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3. 1. 17. 木
다시 중무장
16일 충북 전역에 오후부터 찬바람과 함께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공항공사 계약해지 통보… 민영화 무산
이명박 정부 임기 내내 공기업 선진화 방안 일환으로 추진했던 청주국제공항의 민영화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 ...
정우택 '괴문서 재판' 증인출석 관심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충북도지사 시절 '성매매 의혹' 등 괴문서를 야후 블로그 '클라임투길티'에 게재 ...
충북도 국가정보망사업 행정 '요지경'
73억원대 충북도 국가정보통신망 사업과 계약·입찰 행정 허점은 사업 제안서 심사위원회 평가(입찰) 결과 공 ...
지난해 이어 올해도 누출 … '안전불감증'
지난해 9월 경북 구미 불산(불화수소산) 누출사고에 이어 청주지역에도 또 다시 유독물질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불산사고는 허술한 안전관리가 원인으로 밝혀져 위험물질 관리의 허점이 노출됐다. 또 업체의 안전불감증과 당국의 부실대응이 연달아 사고를 빚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고가 발생한 청주산단은 이 같은 반도체, 유리, 화학 가공업체가 밀집해있지만 기본적인 실태파악조차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청주산업단지 내 유리가공업체 ㈜GD공장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고가 발생, 이 회사의 안전불감증이 도마위에 올랐다.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청주 ㈜GD공장 '예고된 인재(人災)'= 15일 오후 10시께 청주산업단지의 글로벌디스플레이 제2공장에서 휴대전화 액정 가공 공장에서 순도 8%의 불산용액 2천500 ...
그림을 만나다
▲ 'The City' / 안은정 作안은정의 터널 그림 역시 여행자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으로 데려다 주기도 하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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