자라 취업은 100%이고 영어도 입학때 최소한 아이엘츠 6.5이상 맞어야 입학 이 된사람들이며 그동안 영어로 얼마나 어려운 수업과정을 거쳤습니까? | 05-05 |
잭도슨 | 지금 호주의 간호사 자격증(RN)을 가지고 졸업하시는 분들은 구태어 아이엘츠 시험 다시보지 않아도 이미 전부 8.0이상의 실력을 가졌습니다.그렇게 않되면 졸업이 안되 니까요. 둘째..님은 딸이 둘씩이나 호주에서 간호과를 졸업하고 간호사 두딸을 두실분 이 | 05-05 |
잭도슨 | 여기에 올려 많은 사람들 혼란에 빠뜨리면 않됩니다.그리고 님이 어느정도 영어를 하 시는지는 모르겠지만..만약 호주인 이민성 직원을 만나 (만나기도 불가능 하겠지만) 개발쇠발 되지도 않는 영어로 잘 알지도 못한 지식을 영어로 얘기하고 다니단 | 05-05 |
잭도슨 | 나중에 큰일나니 앞으론 싸돌아 다니지 말고 영주권 세부지침(아직 패스마크가 120점 인가 상햔조정 될지,MODL(부족 직업군)이 없어질지 확정된것이 하나도 없으니 제발 경거망동을 삼가하십시오.셋째..호주의 간호사가 졸업후 연봉이 형편없다고 하시는데 | 05-05 |
잭도슨 | 님이 우물안 개구리 사고 방식을 가지셔서 그럽니다.그리고 간호사 2년차 월급이 한 국돈 300만원이 적지 않은 겁니다.영국,미국,한국..거의 비슷해요..그리고 경력을 쌓 았다고 해서 월급 그렇게 많이 못받을겁니다.간호사는 월급보다 사명감도 있어야 하 기 | 05-05 |
잭도슨 | 때문이고요.어쨋던 그건 그렇고...호주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RN자격증을 딴 사람중 에는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호주의 간호장교로 3년 복무하면(시험이 아주 어렵지 요.체력장 시험도 보니까요.영어는 기본이구요)바로 시민권을 마이가리로 앞당겨 | 05-05 |
잭도슨 | 주고 간호장교로 복무한지 9개월내에 자기가 계속 장교로(공무원.훌타임장교)근무할 지..적성이 안맞아 전역할건지(이경우 영주권만 받음)의사 표명을 하게 되는데 년봉 엔 세금이 한푼도 안떼고 연봉이 50,000불 이상이고 여기에 세탁비.교통비까지 줍니 다. | 05-05 |
잭도슨 |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주의 간호학이 좋은 이유는...생,화학등 자연계과목이 의대대학 원에 진학할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져있어 미국의 어느의대 (죤스홉킨스의대등)에 도 입학할수 있습니다.영어도 되므로 미국의대 입학 0순위이지요.단지 미국의대에 | 05-05 |
잭도슨 | 입학해도 미국의 의데 학자금이 가히 살인적이고 또한 미국의 생활비가 어마어마해 서 웬만큼부잣지이 아니면 미국에 의대에 입학 시켜줘도 돈때문에,그리고 영어때문 에 의대 졸업하여 미국에서 의사되기가 쉽지않기는 하지요.또한 미국에서는 이제 | 05-05 |
잭도슨 | 옛날처럼 고학개념..즉,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유학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이제 전설 적이 얘기가 됬지요.왜냐하면..유학생이 파트타임잡을 못하게 만드어 놨거든요.그런 데 유일하게 호주에서 간호사 RN가진 사람만이 의대다니며 파트타임잡으로 (병원 | 05-05 |
잭도슨 | 응급실등에서 현재 미국도 간호사 부족으로 매우 고통받고 있음으로)매우 비싼 파트 타임잡으로 생활비 충분히 벌어쓰며 의대공부 할수 있습니다.이런 방법도 있으니까 ..이왕 호주에서 어렵다는 간호학을 공부하시는 분들..힘내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끝! | 05-05 |
