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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과 축복
2001.09.04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일본 식구들 다 잘 갔어? 「예. (유정옥 회장)」 뭐라고 해? 「아주 은혜스럽게 잘 받았습니다. 이번 부모님 집회에서 많은 감동을 받고 돌아갔습니다.」 어머니 나라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잘 알겠지? 「예.」 자, 훈독회 해요. (≪가정연합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Ⅳ≫ ‘역사적인 대전환시대 선포 ― 천년왕국시대 도래 선포’ 훈독)
어느 나라 식구든 우리는 모두 하늘나라의 권속으로 하나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서 세계까지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일본도 없고, 미국도 없어요. 그런 것은 부정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세운 것이 뭐냐 하면, 천주참부모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참부모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참부모 앞에 가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완성, 가정완성, 전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무슨 일본 사람이니 미국 사람이니 하는 그런 것을 다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이번에 제주도에서 강조했지요?「예.」전부 다 하늘나라의 권속으로서 하나예요. 낮이나 밤이나 다 하나예요, 하나! 낮이 있고 밤이 있는데 이게 갈라진 것이 아니라 어차피 낮은 밤으로, 밤은 낮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이쪽이 밤이 되면 이쪽은 낮이 되고,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과거에 자기가 뭘 했다는 것, 자기 역사가 어떻고 자기 일족이 어떻고 자기 나라가 어떻고, 그거 다 부정해야 돼요. 깨끗이 부정해야 돼요. 그러니까 무엇을 절대시하느냐? 하나님과 천지부모의 사랑과 심정권을 중심삼고 절대시하는 거예요. 하늘의 족속이 아니에요. 하늘의 권속이에요. 권속 하면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권속은 절대 권한을 가졌으니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일족을 말하는 거예요.
권속이 되어 가지고 천지부모가 세워 준 심정적 기준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이건 지옥 밑창에서 천상 끝까지 연결할 도리가 없어요. 아담 해와 창조 당시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위에 섰던 그 자리에 나가야 돼요.
그 자리는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올라가서 지상·천상천국을 통일할 수 있는 그 기준이 다 벌어졌던 거예요. 이것이 구원섭리, 복귀섭리를 통해 가지고 개인시대, 종족·민족·국가시대, 지금 세계시대로 왔다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올라왔다는 거예요.
새로운 지상·천상천국 해방시대를 맞아 모든 것 부정하고 가야
자기 자체에 있는 기준이 아무리 있더라도 조상들이 닦아 준 사다리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이것을 총괄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이 천지부모라구요. 사탄도 아니고 여러분도 아니에요. 여기에 와서 승리의 패권을 딱 세우고 여기서 묶어 가지고 개인적 절대 기준에서 하나님이 창조해서 올라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 기준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가정적 일체권, 종족·국가·세계·천주적 일체권이 전부 다 갈라졌는데, 여기에 와 가지고 평면적 기준에서 참부모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하나로 묶어 그 기준에 섰기 때문에 그 상대권에 서기 위해서 참부모를 사랑하는 거예요. 옛날에는 사랑이 없었어요. 알겠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안다구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을 밟고 부모님이 넘어가는 고개를 따라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새로운 천년시대, 새로운 지상·천상천국 해방시대를 말하는 거라구요.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무슨 생각이 아니에요. 사실이 그렇다고, 실제가 그렇다고 알아야지, 믿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아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절대신앙, 본래 창조하던 그 이상적 기준에…. 이것이 이렇게 해서 개인에서부터 올라가던 것이 반대예요. 이렇게 올라와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세계의 반대하던 국가 모든 전부는 사된 것이요, 자기들을 뒤로 끌어내리는 것이니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거예요. ‘나라야 잘 있거라!’ 전부 다 부정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 아들딸까지 부정하라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갈랐던 거와 마찬가지로 나에게 하나 안 됐다는 거예요. 구약시대, 자기의 물건, 자기의 모든 전체, 자기가 소유하던 물건을 바치더라도 나라의 대신으로 바친 조건물이에요. 조건물인 동시에 그럴 수 있는 가정들이 전부 다 바쳐져야 돼요. 이 나라 자체가 실체 물건이 되어서 바쳐지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3시대권으로 나눠져서 자기들 물질과 아들과 가정 자체가, 축복받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 속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은 내 것이 없어요. 축복받고 나서, 상속받고 나서, 아들딸을 먹여 키우고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서 상속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전에는 하나님이 상속 안 해주는 거예요.
절대 위하여 사랑해야 절대적 생명과 절대적 혈통권이 연결돼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대신 번식한 거예요.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눠진 거예요. 사탄세계로 옮겨졌다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거두어 버려야 돼요. 거두어 버려 가지고 대신 내가 주인 됐다는 그런 의식을 갖고, 결의를 해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해야 돼요. 참사랑을 갖고 위해 사는 거예요. 천지 이치를 알고 위해 사는 거예요. 위해 사는 것은 뭐냐? 위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사랑은 자기 자체에서 시작되지 않아요. 상대로부터 찾아오니까 절대 위하고 절대 사랑해야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절대적 생명과 절대적 혈통권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참사랑을 통해서 그래요.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참부모와 하나되는 거예요. 천지부모! 지금까지 천지부모하고 갈라졌지요? 아담 해와가 원수예요. 형제들이 다 원수예요.
천지부모와 더불어 일체권이 됨으로 말미암아 원수권의 모든 것을 극복해 가지고 하나님이 가는 곳, 하나님이 머무르는 곳, 직결된 몸과 같이, 옷과 몸뚱이가 같이 있으니 같이 머물고, 먹고 사는 모든 것, 기쁨과 환경적인 모든 해방권은 내 해방권이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딱 그렇게 정리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 고향 찾아간다고 해도 지금 찾아갈 데가 없어요. 자기가 지금까지 조상들을 모시던 고향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고향이 어디예요? 환고향해서 고향을 이루어야 돼요. 고향을 찾아가야 돼요.
자기 고향을 찾아가 씨족을 묶어 종족 기반을 만들어라
고향을 찾아가 가지고…. 대한민국의 성씨가 246개?「예.」틀림없어?「예.」246개 종족이 하나만 되면 나라는 통일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 씨 종친연합, 그 다음에는 뭐냐? 유 씨 조상의 할머니가 누구예요?「최초의 할머니는 모르고요, 유관순도…. (유종관)」박 씨면 박 씨하고 하나되어야 돼요. 유 씨 연합회하고 조상이 되는 박 씨 연합회가 모여서 하늘 앞에 맹세를 하고 조상들을 불러 놓고 선언하면 그것으로 묶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46개 씨족이 하나되면 그 하나된 심중은 통일교회가 되기 때문에 세계 대표의 가정도 있는 것이요, 종족도 있는 것이요, 민족·국가 전체가 국가 기준을 넘어서 세계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국가 형태의 조건만 세우면 세계와 하늘나라에 직통하는 거예요. 사탄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지배해 나왔다구요. 장성기 완성급은 국가 기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기준과 천주 기준이라는 것은 사탄이 관여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갈 수 없어요. 왜? 거기는 이미 축복받은 참부모의 심정권이 연결된 곳이기 때문에 사탄이 관여 못 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사탄 절대권 내에 있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 전부 다 그래요. 세계가 다 거기에 물들어 있다구요. 이걸 넘어서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가정적 메시아로 고향에 돌아가서 이제부터 종족 내에서 종족적 메시아를 편성해 가지고 박 씨 문 씨면 박 씨 문 씨 부처끼리…. 그렇잖아요?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이 뭐냐? 사가랴가정하고 예수가정이 하나 못 된 거라구요. 그러니 여러분 가정적 메시아들이 앞으로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상대적 김 씨면 김 씨, 박 씨면 박 씨를 묶어 가지고 자기 가정을 넘어서 종족적 기반을 이루면 자동적으로 국가는 찾아요. 장성급이라구요. 알겠어요?
가정은 장성급, 국가 기준은 장성기 완성급이에요. 장성기 완성급 기준에 사탄이 있기 때문에 국가만 찾아 넘어서게 되면 사탄은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사탄이 있을 곳이 없어요. 그 이상 것은 책임분담 완성한 결과주관권에서 소위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 혈통이 아니라 참부모가 이룬 심정 혈통으로 연결된 심정적 통일권이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국가만 넘어서면 국가를 접붙일 수 있어요. 세계를 한꺼번에 접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세계가 축복만 받으면 접붙일 수 있다는 거예요.
