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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추억만이 아니다 ]
여행이란? 우리가 있는 장소를 바꿔 주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자연, 언어, 문화 풍습을 대하면서
마음의 문을 열어 다양성을 인정하고,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프랑스 문호 아나톨-
[ 비젼 스케치 ]
누구나 근사한 자신을 꿈꾸며 살아가요. 그러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막연한 바램, 허술한 준비는 어느새 우리를 지치고 힘들게 합니다. 나의 강점과 약점, 성품과 습관 등을 바탕으로 날마다 나를 가꾸어 갈 때 비젼이 이루어집니다. 모든 일은 한순간이 아니라 날마다 조금씩 구체적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영화배우 릴리 톰린-
[발견의 즐거움 ]
삶이 멋진 이유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발견의 즐거움이 없다면 삶은 금방
지루해져요. 이는 새롭게 볼줄아는 새로운 눈이 있어야 해요. 꽃 한송이도 새로운 눈으로 보면 새
꽃입니다. 새롭게 보는 눈이 있으면 발견의 즐거움은 계속이어집니다. "진정한 발견의 즐거움은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닌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마르셀 프루스트 -
[ 끝까지 가라 ]
재능의 차이는 크지 않아요 그러나 인내의 차이는 절대적입니다. 재능은 하나의 기술과 같아서 누구든 집중하고 노력하면 개발됩니다. 하지만, 인내는 배워서 얻기 보다는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 나옵니다. 성공한 이들은 하나같이 오랜 시간 인내했어요. 길을 끝까지 가본 사람에게 다음 길이 열려요.
-내가 발견한 것 중 가장 귀중한 것은 인내이다. (아이작 뉴튼)-
[ 결심을 하라 ]
결심을 하면 마음이 가벼워져요. 결정을 하고 나면 열정과 집중력이 생기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결심을 하기전에 찾아오는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며 너무 오래 망설이지 말고 결심을 하세요. 마음이 정해지면 막막했던 일들이 뚜렷해 지고, 열정이 충만해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워즈워드 롱펠러우-
[ 희망이 싹튼다 ]
아무리 깊고 혹독한 추위라 해도 어디선가 조용히 봄이 오고 있어요. 아무리 깊고 어두운 밤이라 해도 어디에 선가 빛이 다가오고 있어요. 봄도 새벽도 홀연히 찾아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 오지 않고 오직 기다리는 자에게만 찾아옵니다. 희망은 아무리 작아도 결국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어요. 희망은 처음엔 작은 씨앗이지만 스스로 자라나 큰 나무가 됩니다. -칼릴 지브란-
[ 긍정의 씨앗 ]
행복도 자라고 불행도 자랍니다. 작은 일에 불평하지 말고 충실하면 큰일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집니다. 길가에 핀 꽃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은 작은 것에서도 행복과 성공을 예감합니다. 내 마음의 밭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세요. 그러면 반드시 성공하고 행복해집니다. -왈도 에머슨 명언집 중-
[ 생각 우물 ]
아무리 대단한 명상가라고 해도 처음부터 생각이 맑고 깨끗한 것은 아닙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생각이 차츰 정리 되어 어느새 맑아집니다. 우물을 파는 것과 같이 처음에는 흙탕물이 나오지만 깊게 팔수록 더 맑고 깨긋한 물이 나옵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흐리지만 차차 맑아진다. (중국 속담에서)
[ 더 높은 곳을 향하여 ]
우리는 바라는 만큼 성장해요. 내가 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을 기대치로 잡으면 비록 기대치에
못 미쳐도 능력 이상을 이루어 냅니다. 능력이란 이상을 따라 제자리에 머물기도 하고 자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먼 곳, 더 높은 곳에 이상을 두어야 합니다.
-화가. 조각가. 미켈란제로-
[ 인간의 理想 ]
나 자신이 미덕의 표본이 되겠다고 다짐하지 말며 삶에 모범을 보이겠다고 확신하지도 마세요.
그것은 교만이고 욕심입니다. 대신 사람에게 친절하고 다정하며 분별력 있는 사람이 되세요.
거창한 다짐일수록 큰 짐이 되니, 삶을 가볍고 단순하게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인간의 가장 훌륭한 이상은 미덕의 표본이 되는게 아닌 그저 다정다감하고 호감을 주며 분별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중국 학자 임어당-
[ 즐겁게 일하라 ]
사랑하는 아들아, 만약 네가 일을 기쁨으로 생각한다면 너의 인생은 천국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일을 의무로 생각한다면 인생은 곧 지옥이 될것이다.
