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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관련 자료 박만호 선생님 디자인의 금속얼레 도전 (2번째)
박병준(울산) 추천 0 조회 55 23.11.10 22: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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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11 08:38

    첫댓글 예전 자료를 보다보니 스캐치업으로 라운드 표현이 안되어 고전하던 내용이 있네요. 이 때도 너무 고생한 기억이....

    비전문가의 고뇌! ^^;

  • 23.11.13 12:34

    프로그램도 여러가지이고 숙달 하는데도 힘든데 이것저것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라운드가 필요한것은 굴통의 1단만 라운드가 필요한데 재료의 두께 자체가 1~2mm 이므로 라운드가 그리 크게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1단은 제가 만든것 처럼 막힘으로 만들어서 반대쪽을 파내고 무게를 줄이는 방법으로 한다면 라운드가 좀더 크게 만들 수 있을것이고
    얼레 사용시 부드러운 핸들링이 되겠습니다.

    얼레재현을 위해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와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정성목공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23.11.16 12:33

    네, 맞습니다. 라운드가 작을 듯하여 고민입니다. ^^;

    금속 재질의 굴통에 라운드 없이 날카롭다 보니 목재 설주와 안어울리고 차가운 느낌이 나서, 사용하는 용도와 관계 없더라도 2번, 3번 굴통에도 라운드를 줘봤습니다.

    지난 주말에 목공을 함께 했던 동료에게 금속얼레 디자인에 대해 자문을 구해봤습니다. 좋은 말만 하지 않는 친구라 마음의 얘기를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본인은 제 금속얼레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안든다고 하네요.

    쓴 소리를 마음 깊이 새겨들었습니다. 2번째 금속얼레가 마지막이 될지 디자인을 좀더 변경해볼지 고민 중입니다. ^^

  • 작성자 23.11.23 10:43

    가공 완료됐다고 제작 업체에서 사진을 보내왔는데, 예상 됐었지만 R값이 아쉽네요. 그래도 지난번 같이 날카로운 느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설주를 포함하여 굴대(구, 쫑대)까지 흑단으로 한번 마무리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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