국가 편성을 위한 초당적 여성연합 조직을 만들어야
옛날의 개인 구원이 아니에요. 우리 시대는 가정을 구원해서 종족 구원, 국가 구원, 천주 구원, 일시에 하늘땅을 통일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얼마만큼 각성해서 환경적 여건을 안고추느냐? 씨름판에 가서 한판 결정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246명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협회도 다 까 버려야 돼요. 협회도 헤쳐 놔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의 조직은 협회 조직이 아니에요. 국가 편성을 위한 조직이에요. 그래서 야당 여당을 소화해서 초당 기준 여성연합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때가 왔어요. 내 말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성시대예요. 누가 그 가정을 잃어버렸느냐? 남자라는 것은 전부 다 사탄새끼들이에요. 여자 하나 잃어버려서 이렇게 됐기 때문에 여자 찾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여성연합이 연합해서…. 하나님 편으로 보면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상대, 하나님 나라의 어머니, 3대를 전부 다 유린해 버렸어요. 그래서 구약시대 신약시대예요. 신약시대가 뭐예요? 예수가 결혼하기 위한 거예요. 상대시대지요? 상대 기반을 중심삼고 물질과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2천년 연장해서 가정 기준을 중심삼은 상대권을 편성하기 위해 나온 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님 딸의 완성과 하나님 상대의 완성과 하나님의 어머니와 가정 완성이에요. 어머니라는 것은 가정이 완성되어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낳아야 어머니 되지요? 상대를 암만 사랑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가정이 못 돼요. 그것이 역사의 총평이에요. 그것이 심정적으로 갈라져서 천태만상이 되었는데 이것을 꿰매야 되는 거예요, 하나의 심정권으로. 알겠어요? 그것을 전부 다 넘어설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제 직접주관의 시대가 됐으니 명령만 떨어지면 받아 나가라
이제는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세상이 암만 해도. 싸우면 싸울수록 우리가 이기게 되어 있지, 우리가 지게 안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1차, 2차, 3차예요. 우리가 1차 2차는 지더라도 3차에는 우리 것이 되는 거예요. 지는 것이 이기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싸워야 되겠어요, 안 싸워야 되겠어요?「싸워야 되겠습니다.」이론적으로 이래도 이기고, 또 그 다음은 저래도 이기는 거예요. 사탄이 한판 크게 차려서 싸웠더라도 하늘을 쳤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물러가야 돼요. 큰 플러스인데 이 큰 플러스 앞에 작은 플러스가 붙을 수 없어요. 갖다가 붙여도 휙 반발한다는 거예요. 강하게 붙이면 강하게 반발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직접주관권의 그런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알고, 자기가 틀림없이 위로부터 본부에서 명령했다면, 선생님이 명령했다면 그것을 눈감고라도 받고 나가라는 거예요, 대가리가 깨지든 어깨가 잘라지든. 어깨가 잘라져도 세포 번식과 같이 해서 손바닥 같은 흔적만 있어도 한꺼번에 다 생긴다구요. 게새끼가 죽지 않고 생명이 있으면 죽었던 것이 살아나는 것처럼 살아난다는 거예요. 자신 있어, 이 쌍것들아?「예.」그런 자신을 가지고 임하라는 거예요.
세계를 밟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양발로 밟고 하나님을, 영계를 끌어내리는 놀음도 하는 거예요, 지금. 대혁명시대라구요. 그것의 첫번이 뭐냐 하면, 성인과 살인마의 축복이에요. 삼일식까지 허락한 거라구요. 영계의 조상들이 삼일식을 했으니 그 부하들도 해방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나라가 생기면 잡혀갔던 포로도, 나라도, 또 어디에 헤쳐졌던 백성도 나라에 모이잖아요? 이스라엘 나라에 모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 모여야 돼요. 모이니까 새로이 세계적 사탄세계의 가정을 옮겨 가지고 하늘세계의 고향 땅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사탄세계의 고향에서 필요하던 몇백 배의 가치를 했다면 그것을 완전히 중앙에 갖다 투입해야 하늘세계가 시작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총생축 뭐라구요?「헌납물!」헌납물이에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지하의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영계의 것이나 하나님의 심정과 합해서 함께 엉클어져 가지고 뒤집어져야 되는 거예요. 그게 막연한 말이 아니에요. 구체적인 얘기예요. 그렇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승리의 패권이 이뤄지는 때
영계도 원리 말씀을 모르면 배워야 돼요. 자기 축복이 얼마만큼 귀하다는 것을 알고, 지상에서 모시지 못한 것을….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로써 지상한테 지지 않기 위한 경쟁이 벌어졌어요. 영계에나 어디에나 앞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형님의 자리지요?「예.」장자권이 바꿔졌으니 형님의 자리 아니에요?
지상에서 하는 삼일식까지 열여섯 살 이상은 전부 다…. 열여섯 살에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그 이후의 모든 전부는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세워 줘 가지고 축복해 준 거라구요. 그런 말을 들었어요, 알아요?「알고 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그래야 하늘땅의 가던 화살이 날아가는데 개인에서 주르륵 세계까지 직행으로 가는 거예요. 가서 그냥 갈 수 없어요. 여기서부터 휘익 구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까 말한 자력선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이렇게 가서 돌아요. 여기 와서 돌아요. 도는 거예요. 돌아서 딱 붙으면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중심에 올라와서 여기서는 쭉 하나돼요. 갈라지지 않아요. 방향이 하나되어 가지고 왼쪽으로 돌던 것이 바른쪽으로 돌아가면 완전히 통일권이 벌어져요.
지구성이 그래요. 지구성의 지력선(指力線)이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상대로 커서 와 가지고 여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해 가지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올라와요. 올라온다구요. 올라오면서 왼쪽으로 돌던 것이 이쪽에 와서 지구성이 동서로 도는 거와 마찬가지로 거꾸로 돌던 것이 바로 돌아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때는 여기서부터 시작한 모든 것이 하게 되면, 이것이 전부 다 커 나가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우주로 확장된다는 거예요. 모든 우주가 작용한다는 거예요. 자력선 같은 것이 작용한다구요. 그것이 동떨어져 나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승리의 패권이에요, 패권! 패권이 뭐예요? 그 이상 권한이 없다는 말 아니에요? 승리의 패권!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승리의 패권, 그 이상이 없어요.
그런 복 된 사실을 알고 복 된 행동을 해야 할 때, 지금 뭐예요? 그늘 아래에 들어가서 시꺼먼 먹줄을 남기면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백지 위에 아무리 긋더라도 그어지지 않을 상태와 같아요. 하나님이 같이 협조해서 금을 그어 줄 수 있는 이런 자리에 못 올라왔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놀음하던 것을 부정해 가지고 완전히 천지부모의 심정권을 세워 가지고 그려 놓아야 자기 소유권 판도가 지상에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예.」
망상적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하늘땅에 다 되는 거예요. 그 운세로 가는 거예요. 북한에 어제 장쩌민이 왔지요?「예.」와 가지고 장쩌민과 1차 회담을 했어요.
북한이 미국과 일본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중국에 가서 중국의 협조를 받아서 일본과 미국을 대처할 수 있는 놀음을 하려고 하지만 안 된다구요. 겉은 든든한 것 같지만 큰 나무일수록 속은 구멍이 뻥 뚫어져 있어요. 구멍 뚫어진 것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썩었던 것이 아래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 나무의 3분의 1은 썩어진 거름더미를 싸고 있다는 거예요. 결국 썩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통일교회의 핵심은 참사랑과 축복
빨리 읽으라구. 이걸 다 정리해 놓고 왕권 수립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왕권 수립 이게 놀라운 거예요. 동서남북 아무리 보더라도 걸릴 수 없게끔 참부모가 거짓 부모로 엉클어진 모든 뿌리까지, 그 가지까지 훑어 가지고, 하나님이 볼 때 ‘더 파지 말라, 파지 말라! 생 땅이 나온다, 생 땅!’ 이럴 수 있게 해 가지고 하나님 왕권을 세워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실은 왕권을 세우기 위해서는 7개월 동안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지고 전부 다 갈라졌다가 다시 통일식을 해서 천년왕국시대라는 식을 하고 그 세계에 참석해야 된다구요. 그러나 왕권 수립할 때 그것을 연결하지 않고 몇 개월 텅 비우니 누가 움직이지를 않아요. 갈 다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모든 책임을 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선생님이 책임지고 영계를 협력하게 해야 된다구요.