잭도슨 | P.S:네번째 댓글 다음에 이 글이 빠졌네요.지송 ^^..한국사람 이민 에이전트도 아직 자세히 모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제일 정확한것은 꾸준히 이민성 싸이트에 들어가셔 서 님이나 따님들이 직접 읽어 보시고 해석해보시는겁니다.재일 신빙성있지요. | 05-05 |
choco | 윗분은 직접 호주 간호계에 몸을 담고 있는 분이 아닌듯... 너무 좋은 쪽으로만 말씀 하시네요... 현실은 그리 좋지만은 않답니다..일하는 부분에 관해서는 글쓰신 분이 더 현실적이네요..그리고, 학교 졸업해도 아이엘츠 8점 받기는 어렵죠;; | 05-05 |
좋은하루 | 저도 글쓴 분 의견에 동감입니다.. 글구 널싱카운실에 경력에 관한 얘기가 업뎃됐다는 데요.. 지금 간호학과에 계신 분들 그것땜에 시끄럽습니다.. 부족직업군 점수땜에 30 대분들께서 간호학 선택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 05-05 |
좋은하루 | 글구 한국서 간호사하시던 분이 여기서 공부 다시 하셔서 졸업하고 퍼블릭병원에 다 니시는데 전체 연봉은 한국보다 높지만 세율이 높아서 세금 떼고 나면 결국 한국에서 받던 연봉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 05-05 |
좋은하루 | 하지만 근무여건이나 유급휴가등의 복지혜택이 좋으니까 여기서 일할 만 하다고 합니 다.. 다만 월급이 셀거라는 환상은 버려야한다는 거죠.. | 05-05 |
Wishmaker | 잭도슨님 현재 RN 이신가요? 죄송하지만 님의 이야기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정확한 이 민성 링크 부탁드립니다. 그냥 단순히 이민성 뒤져봐라 이런거 말구요. 학교에서 들은 거랑 전혀 다른이야기를 하시니 참 난감하네요. | 05-05 |
과자는먹어선안돼 | 멋쟁이님 글중에 이상한 글이 있어 한자 적습니다.큰딸은 이미 간호사에 취업해있고 이미 영주권자 일테고,작은딸은 이제 1학년 이라면서..왜 벌써 영주권 신청하려고 이민성 직원을 만났을까요?앞으로 2년 더 학교를 더 다닌뒤에 ..fail 없이 졸업해야 | 05-05 |
과자는먹어선안돼 | 비로서 영주권 신청자격이 될텐데 왜 벌써부터 영주권 신청하러 다닌데요? 조금 맛이 갔거나 이상한 여자 아닐까요? | 05-05 |
Angi | 음.. 제가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만.. 과자는 먹어선안돼님은 참 이상하시군요..어머니 로서...딸의 장래를 위해서 졸업후 진로를 같이 걱정해서 그러는거지..지금부터 알아 보시는게 왜 그렇게 질타를 받아야 될일인지요.. 그리고 큰 딸이 둘이나 있는 어른에 게 | 05-05 |
Angi | 그런 시덥지도 않은 언행을 하시다니..제가보랜 과자는 먹어선 안돼 님이..더 이상한 분이 아니라 싶습니다.. 못배운티 내지 마시고 잠자코 계세요... | 05-05 |
과자는먹어선안돼 | Angi님...내얘기는...아직 세부지침도 발표가 않된 사항에서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양반이 조금만 기다리면 어련히 알게 될까봐...뭐 지가 남들보다 조금 먼저 알아 서 티를 내고 싶은거겠죠...당장 발등에 불떨어진 사람도 침착하게 기다리고들 | 05-05 |
과자는먹어선안돼 | 있쟎아요. 2년이나 남은 사람이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촐싹거리고, 꼭 똥싼 강아지 밑 도 안딲고 돌아 다니는 격이잖아요.내가 이렇게 심하게 얘기하는 이유는.제발 조급한 한국인의 근성 버리고 호주에서 만큼은 호주사람처럼 여유를 갖는 성격을 갖자는얘기 | 05-05 |
Budweiser | 어이 잭도슨 유학원 아니여??? 이런... 왜 유학원 특정학교 모 A학교 밀어서 돈많이 먹자나. 잭도슨 같은 사람때메 사람들이 환상을 가지는 거라구요. 환상 가지지 마세 요. 여러분. 멋쟁이님 말이 맞습니다. 현제 시드니에서 간호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 05-05 |
