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서구도서관에서 주최한 강화 교동도 탐방에 김준, 정경림, 심홍윤, 장만순, 김재순 송경희 6명이 참석했습니다.
출생율 감소로 난정 초등학교가 폐교 되면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정 평화교육원이 탄생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중에 있는데 전쟁의 참혹함을 뉴스를 통해 보면서 인간의 생명이 파리 목숨같이 느껴집니다.
북한과 대치중에 있는 대한민국 우리나라 역시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우리는 평화의 소중함이 더 절실합니다
평화에대한 우리의 생각을 서로 나눈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댓글 잘 다녀오셨습니다. 언젠가 문학기행 말이 나왔을때 이곳을 잠간 소개한 적이 있었지요. 몇년전 폐교를 고치면서 이런 일을 추진할 때부터 알고 있었지요. 은퇴하신 김의중목사님의 선두 지휘아래 시에서 밀어주어 하신 사업이랍니다. 작년에 남편은 다녀왔고요. 저는 시간이 안되어서 초대만 받고 못 갔습니다. 세미나실이랑 모두 무료로 쓸수 있다고 하네요. 숙소도 무료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기회되면 1박하면서 지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네,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