영계를 만들어 놓은 것이 타락한 아들딸이 만들었지 참부모가 만들어 놓았어요? 여러분 책임까지 짊어져 가지고 이 해방세계를 이룬 거예요. 그냥 그대로 누워 살아 가지고 그게 돼요? 누워 살면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혼수상태의 식물인간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그런 식물인간 같은 것이, 재림주가 오면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들이 군대같이 살아난다는 것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으로부터 부활해서 군대가 되는 거예요, 가정적 군대! 우리는 개인적 군대가 아니에요. 가정적 군대로만이 사탄세계의 가정적 기반을 통한 사탄세계의 국가 기준을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국가 승리권에 넘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세계적 가정을…. 통일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과 축복이에요. 간단해요. 통일교회의 핵심이 뭐냐 하면, 참사랑과 재부활권인 축복이에요. 8단계의 이상을 넘어설 수 있는 해방적 자리에서의 축복이에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몇천년 번식한 그 아들딸들이 하나도 죽지 않고 살아 있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천국에 다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탕감해서 그 이상의 자리에까지 집어넣자는 거예요. 그러니 역사시대의 아담가정보다 낫고 어떤 나라보다도 더 철옹성 같은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자기를 비판해 봐요. 천년 만년 수난 길을 거친 하나님 앞에 아버지라고 할 수 있어요? 메시아가, 참부모가 오기 위해서 얼마나 피를 흘려 왔어요? 아벨이 커 나오기 위해서 그랬고 말이에요. 아벨권이 커 나와 가지고 아벨권 대표자가 장자로 오는 메시아고, 그 메시아권의 열매가 참부모, 참부모 심정권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똥개같이 세상에서 살던 그냥 그대로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마음 통에는 똥통을 짊어지고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아버지 뜻을 내 뜻으로 하지 않으면 아버지 뜻을 이룰 수 없어
선생님은 이 길을 출발할 때 내 것이 없었어요. 못 할 것이 없었어요. 감옥에서 죽더라도 깨끗이 죽지,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여, 만일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던 것같이 안 해요. 그 뜻이 어디 있어요? 벌써 간격이 있다는 거예요.
내 뜻이 아버지 뜻인데, 아버지 뜻이 내 뜻이 안 되었다는 거예요. 그 내 뜻을 누가 잃어버렸어요? 아버지 뜻을 내가 이뤄야 되는데, 그것을 내 뜻으로 하지 않으면 아버지의 뜻을 세울 수 없어요. 내 나라예요. 나 중심삼은 내 가정이에요. 나예요. 섭리는 내 것이에요. 우리 가정 것이에요. 그것이 철저해야 돼요. 아담가정이 중심가정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박구배면 박구배가 선생님 대신 나라를 세워야 돼요. 내가 없으면 그걸 이어 가지고 세계 천주까지 갖다 붙여야 할 책임이 각자에게 있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다시 필요가 없어요. 그렇지요?「예.」선생님이 다 이루지 못한 것을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이 천년 만년 역사를 통해서 이루어 놓아야 돼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자기들이 안 하면 말이에요. 후손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닦아 가지고 태양같이 다 숭배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자리에 ‘야, 올라와라!’ 하면 올라가려고 하지만,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한다면 여러분 말을 믿어요? 기독교의 성경 말씀, 예수의 말씀을 다 팔아 가지고 똥개새끼가 똥 묻힌 기반 위에 모래사장에 누각 같은 것을 지어 가지고 뭐 잘 살겠다고? 그거 있을 수 없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래서 이번에 여자들이 책임지는 거예요. 딸의 사명, 아내의 사명, 어머니의 사명을 해야 돼요. 내가 없더라도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잃어버렸지요?「예.」내가 없더라도, 아버님이 없더라도 여자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공산세계를 찾아야 돼요. 그건 사탄권의 핏줄이에요.
사랑을 잘못해 만들어 놓은 원한의 소굴을 멸망시켜야 할 참부모
선생님이, 참부모가 오는 게 뭐예요? 여자 해방을 위해서 내가 고생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 딸이 없었어요. 딸을 길러야 되고, 그것을 키워 가지고 약혼녀와 같이…. 본래 약혼녀인데 잃어버렸으니 사탄세계에서 약혼녀를 찾아와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에게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바쳐야 돼요.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사탄세계의 세계까지 찾아 가지고 와서 바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된다구요. 더럽힌 몸뚱이의 그 무엇이라 해도 선생님이 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탕감노정이라 할 수 없어서 그렇지.
딸 중에도 역사시대에 타락하지 않은 것과 같은 새로이 부활되어 해와의 몇백 배,― 이것은 천주적인 기준이에요.― 몇백 배 훌륭한 딸이 되어야 되고, 몇백 배의 아담 상대…. 약혼시대에는 하나님하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 상대의 심정을 가져야 돼요.
옛날에 약혼했다가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왕자를 밟아서 처넣고 도망가 버린 거예요. 그런 부끄러운 역사가 있다는 거예요. 뭐 아까울 것이 없다는 거예요. 갈기갈기 뜯어 가지고 선생님의 농토가 있고 땅이 있으면 거기에 비료를 해서 키워 줘도 고맙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만물은 사랑의 큰 존재에게 흡수되어 들어가잖아요?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그러한 여편네, 여자를 데리고 사는 축복가정들이 자기들 중심삼고…. 36가정도 타락한 그놈의 자식들이 여자들을 끌고 나갔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중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를 이 땅 위에 세워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생겨나지요?「예.」(녹음이 잠시 중담됨)
20대면 딸로서, 상대로서, 정혼녀로서 출발하는 것인데, 그 기간에 한번 사랑을 잘못해서 원한의 소굴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것이 생식기예요. 그것 잘못 쓴 것을, 그것을 내가 사격해서 쓰러뜨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온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영원히 그 길이에요. 하나님도 그 숙제를 풀어야 되고, 선생님도 그 숙제를 풀어야 되고, 타락한 인간도 그 숙제를 풀어야 할 한 길에 서 있으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썩어 가는 세상이 침식해 들어오는데 편안히 살겠는가
박구배는 언제 가겠나?「내일 모레 가겠습니다.」또 갈래? 잘 하라구, 내가 거기 안 가더라도! 선생님이 와서 낚시하고 산천을 바라보던 것처럼 거기를 헤매고 다녀야 돼. 내가 헤매고 다녔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일을 맡았으면 선생님 이상 다 지켜야 돼요. 이래서 모든 대륙을, 남·북미 대륙과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로 잘라놓았어요. 본래는 잘라 놓지 않았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허리를 잘라 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붙여 놓아야 돼요. 한 나라 만들어야 된다구요.
중국이 파나마 관리책임자가 되어 있다구요. 세상에! 그렇기 때문에 남미를 전적으로 공산당, 중국의 제2 나라를 만들려고 그래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파라과이에도 중국 사람이 많이 들어올 거라구요. 박구배한테도 올 거예요. 앞으로 중국 사람 14억을 어떻게 소모하느냐 이거예요. 중국에서 산다고 해야 몇 사람 못 살 곳이에요.
그래서 세계 인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아무리 봐도 공산주의 가지고는 안 돼요. 무신론주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미 다 실험 필했어요. 민주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 형태의 민주주의 연합국을 만들려고 생각해요. 그것 안 된다 이거예요.
사회주의라는 것은 재산이 전부 다 사회에 있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뭐예요? 물건이 전부 다 같은 입장에서 국민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노동자 농민을 제일로 생각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재산을 찾으라고 해 가지고 들고 나오는 것이 투쟁개념이에요. 상부구조 하부구조라고 해서 들여 끼울 수 있게, 쐐기를 박을 수 있게 만들었는데, 상부구조가 어디 있고 하부구조가 어디 있어요?
사람은 몸 마음이 하나고, 머리의 상부구조하고 하체의 하부구조가 하나되어 있지, 거기에 투쟁개념이 있어요? 완전히 잘라 가지고 쐐기를 박아 놓으면 그것을 뽑을 도리가 없으면 사탄세계가 된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부정하고. 그게 그 판국이에요. 그래 놓고 하나님의 천리의 원칙적 원동력이 참사랑인데, 사랑이 어디 있어요? 그것이 가정에서 뿌리박는 것인데 가정이 어디 있어요? 레즈비언, 프리 섹스, 호모로 다 썩어 가는 세상이에요.
그것을 바라보면서, 세상에 그런 것이 나날이 침식해 들어오는 것을 바라보면서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낮잠 자고 편안히 살고 배때기 쓸다가는 배때기에 총칼이 한꺼번에 날아오고, 원자폭탄이 거기에서 터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가는 데마다 나무를 심어 공해를 극복하자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돈 한푼이라도 자기를 위해서 쓰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돈만 있으면 남의 것을 샀지요. 돈이 있으면 땅을 사고 말이에요. 그 자연 가운데 이제 우리가 심어야 돼요. 나무도 심어야 되고, 모든 강이나 어디나 개척하고, 관개사업도 세계적으로 새로 해야 돼요. 파라과이 강은 매년 둑이 허물어져서 강은 넓어지고 수심은 얕아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땅을 파괴시키는 거예요. 이것을 파 가지고 관개사업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다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 나라가 하나되면 남북한을 중심삼고 삼천리 반도의 자연의 물이 오염되는 것을 보호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자연도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사막이 돼 버려요, 사막! 알겠어요?
