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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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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술취한별의노래 배꼽티
송화 추천 3 조회 1,001 12.08.06 09:1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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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6 09:37

    첫댓글 내가 미쵸부려...내배꼽은 방지턱에 눌려서 찌그러져있구만 내평생 허리띠한번 매보질 못했다는 ..ㅠ
    뱃고래가 크다보니 ..ㅠㅠ...병원에서 사진찍을때마다 복부에 허옇게 쌓인 기름덩이가 보일때마다 어찌나 쪽팔리는지..ㅠ
    낼부터 나두 문화체욱관 나가는데...과연 이더위에 버틸수있을련지..아무든 부럽사옵니다..^^

  • 작성자 12.08.06 09:43

    몇년전 사진이라 뱃살이 안보이는구먼요
    지금은 세월만큼 늘어져서 배꼽티는 엄두도 못낸답니다
    거여동으로 날라와요 낮에는 남한산성 게곡에서 발담그고 저녁에 심마니 백숙집에서 한잔 합시다
    몸보신도 할겸 뱃살도 늘릴겸사겸사~~ ㅎㅎㅎㅎ

  • 12.08.06 09:50

    한때 운동 좀 할 때는 소대나시 입기를 좋아라했죠.
    요즘은 집 앞에 나갈 때 입을라카면 마누님이 자꾸 말리누마요.....ㅡ,.ㅡ

  • 작성자 12.08.06 10:29

    ㅎㅎ~
    나이때문이겠죠?
    나이먹어서 좋은것도 있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도 함께 따르더라구요
    ㅋ~

  • 12.08.06 09:57

    그래도 입어는 보셨그만요...근데 정말 시원하더라구요..산에를 걷다보면 넘 더워서 윗옷을 돌돌말아 올립니다...
    (참고로 여자들만 가는 산행이라 상관없구요) 얼마나 시원한지요....그러다가 습관이 되어서...
    집에서도 나도 모르게 윗옷을 걷어 올린답니다..배꼽티 안입어봐도 시원한 줄 알겠어요..사진보구
    웬 아가씨인가 했지요...멋집니다..

  • 작성자 12.08.06 10:31

    오랜만에 뵙습니다~
    전 지금도 둘둘 말아 올려입은걸요~
    ㅋㅋ

    몇년전 사진이에요
    지금은 나이만큼 변해가고 있답니다

  • 12.08.06 10:08

    믓찌시군요... 배꼽티는 않되여~~~~~~~~~~ ㅎㅎㅎ

  • 작성자 12.08.06 10:31

    글쵸? 아무래도 배꼽티는...
    그래도 입고싶당~~
    ㅎ~

  • 12.08.06 10:41

    ㅋ..잘 어울리시네요..

  • 작성자 12.08.06 12:17

    고맙습니다~
    ㅎ~

  • 12.08.06 10:44

    패션 감각이 뛰어 나시네요 센스 만점 굿!!

  • 작성자 12.08.06 12:18

    ㅎㅎ~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12.08.06 12:00

    와~~느무느무 멋지세요..어떤 여자들의 너무 심한 노출은 다소 눈쌀이 찌푸려 질수도 있는 데
    어쩜 고상해 보이기까지 하다니..ㅋ
    애들 낳기 전까진 어깨가 드러나는 나시나 무릎위 기장의 치마는 입어본 적이 없던제가
    요즘엔 출렁거리는 허벅지와뱃살을 드러내며 핫팬츠를 입고 산책길을 활보하는 제 자신을 보면
    뭔가 내안의 알맹이 하나를 깨고 나온 느낌이든달까? 느무 더우니께 할 수없이 입는거지만도ㅋㅋㅋ
    그래도 남들에게 혐오감을 주면 안되니깐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빼야겠다는 욕망이 마구마구 이는 송화님의 모습에
    시원해진 한주를 힘차게 출발해봅니다~~^^

  • 작성자 12.08.06 12:21

    ㅎㅎㅎ~
    저도 남편이 집에서도 반바지를 못입게 할 정도로 고지식하고 나쁜 남자였답니다
    그런데 지금은뭐..관심이 없는건지 홀딱 벗고 있어도 암말 안하네요
    ㅎㅎㅎ~

    조금전 사진방에서 가로수님의 가족 사진을 봤어요
    참으로 사랑스러운 분이시더군요
    아기들도 넘 예쁘구요
    정말 부러웠어요...살면서 가장 부러운 것이 아기들 많은집이거든요
    제가 자식 욕심은 많은데 한넘뿐이 없어서말이지요
    행복한 가정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 12.08.06 11:06

    멋지세요,,,,

  • 작성자 12.08.06 12:21

    음..그냥 멋진거에요?
    시원해 보이는건 아니구요?
    ㅋ~~

  • 12.08.06 18:29

    ㅋ시원해여,,,

  • 작성자 12.08.07 02:12

    ㅎㅎㅎㅎㅎㅎㅎ~

  • 12.08.06 12:13

    울 책관쌤 니보다더아담한몸매에 춤은얼마나파워풀한지 존경시럽다니까 그쌤이배콥고리하고 허리춤아래 문신했는데 살짝살짝보이는게 넘하고싶은데 이 나이에 난도하고시픗ㅎ 에궁 울서방아직해도된다고하라네 ㅎ근디 몬햇 무셔ㅠ

