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발교정기의 목적은 더 악화가 되는 것은 방지하는 것도 목적이지만 성인이 아니라 아이라면 교정도 목적이 될수 있습니다. 유연성 평발이고 아이가 12살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 깔창은 아이가 서 있을때에는 무조건 하고 있어야 하며 가능하다면 매일 반복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아이가 실내와 실외에서 생활을 하기때문에 실내에서도 당연히 착용을 해야 합니다.
2.실내화용 깔창과 실외화용은 같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나를 제작해서 아이가 실외화에서 실내화로 바꿔서 넣고 착용하면 됩니다.
3.맞춤형깔창을 착용하고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반복적인 발분석이 필요 합니다. 시력을 예로 들어보면 안경을 착용해서 시력이 좋아졌다면 안경의 도수를 조절해야하는 것처럼 깔창을 착용해서 무너진 발의 아치가 조금씩 변화가 있다면 깔창을 다시 바꿔야 합니다.
4.매번 깔창을 다시 제작할 필요는 없고 기능을 추가하거나 해진 깔창을 AS 받는 형태로 하면 됩니다. 단 아이의 발이 1cm이상 커졌다면 그때는 깔창을 다시 제작을 해야 합니다. 아치의 위치가 달라졌기때문입니다.
5.맞춤형깔창을 제작했다면
-매일 착용은 기본이고
-매일 반복적으로 줄넘기나 발 아치에 자극이 될수 있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반복적인 발분석과 발교정기의 수정이 필수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조금씩 나타나는 아치교정을 유지하고 추가 교정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