나무라도 없으면 비가 안 오면 사막이 된다구요. 그러니 나무를 심어야 되는 거예요. 요즘에는 남자들도 뭘 지고 다니고, 남자가 여자같이 핸드백을 들고 다니더구만. 요전에 제주도 롯데호텔의 면세점에 가 봤더니 남자 핸드백이 여자 핸드백보다 더 커요. 내가 어머니한테 이거 타입이 좋다고 하니까 그건 남자 것이라는 거예요. 나는 그때 처음 알았어요.
요즘에는 륙색을 다 지고 다니지요? 돌아다니든지 여행을 가든지 어디 가든지 나가게 되면 륙색을 지고 다녀요. 그거 편리해요. 들고 다니면 도적 맞을 수 있지만, 메고 다니니 어깨를 까부수기 전에는 도적 안 맞아요. (웃으심) 편하고 안전하니까 거기에 다 집어넣고 다니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 잡동사니 그만두고…. 이제 우리에게는 산소가 필요한 거예요. 공해를 넘어설 수 있는 산소가 필요한데, 산소를 재창조하는 것은 나무밖에 없어요. 나무밖에 없다구요.
모든 초목들은 질소를 흡수해 가지고 산소를 만들어 내요. 여러분이 호흡하게 되면 질소를 내보내고 산소하고 바꿔 먹는 거라구요. 그래서 나무가 전부 다 없어지면 죽어요. 산소 산지가 없어져요. 요즘에는 산소를 산출하는 나무를 땅에 심으면 개간도 허락한다고 그러잖아요? 그것이 물 값보다 비싸진다고? 박구배!「예.」
내가 그래서 륙색에 잘라 가지고 삽목할 수 있는 나뭇가지, 또 잘라 가지고 심을 수 있는 것, 그 다음에는 씨, 이 세 가지를 넣어 가지고 심으라는 거예요. 한 칸에는 씨를 넣고, 한 칸에는 삽목할 수 있는 뿌리를 넣고, 한 칸에는 고구마 같은 것, 뿌리로 시작하는 것의 순을 따서 넣고 지고 다니면서 심는 거예요.
어디 가서 오줌 싸고 똥 싸거들랑 삽 같은 식칼로…. 한국의 식칼이 있지요? 대장간에서 뾰족하지 않고 삽 모양으로 둥글게 만들어 가지고 팍 팍 두 번 파고 똥도 싸고 오줌도 거기다 싸놓아 가지고 씨 하나를 심어 놓으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러는 거예요.
오줌 싸는 것도 변소 가서 싸지 말라 이거예요. 똥 싸는 것도 산에서 싸 가지고 씨만 심으면 얼마나 잘 자라겠어요? 그것이 인류의 복지를 만드는 기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륙색을 열어 씨가 있고, 삽목하기 위해서 자른 나뭇가지가 있고, 뿌리 잘라 놓은 것을 심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무를 심어야 돼요.
중심이 없는 세상에 절대적 중심을 세워야
어제 거기에 갔더랬어?「예. (박구배)」만났어?「만났습니다.」뭐라고 그래?「나중에 자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뭐라고 그래? 쫓겨났어, 좋게 하고 왔어?「아주 좋게 하고 왔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여러분이 이제는 책임져야 돼요. 여러분이 하지 못한 걸 이 나라에까지 와서…. 내가 와서 선거운동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선거운동하면 누구를 시키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못 하는 날에는 내가 순식간에 해버릴 거야.
내가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미국도 나를 추방 못 해요. 일본도 이미 그래요. 일본 식구들이 며칠 동안에 왔어요? 2천746명이 왔는데 94세서부터 다리가 부러지고 별의별 사고가 생겼어도 다 몰려 왔더라구요. 일본 사람을 누가 그렇게…. 일주일도 안 됐지?「예.」닷새 만인가?「예.」이런 회의를 해 가지고 일본에게 마지막 정리작업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못 하면 차 버리는 거예요. 내가 일본에 대해서 닻줄을 붙들고 그것을 당겨 주지 않겠다 이거예요. 너희들 책임 해라 이거예요.
여기 한국도 그래요. 내가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하나님 나라 사람입니다.」하늘나라의 왕초 아니에요, 왕초? 그러니 한국에 살겠다고 하겠어요, 어디에 살겠다고 하겠어요? 세계 제일의 문화도시 이상 더 좋은 곳을 만들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의무예요. 미국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미국의 문화도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건 개인들을 위해서 지었어요. 집들도 개인을 위해서 지었어요.
이제 우리가 살집은 콘도미니엄 식이에요. 네 식구가, 네 나라 사람이 같이 살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상세계에 가서 동서남북의 방향을 못 맞춰요. 동쪽 서쪽이 같지를 않아요. 알겠어요?「예.」남쪽 북쪽이 같아요, 안 같아요?「같지 않습니다.」뭘 어떻게 해야 같아요? 중앙이 있어야 같게 되는 거예요. 중앙이 있어야, 절대적 중심이 있어야 하나되는 거예요.
지금 동서남북에 절대 중심이 없어요. 절대적 중심 고향과 중심 국가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아니에요? 동과 서가 하나될 수 없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상하를 연결시키고, 좌우를 연결시키고, 전후를 연결시키는 길 외에는 하나될 법이 없어요.
청소년문제와 가정파탄 문제의 해결책은 우리만 갖고 있어
그래서 선생님의 가르침은 뭐냐? 동양과 서양은 문화의 차이가 있어요. 물론 전통의 차이도 있어요. 문화에 따라서 역사가 달라지고 전통이 달라지는 거예요. 문화의 차이예요.
동양문화는 정신문명이고 서양문화는 물질 외적인 문명이에요. 종교, 정신적 자세, 성인들은 전부 다 동양에서 났어요. 그러니 동양은 그것을 전부 다 잊어버려야 돼요. 완전히 사탄이 없어지게 세계에 다 줘야 돼요. 세계에 빨리 주어 버려야 돼요. 그 대신 다 주었으니 정신은 물질보다 가치 있는 것이니 그것과 바꾸겠다고 해야 돼요. 그게 유심사관이에요. 중앙이에요. 유물사관은 중심을 부정하는 거예요. 중앙이 없어요. 그래서 동양이 서양을 흡수 소화해야 돼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서 핍박을 받았지만 서양 나라에 가서 핵이 되어 정신적 자세를 가지고 물질세계를 굴복시키고 돌아왔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미국에 가서 물어 봐요. 상원의원, 하원의원에게 물어 봐요.
앞으로에 있어서 미국을 살려 줄 수 있는 그러한 사상과 가치관과 실질적인 기반을 닦은 것이 기독교인데, 기독교의 핵심적 전통, 시작으로부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종착점까지 일사천리로서 일방통행 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준 사람이 문 총재라는 거예요. 그것이 청소년과 가정문제 해결의 핵심이에요. 그건 우리의 특허권이에요. 그것을 하면 에이즈 병이 없어져요. 순결을 지켜 나가면 에이즈 병은 없어진다는 거예요.
지금 세상에 제일 문제가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과 에이즈 병이에요. 혈통을 혼합시키려는 패는 전부 다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아프리카가 그래 가지고 문제예요, 문제. 중남미는 수습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친족 상간관계라 해 가지고 막 살아요. 겉잡을 수 없는 환경에 왔어요. 미국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것에 대해서 미국의 부시 행정부가 전쟁을 선포해야 돼요. 마약과의 전쟁을 할 것이 아니에요. 청소년 윤락, 가정파탄과의 전쟁을 해야 돼요. 전쟁을 하려면 무기가 있느냐? 이길 무기가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통일교회는 이미 이긴 무기를 쌓아 놓고 있잖아요? 그걸 풀어 써야 할 때가 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상적 분야라든가 유물사관에 대한 문제, 철학에 대한 것, 하나님의 섭리 사상에 대해서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이런 외적인 것을 소화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2주일 동안 수련을 한 거예요. 원래는 40일 동안 수련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공부해야 돼요. 알겠어요?「예.」크리스마스 전까지 시험 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합격 못 하면 집으로 돌아가! 외적 세상을 지도할 도리가 없어요.
종교가 필요하지 않아요. 참되게 살 수 있는 너와 나, 남편과 아내, 참되게 살 수 있는 어머니와 아들딸, 그거 아니에요? 참되게 살았던 과거와 현재 미래는 자기 혈족이에요.
