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마저 톡톡튀는,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줄 것 같은 "파타야"는 방콕과 푸켓과 더불어 태국의 대표휴양지다
최근 MBC<우리결혼햇어요-시즌2>에서 닉쿤이 "파타야에서 첫키스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허니문의 로맨틱한 달콤함이 느껴지는 파탸야를 소개한다
▶ 태국
한국 신혼부부의 대표적인 해외 허니문 장소 태국은 아시아 동남쪽에 위치한 불교의 나라로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각 국가의 지리적, 문화적, 종교적 교차로 역할을 하며 자신들이 독특한 문화로 녹여냈다.
1달러는 약 30.81 THB(바트/2010.9.10 17:54 외환은행 매매기준률 기준)로 생수 한 병이 10~20바트 정도에 거래된다.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이나 여행증명서를 지닌 관광목적의 한국여행객들에게는 무비자로 3개월 체류허가를 해주며 한국에서는 파타야까지의 시즌 마다 전세기가 운행될 정도로 인기 휴양지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늦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태국은 연중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11월에서 이듬해 2월은 건기로 무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3월서 5월은 가장 무덥지만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로 여행하기에 좋다. 또한 7~8월은 우기로 스콜이 쏟아지지만 오히려 더위를 한풀 꺾어주기 때문에 좋다.
▶ 해양 스포츠와 마사지
파타야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여 km 떨어져 있으며 베트남 전쟁때 미군들의 휴양지가 였던 작은 마을이 천혜의 자연과 지리적 장점 덕에 동남 아시아 대표 휴양지로 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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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변 휴양 자원이 발달해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웨이크보드 등 각종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 익사이팅한 레져를 즐기는 커플에게는 제격이다.
또한 태국 전통 마사지는 전세계적 어느 국가를 가도 '태국 마사지 업체' 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전문 기관에서 교육받은 전문 마사지사들이 고객의 피로와 뭉친 근육을 편안하게 만져준다.
해양 스포츠로 피곤한 몸을 마사지샵에 관리받으면 꿈꾸는 듯한 허니문의 밤을 맞이 할 수 있을것이다.
▶ 해산물 음식의 천국 파타야
해변을 끼고 있는 도시답게 해산물 음식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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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푸드 페어라 불리우는 워킹 스트리트 대형 해산물 레스토랑은 직접 해산물을 골라 즉석에서 요리해주는데 해변을 보며 먹는 그 맛에 운치를 더해준다.
▶ 트랜스젠더 쇼
태국의 대표 관광자원이자 큰 볼거리 중 하나는 트랜스젠더 쇼다.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태국의 트랜스젠더 쇼는 화려한 볼거리와 고급스러운 의상 및 무대, 공연장, 훌륭한 음향시설 등으로 전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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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티파니쇼와 알카자 쇼는 라스베거스 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특히 남자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로 감탄사를 연발하며 쇼가 끝나면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어 기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