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는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배려 계층을 위해 무료변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생활보호대상자, 탈북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언론조정이나 중재절차에서 출석이나 진술이 어려운 사회적배려 계층은 무료변론 서비스를 받게 된다.무료변론 서비스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인 10여명으로 구성된 변호인단을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