순결 된 정조를 중히 여기고, 가정을 천년 만년 무엇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 알고, 그런 새로운 보수세계로 전환해야 돼요. 보수(保守)가 뭐예요? 계속해서 지킨다는 것 아니에요? 보관이라고 하지요?「예.」보수가 뭐예요? 계속해서 지킨다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면 끝이 없어요. 자, 빨리 읽자!
국가 메시아로서 거둔 수확을 고향에 갖다 퍼부어야
『……4차 아담권은 가정이 아니에요. 세계적인 무대인 거예요. 세계 무대까지 오르기 위한 가정 탕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4차 아담권이라는 말은 콘사이스에도 없다구요. 사전에도 없다구요. 통일교회의 특허 전용 명사예요. 그것 알겠어요?「예.」종교가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이라는 말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잖아요? 기독교도 뭐…. 그거 선생님 말이 맞아요, 지금 기독교가 맞아요?「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 미친 것들! 문 총재가 무슨 주먹구구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이론에 맞는, 타당한 근원에서부터 방향을 취하고 목적도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자리에서 논고를 해보면, 들춰보면 다 맞으니까 나중에 지나가고 나서 전부 다 맞춰 나온다는 거예요. 자!
『……하나님과 선조들의 도움을 받아 과거는 후손들이 복귀하는 데 도와주지만 후손은 안 돼요. 조상들이 도와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승리권을 받아 가지고 혜택을 넘겨주니만큼 여러분도 세계 앞에 조상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일족 중심삼은 세계 기반 위에 서기 위해서는 전부 다 복을 베풀어 가지고 해방적인 축복을…』
황선조가 이거 알아야 되겠어. 국가 메시아들은 세계를 책임지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기들이 개척한 지역의 책임이 있고, 이제 입적 축복을 받고 새로이 자기 고향을 분담 맡아 가지고 간다구요. 그러면 자기가 태어난 고향과 지금 임명받은 곳이 다르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영계가 지상을 협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국가 메시아가 되었으면, 높은 데 있는 것은 가인 형이라구요. 나라에 들어와서 도와야 돼요. 그러면 국가 메시아로서 거둔 모든 수확을 나라에 갖다가 퍼부어야 돼요. 거꾸로라구요. 그래야 복귀가 되는 거예요.
그래, 전세계의 국가 메시아를 한국에 배치했지요? 언제 배치했어요? 입적식을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배치한 거예요. 통반격파운동이 3차 만이에요. 선생님이 2차까지 해서 다 실패했어요. 김영삼이 모가지 쳐 버리고 다 그랬을 거라구요. 사실은 노태우가 대통령 못 돼요. 그럴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말을 믿지 않고 딴뚜(딴전)하다가 전부 다 놓쳐 버렸어요. 선생님의 존영하고 통일기(統一旗)까지 전부 다 배치했어요. 그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나라의 기를 맡겨 놓았으면 그것을 지키게끔 해서 그걸 키워 가야 할 텐데, 전국적인 조직을 편성해서 전국을 대회 해 가지고 다 선포해서 주었는데…. 그게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
거기서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2차로 또 한 거라구요. 김영삼을 중심삼아 가지고…. 심각한 얘기를 했어요. 그것도 흐지부지해 가지고 안 한 거예요. 이번에도 옛날같이 또 흐지부지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아담 일대에 모든 것을 완성해야 되는데 시간이 없다
그래서 2세들을 세웠는데, 2세들 이놈의 자식들이 땡땡이꾼이 됐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 못 찾고,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분담으로 자기들 교육 못 한 것을 알아 가지고 그 이상 어머니까지 교육해서, 2세가 이 세상 현재의 기성교회와 모든 종교권을 교육해서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야 할 텐데, 미래의 새로운 기반을 닦아야 할 텐데, 이게 똥개새끼들이 됐어요. 놀고 먹겠다는 이놈의 자식들!
2세 타락한 것은 일족을 걸어놓고 조상을 걸어놓고, 조상들이 와서 빵빵빵빵 총으로 냅다 갈겨도 갚을 도리가 없는 녀석들이에요. 알겠나, 황선조?「예.」
이거 다시 정리해야 돼요. 나라 전체를 다시 뒤집어 가지고 방편적인 전략적 시대에서 게릴라 전쟁을 해야 되겠어요. 그럴 때가 왔어요. 다시 전부 다 가려 놓아야 돼요. 그럴 때는 영계를 통한 천리 만리를 헤아릴 수 있는 사람 130명을 좌우로 세워 놓고 그 가운데를 거쳐 나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똥개새끼들은 하나도 들어오지 못한다 이거예요. 모가지를 쳐 버린다는 거예요. 원래는 지옥의 무저갱에 쓸어 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피를 볼 수 없으니 지금 걱정이라구요.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문제예요. 땅에서 처리 못 하면 영계에 가서 수천년 수만년 걸려 가지고 처리해야 되는데, 그런 여러분 신세가 얼마나 처량하겠나 보라구요. 알겠어요?「예.」
나라를 못 찾으면 거기에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끝내야 돼요, 일대! 아담 일대에 모든 것을 완성해야지, 3대에 하면 어떻게 돼요? 3시대가 달라요. 여기에 와서 연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전부를 상속받기 위해서는 뒤넘이쳐야 돼요.
천신만고 해 가지고 선생님시대에 일으켜 놓은 것을 또다시 연장시키려는 2세, 3세권이 살고 있다는 사실! 지금 때가 없어요. 알겠어요?「예.」빠를수록 좋아요. 선생님이 있어야 해주지, 여러분 어미 아비들이 아들딸을 교육해야 안 들어요. 안 듣는다구요. 지금도 선생님이 아니고 어미 아비가 결혼해 주니까 ‘아이구, 왜 선생님이 안 해주느냐? 선생님이 한 번만 해주면 좋겠다.’ 그러고 있어요.
일본의 후루다의 딸이라는 사람은 ‘아이구, 나는 선생님이 축복해 주면 결혼할 텐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면 안 하겠다.’ 그런다는 거예요. 여러분 힘 가지고는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도 선생님 말을 들어야 된다는 것은 안다구요. 바빠, 이 녀석들아! 썩은 대가리들 중심삼고…. 너희들 1대에 끝내야 돼! 잘 들으라구.
국가 메시아는 임지국에서 180가정을 전도해 데리고 들어와야
그리고 지금까지 국가 메시아들은 그 나라에 가 가지고 180가정을 전도해서 들어와야 돼요. 가인가정을 데리고 들어와서 자기 아벨가정을 중심삼고 180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그건 순식간에 돼요. ‘여러분 족속 가운데서 우리나라에 와서 국가적 메시아로서 메시아 시대에 찾기 위한 180가정을 찾았습니다. 180가정을 찾아 가인의 자리에 있어서 이곳이 땅과 마찬가지인데 축복받지 못한 가정을 협조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와 하나되어 자기 일족들을 대하면 하루만 하면, 세 번도 안 되어 하나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360가정이 돼요. 360가정을 2배 하면 720가정이 되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7만2천 가정 운동을 계획하는 거예요. 그래야 세계적인 어머니 나라의 책임을 할 수 있어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들이 때려 몰아서라도, 후려갈겨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족을 중심삼고 박 씨면 박 씨가, 국가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데리고 들어왔으면 박 씨 일족이 전도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되겠습니다.」자기들이 간증만 들어도 눈물을 흘리고, 이런 것을 우리가 반대했구나, 망할 유 씨면 유 씨, 황 씨면 황 씨, 김 씨면 김 씨, 윤 씨면 윤 씨, 강 씨면 강 씨, 정 씨면 정 씨다 이거예요. 저기는 무슨 아주머니야? (웃음) 처음 왔나? 똑똑히 알라구.「예.」
그러면 국가 메시아의 책임, 옛날에 자기들이 국가 메시아로 나가기 전의 교구장의 책임,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대한민국의 교구장 했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열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데리고 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을 편성한 야곱의 열두 아들에서부터, 열두 사도로부터, 열두 제자 아니에요? 이걸 국가 메시아가 대신하니만큼 열두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72문도 만드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기 나라에서 훈련되어 가지고 180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해 준 사람인데, 거기의 챔피언들을 데리고 그 나라에 들어가서 72문도 만드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이국 땅에서 72문도를 데리고 들어와야 돼요. 70장로지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구해야 돼요. 예수의 오순절의 120문도는 세계적 국가 대표예요. 그와 같은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나라는 문제없어요. 편성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서 나갔던 열두 사람이 180사람을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그런 수를 중심삼고 영향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면, 그 대사관이 우리 뒤에 따라붙는다는 거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그렇습니다.」대사관 관리권 내에 있어서 한국에 들어온 180명 중심삼은 이들은 철옹성같이 똘똘 뭉치기 때문에 대사관이 여기에 와서 살라고 한다구요. 대사관을 중심삼고 다른 나라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되어 일족을 중심삼고 협조하는 거예요.
