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환우들의 쉼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nanO.K님 MRI를 찍었어요
nanO.K 추천 0 조회 223 08.07.15 10: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15 11:27

    첫댓글 결과가 금방 안 나오나보네요? 저도 그래요 병원에서 사진 찍기가 정말 힘들어요 잠깐 숨을 참으라고 하면 그 잠깐이 정말 미칠것같이 힘들고 몸이 흔들려서 지적을 받게 되지요

  • 작성자 08.07.15 17:38

    판독은 됐는데(염증이 원인으로) 앞으로의 치료나 약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받으러 정형외과 가야돼요.

  • 08.07.15 12:39

    지는 2차 수술 때 밧데리 아웃되고 약 2일 굶고 통 속에서 개떨듯 떨던 생각이...ㅠ.ㅠ 그러고나니 지금은 정말 '空' 해지더군요..ㅎ

  • 08.07.15 18:09

    머리 촬영하는 것도 마찬가진가요? 낼모레 엄마 MRI 예약돼있는데 약이 안돌면 검사가 어려울까요? 작년에 찍었을땐 떨림이나 약소멸 증상같은게 없을때라 그냥 찍었던거 같은데 혹시 MRI 찍을때 주의사항 있으면 조언 좀 주세요... 참고로 아침 약 시간은 7시고 검사 시간은 9시 20분이예요. 오후엔 약 변동이 워낙 커서 오전으로 잡았는데 오전에는 몸이 많이 굳어있는 편입니다.

  • 작성자 08.07.16 07:48

    머리 촬영도 상관은 없다지만, 저는 이번에는 다리 촬영이라 수면제를 먹어도 상관이 없다 생각햇구요....어머님이 수면제를 드시고 MRI를 찍으셔야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몸이 굳은 것은 촬영하는데는 상관 안될 듯.

  • 08.07.15 18:08

    그리고 파병과 관련해서 확실하게 진단하려면 흑질부위의 영상을 볼 수 있는 PET 검사(이번에 아산병원에서 진단시약 개발한..)가 나을거라고도 하던데 PET 검사는 몸에 안좋다는 얘기도 있고..

  • 작성자 08.07.16 08:13

    덜 아프니 참 좋네요...관절에 생길 수 있는 병 중 염증이 제일 가벼운 거라니 것도 좋구요...이제껏은 아프면 두드려줬는데 염증이라니 얼음 찜질을 해주는 게 좋대요...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검사 받을 것을 그동안 파킨슨병 때문에의 굳음 통증이라 생각하고 그냥 아팠던 게 생고생이었네요

  • 08.07.16 14:51

    저희 엄마도 요즘들어 무릎이 후끈거리고 움직일때마다 우두둑 소리가 난다고 그러세요. 오른쪽 엉덩이 부분도 아프다고 하구요.. 저도 병증세라고만 생각하고 뜨거운 찜질을 해드렸는데 일단 정형외과부터 가봐야겠네요..

  • 08.07.16 16:56

    더운때 힘는 일 있었군요저도 6월 혈압 때문에 MRI( 뇌경색이나 뇌출혈 여부 )찍었는데 경동맥도 포함한 검사라OK님의 떠블액수 나왔더군요 7월 검진때 전범석 선생님의 판독을 받으니 별 이상 없다고 했어요 약은 정상대로 복용했고 움직이면 촬영이 중단 된다는 말에 시간이 더걸릴가봐 단숨에 찍었지요 정밀검사 였는데 30분 걸렸답니다

  • 08.07.16 14:46

    큐트맘님도 mri 찍으셨군요.. 근데 검사에 따라 비용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희 엄만 21만원인가 낸거 같은데.. 검사내용이 많이 다른가봐요. 아산병원에 전화해봤더니 새로 개발(?)했다는 PET검사는 8월 20일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해서 일단 예정대로 내일 서울대병원에서 MRI를 찍는걸로 했어요. 요즘 약도 잘 안도는데 별탈없이 갔다올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 08.07.16 14:49

    아.. 그리고 PET 검사를 하면 진행정도까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임상실험에 참가한 분 얘기로는 검사하는데 3,4시간이 걸렸다네요..

  • 08.07.16 16:10

    오케이님~많이 힘드셨지요 MRI 찍을 때가 아주 힘든 기억이 나요..움직이지 말라고 하는데...간신히 참았지요 그래도 다행이 수월하게 찍으셔서 좋네요.생각의 전환.(.파병이 아닌 것으로)도 잘 맞았고요.냉찜질 하시고 차도가 있기를 바래요..늘 감사히 생각해요~~~~큐정이가! 아자!

  • 작성자 08.07.16 18:24

    다들 관절이 얼만큼씩들은 아프신가 봅니다...저랑 비슷한것 같은데 나두 염증인가?..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래요...굳고 뻣뻣한 무거운 근육들을 움직이고 살기에 근육, 관절이 무리가 가고 몸 어딘가가 아프고 불편하고 하지요...파킨슨병때문에 생긴 통증은 그 부위를 무리하지않게 운동 시켜주면 운동후 좋아지는 걸 느꼈다면 염증이 있어서 온 통증은 운동을 하고 쓰면 확실히 더 아프고 안쓰면 덜 아팠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