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산의 터전에 자라나는 5학년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생물다양성이 있는 호랑산숲은 생태계의 혜택, 식량, 자원을 공급하며 의료나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자원의 보고라 전하고 오늘의 주제인 식물과 미생물이 공생하는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변의 콩과식물을 소개하고 준비한 자료와 콩과식물인 토끼풀뿌리를 직접관찰하며 뿌리혹이 어떻게 생겼는지 발생량, 위치등을 살폈습니다.
관찰후 땅을 파고 다시 물을 주어 심었으니 더 비옥한 땅이 될 것 같습니다.
고리 이어 전달하기
관찰탐구
땅을 파니 큰 지렁이가 나왔어요
잘살아다오
버찌로 만든 자연 물감으로 작품을 완성하고 전시
건조하는동안 식물빙고게임을 진행.
주변의 새소리를 듣고 죽순 마디로 휘파람소리를 내어봅니다.
마지막은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첫댓글 윤정님! 어디에서든 열심이고, 성실함의 아이콘! 언제나 좋은 기억으로 가까이 있어 좋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