246개 씨족을 중심삼고 친족연합회를 만들면 다 끝나
그들이 모여 가지고 면(面)에서부터 ‘유 씨 종씨는 모여라!’ 해서 대회하면 모이겠어요, 안 모이겠어요?「모이겠습니다.」자기 중심삼은 메시아권에 있어 가지고 120문도 이상 거느려서 이렇게 하게 된다면 자기 일족 동원은 자동적이에요. 면 대회, 군 대회, 도 대회 하면 다 끝나요. 마지막 4단계까지, 중앙까지 국회의원에 출마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구조적 모든 꼭대기를 다 타고 앉을 수 있는 길이 자동적으로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돌아와서 면에서 동서남북으로 가르는 거예요. 춘하추동이에요. 열두 가정이 있으면 세 가정씩 해서 네 개로 가르는 거예요. 데리고 간 열두 사람을 중심으로 그 나라의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열두 달을 만드는 거예요. 정월은 김 씨가 해라, 2월은 무슨 씨가 해라 이거예요. 한국만 해도 246개 종족이 있잖아요?
이들을 배치해 가지고…. 면에도 별의별 종씨가 다 있잖아요? 그러면 자기 종씨가 중심이 되면 거기에서 제일 가까운 사돈이 있잖아요? 아들 며느리 사돈을 중심삼고 제일 큰 족속과 하나되어 친족연합회를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고개를 넘어서게 되면 그 다음에는 입적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입적이라는 것은 국가 기준을 넘어서서 세계로 넘어가는데, 세계권은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김 씨 전체가 섭리사의 야곱의 열두 아들보다 낫고, 모세의 70장로보다 낫고, 예수시대의 120문도보다 나아요. 세계를 구하려고 한다구요. 핍박이 없어요. 지금 핍박이 있어요? 기성교회 자체가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가는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문 선생이 뭐 어때?’ 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한테 귀때기가 떨어져 나갈 거라구요.
길가에서 매를 맞는 거예요. 왜 매를 맞느냐? 문 선생을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해서 매를 맞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무슨 죄가 있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자기들을 꼼짝못하고 한꺼번에 삼켜 버리겠으니까 죽을힘을 다해서 반대하는 거예요. 뱀한테 물리고, 호랑이한테 물리는데, 그런 패들은 뭐냐 하면, 어떻게 하든지 눈을 빼고 싶고 목을 쳐서 죽이고 싶은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괜히 약이 올라서 그래요.
내가 자기네 집에 가서 유부녀를 겁탈했나, 재산을 탈취했나, 못 살게 하나? 같이 있으면 사흘도 안 가서 우리 패가 되는 거예요. 3년도 안 가서 통일교회에 화합되지 말래도 화하게 되어 있어요. 모든 면에서 배워야지요. 성경을 알기는 뭘 알아요? 백 가지 천 가지 물어 보면 한 가지도 대답 못 해요. 배만 불려 가지고 있어요. 그놈의 배가 도둑 배예요. 통일교인들은 배가 들어갔지만 등뼈가 곧추 서 있어요. 이것은 이렇게 되었지만 우리는 구부러지지 않고 똑바로 섰어요. 어디 가서 무엇이든지 소화할 수 있어요.
지겠으니 야단하지요. 전세계, 공산당이 왜 문 총재를 반대해요? 지겠으니까 반대하는 거예요. 유심세계 기독교가 지겠으니까 반대해요. 백전백승하게 되어 있어요. 이론을 못 당해요. 사상관에 있어서, 역사의 논리적인 기준에 있어서 비약이 없어요.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할 수밖에 없어요.
이화여대 퇴학당한 사람들이 다시 결속해야
저 아주머니는 기성교회를 믿다가 왔나?「김경식입니다. (정대화 회장)」누가 김경식이야? 대가리가 김경식 대가리가 아닌데? 세상을 모르고 지금 와 가지고…. 얼굴 좀 보자! 이 쌍년 같으니구!「일생을 부모님을 그리워하면서 살았습니다.」그리워하기는? 말만 그렇지.
그리워하면, 짝사랑하면 짝사랑하던 동네의 사람이 있다면 먹여 살리고 울타리를 만들어 준다구. 자기를 위해서 살았지, 짝사랑했으면 짝사랑한 사람을 위해서 한 게 뭐 있어? 가다가 ‘아이구, 내 배고픕니다. 옛날에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으로 통일교회를 알 텐데 밥 사 주소!’ 할 때 밥 사주고, 자겠다고 하면 호텔비를 대주고, 그렇게 얼마나 했어? 짝사랑했으면 친구 되고 상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죽기 전에 짝사랑을 이루려고 그 동네에 울타리를 만들고 다 하다가, 죽게 되었을 때 이장이 찾아오고 다 이래 가지고 살려 줘야만 되는 거예요.
김경식이 얼굴은 하나도 없네. 지금도 세계일보 앞에서 약방 한다며?「예.」통일교회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혼자 삽니다.」왜 혼자 살아? 신랑은 어디 가고? 통일교회 사람 중에는 결혼 상대가 없다고 해서 도망들 가지 않았어? 고등학교 출신밖에 없으니 대학 나왔으니 상대가 못 된다고 시집가겠다고 해서 주저앉지 않았어?
대화가 오자고 해서 왔나? 내가 물어 보면 누구라고 얘기하지 뭐 그래? 길가에서 만나면 암만 봐도 모르겠네.「예, 그렇게 다 변했습니다.」요즘에는 변하는 것을 좋아하잖아, 수술해서?「어제 문수자 회장하고 같이 가서 알래스카 얘기도 하고 그랬더니…. 맨 날 아버님하고 같이 산답니다. (정대화)」누구하고 같이 살아?「아버님하고….」(웃음) 어머니는 어떻게 하고? 같이 살겠다는 그런 말을 해서 내가 욕먹잖아?「아버님을 뵙고 싶어서 오늘 왔습니다.」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이 이번에 결속해서, 비행기 표 사줘 가지고 코디악에서 내가 얘기해서 회개시켜 가지고 새로운 운동장에서 축구공과 같이 찰 수 있게끔, 그래서 여기 차고 저기 차더라도 터지지 않고 공기가 빠지지 않고 팽팽한 볼이 되어 가지고 승리하고 나면 전부 다 복귀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화여대에서 쫓겨났으니 이화여대하고 싸움을 해서라도 총장으로부터 책임진 교수들을 전부 다…. 선배들 아니야? ‘잘했어, 못했어?’ 하는 거야. 임자들이 재판을 걸어서 손해배상을 청구해 보라구. 완전히 들려 넘어가게 되어 있어. 장로교 감리교가 미국에서는 이미 들렸어. 문 선생 편이야. 이 똥개새끼들! 우물 안의 개구리와 딱 마찬가지예요. 울게 되면, 개굴개굴하면 자기 소리가 천하에 제일 크거든.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세상을 모르고 청맹과니가 되어 가지고 큰소리하면 누가 알아주나?
이화여대의 죽자살자 성원하던 패들이 다 떨어지더라도 나 혼자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도 몇몇 사람이 남아 가지고 따라온 거예요. 그 남아진 사람보다 떨어진 사람이 더 많으니까 기가 찬 것 아니에요? 어떻게 잘사나 한번 보자 해서 알래스카에 오라고 하는 거예요.
알래스카는 ‘알았습니까?’ 그 말이에요. (웃음) 알래스카에서, 내가 그 성지에서 선언들을 하지 않았어요? 팔정식으로부터 천부주의, 이런 선포를 해서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판타날하고 북극이에요.
미국 일본 소련 중국을 요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
이번에 내가 제주도에서 수련을 끝냈기 때문에 코디악을 들러서 가는 거예요. 거기를 들르고 싶어서 가는 게 아니에요. 잘 아는 산천, 잘 아는 환경, 새먼(salmon)이니 킹 새먼이니 무엇이니 내가 다 개척해 줬다구요. 박구배, 그것 알아?「예.」
이번에 가 보니까 그 하는 것이 곤란하게 되어 있어요. 언제나 돈 보따리를 대줘도 누가 끌고 못 나가요. 언제든지 ‘도와주소, 도와주소!’ 하게 돼 있어요. 박구배도 그것을 갖고 있다가는 박구배 자체가 이젠 어디 설 자리가 없어요. 알겠나?「예.」깨끗이 인사조치 했어요. 뿌리까지 빼 버려라 이거예요.
