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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0600C4BEFF2CF0D"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9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98" id="A_1840600C4BEFF2CF0D51C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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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원 정리 한다는 소리 듣고 깜놀하여 들어온 김에 코스 하나 올려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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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간 날때마다 자주 이용하는 코스인데, 절대 자동차 진입 금지이고 사람만 주의한다면 안심하고 라이딩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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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애완동물 금지 구역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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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분홍 에어리어 안에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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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도가 작아서 그렇지 에어리어 내부를 다 이용한다면 상당히 근사한 거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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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에어리어는 직선형의 왕복 자전거 코스가 있고, 강(?) 쪽으로 부드러운 순환형 황토 코스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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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에어리어는 신송공원이라는 작은 공원인데, 자전거 도로가 있지만 이 코스는 3 에어리어를 연결하는 코스로 의미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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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로 이 공원 안에 학교가 있다는 것이 부럽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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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생들이 부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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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에어리어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코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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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km 순환형 자전거 도로가 있으며, 현재 따뜻한 날씨인지라 잔디와 꽃, 나무들이 만발한 상태이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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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들을 위한 여러 시설들이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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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인지 주말만 되면 가족단위로 많이 오기에 자전거 타기가 사실 두렵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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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1~3 에어리어는 완전하게 연결이 되기 때문에 자전거에서 내릴 일이 없을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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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에어리어는 제가 거의 애용하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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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바이크가 DAHON SPEED PRO TT인데,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로드 바이크형 타이어인지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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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약간이라도 거친 길이 나오면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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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에어리어가 그런 코스인데 생활형 미니벨로 타이어나 MTB는 타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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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용 자전거 도로가 아니라 황토로 된 길과 약간의 꾸며놓은 듯한 자갈길 등이 있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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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바이크로는 엉덩이가 매우 고단하기에 회피하는 코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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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천 송도 신도시에 가까우신 분은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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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전에 올렸던 승기천 자전거 코스와 어느정도 연계가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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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선 송도 신도시만 그럴싸하게 전용 자전거 도로를 만든거지 인천 다른 지역은 상당히 열악하답니다... 무늬만 자전거 도로인 곳도 많고, 차도와 자전거 도로의 연계성은 전혀 생각치 않고 만든 곳도 많습니다... 특히 작년 세계도시축전 준비 한다고 보여주기 행정로 만든 자전거 도로가 한두곳이 아니랍니다... 오래 전에 신문지상에서 본 "상주"라는 곳이 제가 상상하는 것과 흡사하다면 노후에 그곳으로 이사해 사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ㅠㅠ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용 자전거 도로의 많고 적음보다 차량 소통도 적고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는 곳이 최고의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연수구 쪽은 그나마 조금 괜찮을지는 몰라도 동구, 중구, 남구 쪽은 길이 안전하지 못합니다... 어머니께서 동구에 사시는데 제 집에서 어머니댁까지 바이크로 약 40분 거리입니다... 그 길이 안전하지 못해서 자동차 경계하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더군요... 주말마다 어머니댁에 바이크로 가는데, 종종 버스타고 가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지역이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되네요... ㅠㅠ
첫댓글 대도시 쪽은 잔차 도로에 신경을 많이들 쓰고 있는데 이곳 시골 쪽은 아직... 그저 부러울뿐 입니다.
인천에선 송도 신도시만 그럴싸하게 전용 자전거 도로를 만든거지 인천 다른 지역은 상당히 열악하답니다... 무늬만 자전거 도로인 곳도 많고, 차도와 자전거 도로의 연계성은 전혀 생각치 않고 만든 곳도 많습니다... 특히 작년 세계도시축전 준비 한다고 보여주기 행정로 만든 자전거 도로가 한두곳이 아니랍니다... 오래 전에 신문지상에서 본 "상주"라는 곳이 제가 상상하는 것과 흡사하다면 노후에 그곳으로 이사해 사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ㅠㅠ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용 자전거 도로의 많고 적음보다 차량 소통도 적고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는 곳이 최고의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자전거로 인천일대를 돌아볼 기횔 만들어야 겠어요.
연수구 쪽은 그나마 조금 괜찮을지는 몰라도 동구, 중구, 남구 쪽은 길이 안전하지 못합니다... 어머니께서 동구에 사시는데 제 집에서 어머니댁까지 바이크로 약 40분 거리입니다... 그 길이 안전하지 못해서 자동차 경계하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더군요... 주말마다 어머니댁에 바이크로 가는데, 종종 버스타고 가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지역이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되네요... ㅠㅠ
와~ 혹시 글 퍼가도 될까요?? 친구들이랑 같이 보게요^^
모두의 미니벨로 이야기라면 당연히 퍼가도 되지 않을까요??? 제가 운영자가 아니기에 덜덜덜...
ㄳ 저희 친한 형도 두손메카 사는데 ㅎㅎ 기회되면 같이 함 타요 ㅎㅎ
헉 그러세요??? 이런 인연이 덜덜덜...
나중에라도 함 가봐야지.....
가볍게
리기 좋은 코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