-석유왕 록펠러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 친절의 부메랑 효과 ]
친절은 사람 사이를 빛처럼 빠르게 이동합니다. 잠시도 멈추지 않고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전해집니다. 사람은 친절에 대해 민감합니다. 무뚝뚝한 사람도 작은 미소 상냥한 한마디 진심어린
몸짓 하나에 금방 허물어 집니다. 친절과 유쾌함은 회귀본능이 있기에 어느새 이자까지 붙혀 돌아
와 큰 기쁨을 줍니다. -애덤 스미스-
[ 좋은 말 효과 ]
좋은 말을 해 주는 것이 비단 옷을 입혀 주는 것보다 더 따뜻하다. -순자-
사람들은 정보나 지식에 목마르기보다 친절한 말 한마디와 부드러운 미소, 따뜻한 눈빛에 목말라
있습니다. 말은 그 사람 자체요 좋은 말은 그 사람의 좋은 마음과 좋은 삶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 상상력, 희망, 웃음, 사람 ]
나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꿈이 현실보다 더 강력하며 희망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 준다고 믿는다. 그리고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웃음이고, 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는 걸 나는 믿는다. -로버트 풀검의 내가 유치원에서 배웠다 중에서-
[ 작은 친절의 소중함 ]
미소. 친절한 말 한 마디. 사소한 배려와 보살핌. 우리는 이들의 위력을 과소평가 한다. 이것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를 알아야 한다. 이들은 인생의 고비를 넘어 가게 해 줄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레오 버스카클리아: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정직의 열매 ]
(무슨 일을 하든지 정직하게 일하면 주변 모든 사람에게 존경 받는다) - 구리에 레스
사람들은 부지런함이나 능력보다 정직에 더 많은 점수를 준다. 정직하면 존경하나 정직하지 못하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춰도 부러워할 뿐 존경은 안해요. 우리가 만드는 갈등과 어려움은 능력 부족이 아니라. 정직하지 못해 일어난다. 정직만큼 큰 지혜는 없어요.
[ 마음의 혁신 ]
도저히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확 변했습니다. 그 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그의 마음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삶이 힘들고 불평이 많다면
먼저 마음을 지금과 다르게 하십시요. 그러면 좋은 일이 줄을 이을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미국 실용주의 창시자 윌리엄 제임스)
[ 은데산조의 행복 ]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의 이복동생 은데산조는 중국 심천에서 열심히 양고기를 굽고있었다. 그의 형이 미국 대통령이란 사실이 알려지자 모두들 부러워 하며 조만간 가게를 접고 미국으로 건너갈 것이라고 추측. 그런데 그는 ( 형이 대통령인 것이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나는 양꼬치를 구울 때 가장 행복 해요. 만약 형이 이 가게를 찾아 준다면 기꺼이 양꼬치를 구워 대접할 것입니다.
(하버드대의 명강의 중에서)
[ 잊어 버려라 ]
과거의 일은 연기나 안개처럼 이미 사라지고 없다.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배워라. 과거의 사소한 잘못이나 실수를 잊어버려라. 스스로를 자책의 감옥에 가두고 사지로 몰 필요는 없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중국 현대문학자 朱自淸)
[시작하는 용기 ]
지혜는 용기안에 있습니다.용기가 없으면 어떤 천재성도 능력도 기적도 나타나지않아요. 꿈꾸던 일을 시작하면 예상치 못했던 좋은 일들이 나타나 "나에게도 이런아이디어가! 이런 능력이!"놀라게 됩니다. 꿈이 용기를 만나면 큰일을 합니다. 열정과 지혜가 생기며 끈기를 발휘하게 됩니다.
(좋은생각 365일 중에서)
[ 여행은 추억만이 아니다 ]
여행이란? 우리가 있는 장소를 바꿔 주는 것만이 아니라.다른 자연.언어.문화.풍습을 대하면서 마음의 문을 열어 다양성을 인정하고.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프랑스 대문호 아나톨)
[ 지금 바로 실행하라 ]
"나중에" 하고 미루는 길은 변할 수도 있고 없어질 수도, 막힐 수도 있습니다. 나를 절망과 좌절, 불신의 늪으로 밀어 넣기도 합니다. "지금 바로"의 길은 처음에는 힘든 것 같지만 곧 즐겁고 생각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나중에"라는 길을 통해서는 이르고자 하는 곳에 결코 이룰 수 없다.