이노우에는 갔나?「예. 갔습니다.」이번에 거기에 사토가 갈 거라구요. 인사조치 한 것 아나? 박구배는 인사조치 한 것 모르지? 혁명을 하는 거예요. 오래 된 사람은 전부 다 고향에 돌려보내는 거예요. 그것 하면서 거기서 훈시한 것이 뭐냐 하면, 이제는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으로서 작은 물건에서부터 큰 물건까지 전부 다 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벌레새끼들도, 곤충도, 짐승 새끼들도 겨울이 지나 봄 절기가 와서 서로 서로가 짝짓게 된다면 전부 다 결사적이에요. 자기 새끼를 쳐 가지고 보낼 때까지 자립할 수 있게끔 훈련시켜 내보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만큼 내가 길렀으면 이제는 다 자립해야지요. 안 그래요? 박구배!「예.」
그러기 위해서 너저분한 것을 벌꺼덕 뒤집어 박아라 이거예요. 아이 에스 에이(ISA; 국제알래스카수산회사) 이름이 없어지더라도 하는 거예요. ‘트루 월드’가 전세계 판매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중국이 아무리 물건을 싸게 팔더라도 우리가 도매를 맡아 가지고 전세계에 팔 수 있는 판매조직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일본 선교사를 1천3백 명씩 내보내야 돼요. 그러면 25만에서 30만 가까운 일본 여자들이 나가서 세계를….
돈도 여자가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어머니 나라의 여자들이 벌어 들여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해서 세금 바치는 것이 한국 나라 세금의 3배만 넘게 되면 자동 통일이에요. 남북통일은 자동으로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3배만 되면 ‘김정일, 남한, 내가 3분의 1씩 내서 같이 일하자!’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일본을 요리할 수 있고, 중국을 요리할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소련을 요리하고 미국을 요리할 수 있는 기반을 내가 다 닦았어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일본 나라가 안 들으면 북해도(北海道)는 소련이 점령하고, 구주(九州)는 중국이 점령하고, 본주(本州)는 미국이 점령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장개석을 시켜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손해배상 안 물게 한 게 누구예요? 나예요, 나! 이놈의 자식들, 이래 가지고 잘살게 되니까 천하를…. 세상에 배신자, 경제동물이라는 이름을 가졌어요. 이제부터 다시 2차대전 손해배상을 물릴 수 있어요.
이제는 세상의 어느 누구도 우리 갈 길을 못 막아
세상이 나를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한국도 이제는 나를 무서워하지요?「예.」대통령이 되려면 문 총재 꽁무니를 잡아야 돼요.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는 여성당을 만들어야 할 텐데 한 총재에게 가서 얘기하라는 그런 말을 들었다며, 문수자? 문수작이야, 문수자야? (웃음) 문수자! 글로써 수놓는 아들이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자는 아들이 잘되면 여자라도 좋아요. 글로써 수놓는 문수자! 저 사람이 여성당에서 괴물이라구요. 어디 가든지 척척척 해요. 임자네들보다 낫습니다. 황선조보다 나아요. 어디 가서 당수를 만나라면 당수를 만날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또 문난영! 난영이라는 것은 난 꽃이에요. 예쁘장해요. 난영! 문장 소질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글 쓸 줄 알아? 설교시키면 작지만 당차게 잘 할 텐데. 그게 문난영이라구요. 그 남편이 뭐인가?「박노희!」‘늙을 로(老)’ 자, ‘기쁠 희(喜)’ 자지? (웃음) 박복해서 늙고 나서 ‘기쁠 희(喜)’ 자예요. 문난영 때문에 늘그막에 복 받게 되어 있지요. 박노희 얼굴을 보면 어때? 재수 있는 사람이야, 풍채가 좋은 사람이야? 옛날에는 주근깨가 많더니 수술해서 멀쩡한 얼굴이 됐더라.
지금 세상이 이제는 우리 갈 길을 못 막아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나 별의별 짓을 다 해봤어요. 문 총재가 신비로운 사람이에요. 그런 팔각 전쟁의 정보처에서 살아 남았어요. 세계가 다 몰아치고 한 곳에 거꾸로 박았지만, 자기들이 거꾸로 들어가고 나는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뒤집어지니 혼자 꼭대기에 올라왔다구요. 그게 사실 아니에요? 그건 어느 나라에 가서 물어 봐도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역사이래 문 총재 이상 언론계를 통해 가지고 ‘잡아라, 잡아라!’ 하고 몬 세계가 어디 있어요? 내가 잡혔어요, 그들이 잡혔어요?「그들이 잡혔습니다.」일본도 그렇지?「예.」이번에 왔다 갔던 사람, 그 대가리들이 왔다가 가면서 뭐라고 그래?「이번에 아버님이 주신 말씀의 의미를 깊이 깨닫고 감사하고 돌아갔습니다. (유정옥)」 이제는 불알을 잘라서 구워 먹으라는 거예요, 여자들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어요?
이화여대 퇴학당한 사람들을 모아 위로해 주려고 해
끝날에 여자들은 전부 다 김경식이처럼 혼자 살려고 그래요. 두 남자를 대해도 마음에 안 들어요. 세 남자, 네 남자를 대해도 마음에 안 들어요. 하나님이 결정해 줘야 마음에 들지요.
동서남북의 중앙에, 그래서 다섯 손가락 아니에요? 네 손가락 가운데 이게 들어가서 보호를 받아요. 이렇게 한번 해봐요. (엄지손가락을 나머지 네 손가락이 감싸는 모양을 해보이심) 복중에 있을 때 아기가 어때요? 이렇게 해요, 요렇게 해요?「이렇게 합니다.」열두 달 가운데 하나님을 모셔야 돼요. 그래서 다섯 손가락에서 이것이 우주를 지배하는 거예요. 이게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엄지손가락이 먼저지요?「예.」없으면 어떻게 쥐겠어요?
이것(엄지손가락의 마디)은 이성성상이고, 이건(나머지 네 가락의 마디) 열둘이지요?「예.」이렇게 하면 열넷인데, 이것(두 손)을 합하면 이팔청춘이에요. (손뼉을 치심) 사랑할 때 28수가 붙드는 이팔청춘이지요? 청춘은 푸른 봄 절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면 결혼해 가지고 한 손으로 품어요, 이것을 이렇게 해서 품어요?「두 손으로 품습니다.」이팔이에요. 이팔청춘이에요.
그런 말을 다 잊어버리지 않았어? 쓰레기통이 다 돼 가지고 말이야. 김경식은 몇 살인가? 이제 육십 가까이 됐지? (웃음) 칠십이 되어 오나?「칠십이 가까웠습니다.」아기도 없고? 아들딸도 없어?「현재는 없습니다.」현재는 없으면 언제 있겠나? (웃음) 그런 말을 해도 ‘현재는 없습니다만’ 이래야 돼. 말할 때도 그렇게 하라는 거야. 양자라도 만들면 되잖아? 자기가 정성을 들여 가지고 시집 장가보내 주고, 자기 유산을 물려주면, 양자의 이름을 가지고 자기 고향 땅의 선산에 묻어 줄 수 있는 거라구. 자자, 그거 마저 하자. 얼마나 남았나?
경식이는 선전해서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들을 몰아와. 그래야 자기들이 얼굴을 세우고…. 어디 길가에 나가서 선생님이 온다 하게 되면, 숨어 가지고 가서 만나 보면 눈물을 주르륵 흘리더라구. 얼마나 비참해요? 그런 것들을 봤기 때문에…. 너희들도 그래. 죽자 사자 엄마 아빠, 나라가 북적북적 대 가지고 문제를 일으켜 놓고 선생님을 따라가다가 떨어져 가지고, 소식을 들으면 기분 좋을 게 어디 있어?
선생님이 다 이루었으니까 이제는 잔칫날이 되면 뒷방에라도 모아 가지고 한 상 차려 먹여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제는 너희들 하고픈 대로 해라 이거야. 선생님이 원수들까지도 살려 주잖아? 사탄까지도 다 처리하고 그러는데. 자! (훈독 계속)
윤정로, 기도해. (윤정로 원장의 기도)
공인이라는 사람은 간판이 똑바로 붙어야 돼
새 출발 하는 기분이 어때? 박판남이 안 왔나? 요즘에 박판남이 왜 안 보여?「연락해 보겠습니다.」일화가 이기지 못하니까 못 오는 모양이지?