Budweiser | 소문이 있습니다. 이번 9월에 경력 1년 추가 된다는거요. 그 분야에서 일을 1년 할때 까지 가영주권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환상 맞습니다. 급여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하지 않으셨던 간병인 노릇까지 하는거 아시죠. 샤워 시키고 화장 실 | 05-05 |
Budweiser | 보내주고 닦아 주는거 까지... 세금 많이 때갑니다. 그리고 돈 많이 벌려면 경력 많이 쌓아서 투잡 막 뛰는겁니다. 널싱홈 커뮤니티 널스 등등 말입니다. 잭도슨 님..미국 의대요? 참나. 부풀리지 마세요. 한국 사람 뿐만 아니라 외국 간호사 들 영어 못하는 | 05-05 |
Budweiser | 간호사 엄청 받습니다. 지금 파트타임을 하는 관계로 RN들 많이 봅니다. 미국의대 요? 참나 미국 의대가 장난 입니까? 당신 장사처럼요? 물론 정말 기적적으로 공부열 씨미하고 미국영주권 시민권 있다면 들어갈 확율있겠죠 엄청남 시간과 돈을 들여서 말이죠. | 05-05 |
Budweiser | 잭도슨님. 나도 지금 우리학교 다니고 있지만 유학원 말만 병신같이 믿고 학교 학교 같지도 않은 학교 선택해서 지금은 그냥 졸업장만 딸려고 한답니다. 어차피 졸업하면 똑같이 RN된까. A모학교에서 커미션 많이 드셨고 거기 한국사람 충분하고 넘치니까 이 | 05-05 |
Budweiser | 이제 간호학 홍보그만하시고 요리나 미용쪽이나 돈좀 더 떨어지는 랭귀지나 홍보하시 는거시 어떻겠어요? 제 아는 언니 1년차 20불 받습니다. 시드니에서 그나마 큰병원에 서 일합니다. 전 지금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시간당 18불 받고 널싱 일합니다. | 05-05 |
과자는먹어선안돼 | Budweiser ...이사람 버드와이저 맥주 많이 마시더니 완전히 갔구만..ㅉㅉ..그러니까 내가 뭐랬어..술마시곤 절대 컴앞에 앉지 말라고 했잔여~ 술에 취하면 ! 아! 술먹은 개라고 하지 않았남 ㅎㅎ | 05-05 |
Wishmaker | 진짜 옛날 누구 생각나네.. | 05-06 |
jo | 졸업하면서 30세 이하라면 MODL 점수 없이도 120점 충분하기때문에 바로 영주권 신 청 가능합니다. 일단 기본경력은 2년이상 학교다니면 면제되고 MODL 점수 얻는것은 졸업후 해당분야에서 18개월짜리비자 받아 1년이상 일하면 주어집니다. | 05-06 |
Budweiser | Wishmaker 님 누구 생각 나는데요? 제가 틀린말 했나요? 아실만한 분이 왜 그러세 요? 무조건 자신의 말만 옳다고 하시면 안되죠. 저는 일을 해서 많이 본답니다. 님께 선 한국에서 모아오신돈이 많잖습니까. 저는 아직 어린관계로 돈이 없습니다. | 05-06 |
Wishmaker | Budweiser님 전 님한테 하는 소리가 아닌데요..왜 이렇게 민감하신지 - -a 이글 댓 글 안에서 잭도슨님께 정보의 출처를 남겨달라는 말과 옛날 누구 생각나는 말 어떤 말 어디에 서 제가 제 말만 옳다고 주장하는건가요? | 05-06 |
Wishmaker | 전 Budweiser님의 의견에 동의하 는 사람 이니 너무 민감해하지 마세요 | 05-06 |
Budweiser | 죄송. wishmaker 님. 난 님이 누군지 알아요 ㅋㅋㅋ 로즈 사시죠? ㅋㅋㅋㅋ | 05-06 |
Wishmaker | 헉 누구실까요? - -;;; 왠지 날 잘 아시는 분인듯 - -a 전화번호 아시면 전화 한 통화 주시요 - -;; 이래서 시드니에서 죄 짓고 못산다니깐 - -a | 05-06 |
팀탐 | 한국보다야 나으니 한국을 떠나오는것 아니겠어요? 아님 한국에 그냥 있던지. | 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