  • 작성자 12.08.06 12:23

    스마트폰으로 쓴겨?
    ㅋㅋㅋ~
    난 문신같은거 무서워서말이지...
    앗!
    나도 문신한거 있다~
    눈썹 문신!
    ㅎㅎㅎ

  • 12.08.06 12:38

    배꼽티야 뭐 맘만 먹으면 입을수 있지만서두 배가 불룩불룩 나와서리
    집에서만 입어요....
    핫 팬츠는 지금도 과감하게 입고 출근하지만..ㅎ
    자심감 있는 저 포즈 부럽네요^^

  • 작성자 12.08.06 15:08

    그런데 왜 요즘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뚝 나오는걸까요?
    아무리 갱년기라지만 해도해도 너무해요!흑...

  • 12.08.06 12:46

    요거이 송화님 맞나요 어디서 뚱쳐 온거 아니고요,,,,???????
    몸매 잘 관리 하셨네요 ....짱 입니다요 ...

  • 작성자 12.08.06 15:07

    생긴대로 그정도랍니다
    에헴!
    ㅎㅎ~

  • 12.08.06 18:04

    허허허 어께에 힘들어 가는거 봐라 이거 ㅋㅋㅋㅋ

  • 작성자 12.08.07 02:11

    잘난척이 특기이자 취미랍니다
    ㅎㅎㅎㅎㅎㅎ

  • 12.08.06 12:50

    ㅎㅎ 와아~ 사실 옷이란거 자의 타의 에 의해 입고 시퍼도 못입을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전 젊을때는 이것저것 다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배꼽티 이뿌잖아요 ㅎㅎ 간혹 필이 막 꽂힘 저도 꼭 해야 하는 성격인데요 그때 배꼽티 잘 입으셨어요 이쁜 사진과 함께 그때의 추억하나 생겼잖아요 ^^
    그리고 내가 입고 싶음 나이 상관없어여 ㅋ

  • 작성자 12.08.06 15:07

    ㅎㅎ~
    바닷가였으니 저럴 용기도 있었거니와 바닷가니까 남편이 봐준거지 그곳이 아니라면 가당치도 않았겠지요
    어쨋든 배꼽티는 소원을 이뤘답니다~
    ㅎㅎ

  • 12.08.06 13:17

    빨강계열이 잘어울리셔서 정열적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2.08.06 15:05

    에휴~
    정열이란것도 50전입디다
    지금은 걍 흘러가는대로 흘러가고 있답니다

  • 12.08.06 13:55

    지금도 샤방샤방 하실 것 같슈.ㅋ

  • 작성자 12.08.06 15:04

    혹시 천리안은 아니시죠?
    ㅋ~

  • 12.08.06 14:47

    우와 배꼽에 반하겠네요 배꼽미인 이시네요

  • 작성자 12.08.06 15:04

    에잉...하필이면 배꼽입니까~~
    ㅎㅎㅎ~

  • 12.08.06 16:14

    와...좋다...더이상의 말은 아끼렵니다...^^;;

  • 작성자 12.08.06 20:33

    그래도 한마디 남기셔야죵?^^*
    ㅎ~

  • 12.08.06 18:14

    진정한 멋쟁이~~!
    빨강색은 아무나 소화 못시키는디~ㅎ
    모자까정~완벽 해변 코딘데요~ㅎ
    부러버용~몸매두~옷매무새두~ㅎ

  • 작성자 12.08.06 20:30

    옷이란게 뭐 그저 민폐끼치지 않는선에서 제가 좋아하는 스탈로 입다보니 원색뿐이네요
    그럭저럭 어울린다하니 걍 좋아서 우헤헤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06 20:32

    ㅋ~
    지금은 아니되옵니당~
    갱년기라서인지 디라인으로 바뀐걸요
    그게 갱년기 증상이라 어찌하지 못한다고...의사쌤이...흑...

  • 12.08.06 20:08

    몸매 이쁘셔서 배꼽티 오케이 신데요...ㅎㅎ

  • 작성자 12.08.06 20:32

    ㅎㅎㅎ~
    몇년전 사진 올려놓고 이렇게 위안받고 있으니...참..그렇죠?
    ㅎㅎㅎㅎ

  • 12.08.06 20:17

    Wow~~~멋쟁이세요~ㅎ
    꼭 배꼽티 입으시기 강추!!

  • 작성자 12.08.06 20:33

    담 모임에는 배꼽티 입고 갈까요?
    ㅎㅎㅎㅎ

  • 12.08.07 08:36

    반백년 동안 한번도...
    입어볼 꿈조차 꾸지 못했는데....
    부럽습니다.
    아름다움에, 용기에, *^^*

  • 작성자 12.08.07 13:41

    막무가네 용기는 아니었지만 걍 입어보고싶었거든요~
    히힛~

    내 고운님의 가을 편지는 언제쯤 도착하려나~~

  • 12.08.07 14:40

    배꼽티 만들려고 가위 찾는중..ㅎㅎ
    머~ 반백년이믄 어때요. 집서 입을건데..그쵸? ^^;;

  • 작성자 12.08.07 14:47

    그럼요그럼요~~
    보는사람없는데 시원하면 장땡이죠
    전기세도 아끼공~~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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