-스페인 격언-
[ 멈춤 없는 삶 ]
삶의 목적이 있는 사람은 자유인이다. 목적이 있는 사람은 단순하고, 모든 에너지를 한곳에 집중합니다. 목적이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이 없습니다. 목적이 있는 사람은 멈추지 않고 , 급히 서두르지 않아요. 그래서 목적이 있는 사람은 자유인입니다. - 르네 데카르트-
[ 공존의 이유 ]
나에게 나만의 세계가 있듯 타인에게도 그만의 세계가 있어요. 서로의 세계가 다른 것이 인간의 독특함입니다. 개인의 경험에는 한계가 있어요. 따라서 타인의 세계를 인정하는것이 삶의 세계를 넓히는 길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사랑에 귀를 기울일 때 진정한 삶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카사르-
[ 감사를 훈련시켜라 ]
좋은 생각 = 긍정적인 생각인데, 이 생각은 감사에서 출발한다. 감사는 기쁨을 일으켜 나를 더 좋은 일, 더 아름다운 관계, 더 행복한 시간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힘들 때라도 감사 할 것을 찾으세요.
불평하고 나서도 감사를 떠올리세요. 작은 것이라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 낸다면 어느새 좋은 일에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 에이미 반디 빌트 사랑 인사 -
[자신을 믿고 갈고 닦다 ]
Mr. Bean은 어릴 때 둔해 보이는 외모와 어눌한 말투로 모두들 지능이 낮은 바보 취급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남을 웃기는 재능을 깨닫고 그것을 갈고 닦기로 결심 후 온갖 연기를 섭렵해 영국의
대표적인 코미디언이 된다. 그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사람들이 바보라고 놀리고 멸시해도 그는
언제나 행복 한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갈고 닦았다. - 하버드대 명강의 중에서 -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
모험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많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오히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과 의욕이
충만하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 -
빗방울은 텅펑의 종이우산 위로 떨어지고,
우리들의 참죽나무길 위로도 떨어졌다.
성북 일대의 날씨는 잠시 잠깐 시원하고 상쾌할 것이다.
그러나 장마는 서둘러 왔다가 서둘러 가리라는 것을
누구나가 알고 있다. 비가 그렇게 많이 내려야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장마가 지나고 나면 무더운 여름이
또 찾아올 것이고, 또 한 해가 지나가고 또 다음
해가 와도 무덥고 짜증나는 여름은 늘 찾아오는 것을.
- 쑤퉁 <성북지대> -
화가 난 상황에서 생각할 거리를 유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비디오를 볼 때처럼 일시 정지버튼을 누르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자동적으로 즉각 반응하는 대신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시간과 거리를 두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생각나는 대로 한바탕 자녀에게 잔소리를 쏟아 놓는다고
해서 마음이 시원해지거나 상황이 좋아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런 사실은 부모라면 누구나 실제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오히려 이럴 경우 자녀와의 관계가 더욱 서먹해져
대화는 단절되고 갈등은 깊어진다.
- 요한나 그라프 <아이버릇 고쳐주는 부모습관 8가지> -
화가 난 사람과는 대화가 가능하다.
아무리 화가 났어도 진정시킬 수 있고,
적어도 말은 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총체적 분노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말을 해도 소용없다.
흔히 욱하는 성질이 폭발하면 자신만의
세계에 빠지고 만다.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전혀 귀에 들리지 않거나
듣더라도 의미를 완전히 왜곡하여 이해한다.
누군가 "제말 진정해"라고 말을 해도
"너 또 다시 날 조종하려는 거지?"로 들리고,
"사랑해" 라는 말도 "널 증오해"라는 말로 들린다.
-로널드 T. 포터 에프론 <욱하는 성질 죽이기>-
그렇게 오래 생활해 놓고도
‘무엇이 상대의 성질을 돋우는지’ 실마리도
잡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상대의 불안을 오만함으로, 두려움을 완고함으로,
정당한 분노를 비아냥거림으로 오해한다.
그러고는 상대에게 말하지 않고 서로에 대해서,
서로의 주변에서, 서로의 위에 군림하거나 서로에게
대들며 말한다. 대화가 성립하지 않는 것이다.
- 마크 고울스톤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마라> -
대부분의 항우울제는 효과가 길게 가지 않고,
복용한지 6개월에서 1년이 지나면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몸을 회복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약에 의존해서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내성이 생긴 환자들은 흔히
복용량을 늘리거나 또 다른 항우울제를 복용한다.
장기간 항우울제에만 의존하는 치료방법은,
쇠약한 말을 무작정 달리게 하려고 채찍을 휘두르는
것과 같다. 그러면 그 말은 당장은 달릴 수 있을지
몰라도, 조금 있으면 곧 쓰러지고 말 것이다.