내일이 며칠인가?「5일입니다.」훈숙이 있니?「예.」6일에 ‘심청’ 공연하는데 표 몇 장이나 준비하고 있나?「좌석이 2천8백 석입니다.」모레 갈 수 있는 사람이 누구야?「모레 오후 일곱 시 반 발레 공연 시간 되는 사람 손을 들어 주십시오. 35명입니다. (황선조 회장)」그 가운데 ‘심청’을 안 본 사람이 몇 사람이야?「지금 손 든 사람 가운데에서 ‘심청’을 본 사람만 손 들어 보세요. 다섯 명입니다. 그러니까 서른 명이 안 봤습니다.」30명이 안 봤어? 그놈의 자식들, 틀렸구만! (웃음) 전부 다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꾼들이야.「다시 한 번 보고 싶습니다.」다시 보고 싶겠나?「처음하고 지금하고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러니까 또 보고 싶지요.」
김경식의 이화여대 자기 또래들 아는 사람들에게 표 하나씩 내가 사주려고 그래. 서울에 몇이나 있나? 불러 모으라구. 불러 모으면 티켓 사주고, 밥은 내가 고기 꽁댕이를 잘라서 먹일 테니까. 잘 데 있고 먹일 데 있으니까. 100장만 나 갖다 줘. 한 장에 얼마씩이야? 내가 돈 지불해 줄게. 자기 마음대로 못 하잖아?「아닙니다. (훈숙님)」한 장에 얼마씩이야?「제일 비싼 표가 5만 원입니다.」5만 원이면 1백 장이면 5백만 원이구만. 5백만 원을 내가 줄게.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 어머니 뒤에서 다 듣고 있을 거라구.「왜 그러세요? 어머니가 왜 필요해요?」(웃음) 5백만 원을 줘. 티켓을 사서 오늘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한 장씩 나눠 주고, 그 나머지는 필요한 사람들을 내가 불러서 모이라고 해서 주려고 그래.
오늘 여기의 35명, 그 가외 사람은 안 돼요. 훈독회에 참석하는 사람은 이제 무슨 영광을 받을지 모르지요. 이렇게 몽땅 내 비행기에 태워 가지고 미국으로도 나를 수 있고 영국으로도 갈 수 있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기분 나면 이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여기서 여편네는 이름난 여편네가 없잖아요? 여기서 남편 가운데 이름난 남편이 누구예요?「김영휘 회장이 이름났습니다.」(웃음) 김영휘 회장은 선생님 만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잖아? 여기에도 왔다가 도망가잖아?「할 일을 꼬박꼬박 잘 하시는 분입니다.」암만 잘 해도 생일날 와서 인사하지 못하고, 기념일에 와서 인사 못 하는 사람은 꼬박꼬박 잘해도, 자기를 위한 꼬박꼬박이지 뜻을 위한 꼬박꼬박이 아니에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니까 공인이라는 것은 언제나 간판이 거꾸로 붙으면 안 돼요. 옆으로 붙으면 안 돼요. 똑바로 붙어야 된다구요.
나도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똑바로 살려고 했지, 옆으로 부딪치고 찌그러지게끔 거꾸로 붙이는 놀음을 안 했어요, 여러분이 보나 안 보나.「책임 다하지 못했으니까 앞에 못 서지 그래도 꼬박꼬박 합니다.」영계에 가서는 어떻게 하겠나?
「이번 제주도 수련회에서도 한 번도 안 빠지고 사 주신 티셔츠를 입고 딱 제자리에 앉아 가지고 철두철미하게 수련을 받았습니다.」뭘 먹어서 짭짤한 모양이구만. 뭘 또 그런 얘기를 하고 있어?「본 대로 증거합니다.」본 대로 증거해도, 자기 책임 소행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지, 3가정!
원필이도 일본 병원에 가서 입원했다며?「예.」병원에 가려면 나한테 허락 받고 가야지, 자기 마음대로 자기 병원같이 가. 돈은 누구 돈을 쓰고? 병원비를 내나? 그것 알아보라구. 내가 병원비를 내지 말고 다니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내가 우리 호텔에 가더라도 비용을 내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제주도에 가서 있더라도 제주도에 내가 돈을 지불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 자기들 집같이 공짜로 가서 먹고 다니고 말이에요. 그건 나라의 기생충이에요.
선배 가정 중에 교회 안 나오는 사람들에 공연 티켓을 나눠 줄 것
100장을 누구에게 나눠 줄까?「아버님, 아까 35명 부부가 오라고 하면…. (황선조)」부부가 본이 될 게 뭐 있나?「요새는 그런 데 다니는 사람은 다 부부가 같이 갑니다. (정대화)」(웃음) 그러면 여편네들이 가면 남편네들이 자기 표를 사서 가야지. 참석하지 않았는데 왜 그 사람을 끌어넣으려고 해? 그러려면 세계 사람, 일본에 있는 식구들, 한국에서 고생하는 그 사람들을 초대해서 구경시키지.
일본 식구 중에 여기에 와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예, 일본 부인 회장단들이 있습니다.」몇 명이나 되나?「서울권만 해서 한 30명 됩니다.」「구(區)에 한 명씩입니다. 전부 한 30명 됩니다.」그러면 몇 장이 돼?「전부 65장이고, 35장이 남습니다.」
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이 몇 사람이야?「지금 한국에 있는 사람은 열 명이 안 됩니다. (정대화)」외국에 있는 사람들은 불러들여.「예. 외국에 있는 사람들은 직접 알래스카에 가도록 했습니다. 사길자 회장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연락을 해서 다 데려오라고 했습니다.」다 인원이 차야 오지 한 명이라도 안 차면 코디악에 못 와요.
「그런데 지금 김숙자하고 임승희하고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연락이 됐었는데 연락처도 모릅니다. 임승희는….」그러면 찾아야지. 자기들은 다 연락하고 있을 것 아니야? 김경식이 약방을 했으니까 잘 알겠구만. 안 오겠어도 통고해 줘. 통고해서 안 오면 할 수 없지. 안 오게 되면 내가 마지막 날 서울에 와서 만나 볼지도 모르지.「찾으려고 애를 쓰는데, 박승규하고 김숙자 두 사람이 통 연락이 안 됩니다.」찾으라구.「8일까지는 찾기가 힘들겠습니다. 그 두 사람을 찾지 못하면 저희들 한 사람도 못 가는 것 아닙니까?」8일이고 10일이고 찾으라구.
어려운 사람은 안 와도 괜찮아.「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전체가 다 못 가니까….」글쎄 못 가는 거야. 그러면 퇴학 맞는 거지. 진짜 통일교회에서 퇴학 맞는 거야. (웃음) 퇴학을 한꺼번에 맞았으니 가도 한꺼번에 가고 안 가도 한꺼번에 안 가야 될 것 아니야? 그게 중요한 거야.
부모들이 통일교회에 안 나간다고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통일교회 때문에 퇴학 맞았다고 야단하다가 떨어졌다고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그냥 그대로 전부 다 남아 있었으면, 지금 때는 이화여대의 총장을 내가 불러 가지고 얘기해 놓고 다시 명예졸업장과 더불어…. 지금 칠십 가까이 됐지? 그러면 그에 해당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예요. 탕감해야 돼요. 내가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역사적 모든 실패한 구덩이까지 들춰내서 청산해 가지고 사탄의 흔적이 없게끔 깨끗이 씻어 버리려고 하는 사람 아니에요?
전부 다 왕권 즉위식을 위해서 준비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있게끔 깨끗이 정비해 나오고 정리해 나오고 있다고 봐요, 안 해 나왔다고 봐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한 가지라도 그런 선생님 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그렇게 안 살 거예요.
유정옥이도 이제 인사조치 할지 몰라.「예.」일본 사람들을 끌어다가 하와이에…. 앞으로 대만, 필리핀, 캐나다를 동원할 수 있게 해야 돼. 메워 갈 수 있는 길이 그것밖에 없어요.
어머니가 뭘 하는지 왜 이렇게 오래 있어? 돈을 빌려 오나?「아까 훈숙 님이 받아 가지고 나갔습니다.」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그래? (웃음) 거기서 쑥덕쑥덕했구만. 여기서 한 100명에서 120명까지 내가 떠나기 전에 초대하려고 그래요. 거기에도 초대하지만, 거기에 가기 전에 저녁도 내가 어디 가서 먹여 주고 데리고 들어가려고 그래요. 알겠어?「예.」명단을 써 가지고 준비하라구.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지요? 중심 가정들 말이에요. 전부는 안 되지만 124가정까지 해서…. 430가정까지 하면 너무 많아요. 그 가운데서 떨어진 사람들을 부르라구. 430가정까지 집어넣어도 괜찮지요. 표를 가외로 사더라도 한번 해봐요, 참석하겠다는 사람. 협회에서 여기에 오겠다는 사람 해 가지고…. 요전에 참석했던 사람들, 몇 사람이 왔나, 그때? 35명이지?「예, 35가정입니다.」가정 말고 한 가정에 한 사람만 참석시키라구. 자, 알겠지?「예.」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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