- 알레한드로 웅거 <클린> -
두려움이 때때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그 자신도 익히 알고 있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두려움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안일한 생각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이다.
- 스펜서 존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지금 이 순간,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
혹은 나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
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요.
- 에릭 블루멘탈 <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
“네. 그 일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럴 수 없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라고
말하지 말라. 그대신 “네. 그 일을 하고 싶어요.
그러고 그러기 위해서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할 거예요.”라고
말하라. 이것은 물이 담긴 유리잔을 반이 비었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반이 차있다고 보는 것과 같다.
즉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의 사고방식이다.
‘그렇긴 한데’는 변명거리를 줄 뿐이지만,
‘네. 그리고’는 그 이후의 행동을 유발하는 지침이다.
- 아서 프리먼. 로즈 드월프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
사람들이 원래부터 무례하거나 몰지각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게 행동할 여유가 없을 뿐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버스를 놓치지 않으려고 달리는데
앞을 누군가 가로막고 있다면 나는 악의는 없지만
그를 밀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은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늘 급하게 뛰어다니는데,
급히 뛰어다닐 때는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 에크낫 이스워런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
침묵은 언어 못지 않게 소중한 보물이다.
어떤 때는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보다
침묵이 더 많은 것을 알려 주기도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말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때로 많은 실수를 하고 말로 인해
타인에게 상처 주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배우기 위해 세상에 왔다.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배워 나가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 무사 앗사리드 <사막별 여행자> -
사과를 딸 때 우리는 손을 부드럽게 활짝 편다.
반면에 위험한 적을 만났을 때는 재빨리
단호하게 주먹을 꼭 쥔다. 인생이란 이처럼
손을 펴거나 주먹을 쥐는 순간의 연속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부드럽게 활짝 펴는 것과 같이 마음을 열어야
할 때도 있고, 주먹을 쥐는 것과 같이
단호하고 단단하게 마음을 동여매야 할 때도 있다.
마음, 부드럽게 열고 단단하게 닫아라.
- 이지드로 페르낭데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
그 의심은 아주 작아서 스스로가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의심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갈수록 커지고 불어나 커다란 눈덩이가 된다.
마치 그 생각들이 몰래 다가와 뒤통수를 후려치는
것과 같다. 그는 이유도 모른 채 갑자기 감정에
사로잡혀 화를 벌컥벌컥 내거나 절망에 빠지곤 한다.
- 리처드 칼슨 <행복에 목숨 걸지 마라> -
상처받았을 때 책의 역할이 중요하다.
남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즉각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
가족이나 친구인 반면
책은 서서히 회복시켜주는 명약이다.
평소의 독서는 그러한 유연성을
키워주는 예방책이 된다.
- 하이브로 무사시 <인간관계 백서> -
이 세상에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처럼 흔해빠진 것은 없다.
또한 세상은 많이 배운 낙오자들로 가득하다.
오로지 인내와 결단력만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스테반 M. 폴란 <2막> -
복잡다단한 인간관계들 가운데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결혼이다.
잘 되면 한없는 보람이 있지만
잘 되지 못하면 다시 없는 무거운 짐이 된다.
결혼에는 인간의 행복과 인간의 속박이라는
양극(兩極)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 양극 사이에 온갖 종류의
행복과 속박이 널려 있는 것이다.
- 지나 서미나라 <윤회의 비밀> -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얼음이 녹으면 어떻게 되지?"라는 질문을 하자,
한 어린이가 "봄이 와요!" 라고 대답해서
선생님이 웃으며 칭찬해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곧바로 대답하면 원하는 답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되기도 하는 것이다.
- 나이토 요시히토 <인간관계를 따뜻하게 만드는 행복한 거짓말> -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분명히 '실천' 이더군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일단 차근차근 실천에 옮기면
풍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호아킴 데 포사다 <마시멜로 이야기> -
눈물이 비 오듯이 흐르는데 전혀 슬프지 않더라는 거야.
어찌된 건지 생각해 보다가 그때서야 뭔지
자신이 사는 의미를 알게 되었다는 거야.
이제 와서 피아노를 배워도 일류가 될 리 없다.
일류는 커녕 프로가 될 수 있을 지의 여부도 불확실하다.
가뜩이나 곤궁할 텐데 어떻게 레슨을 시작했는가 물었더니
가능성 때문이라고 그 강한 눈빛의 여자가 말했어.
재능이라던가 기회라던가 젊음이라던가
그런 것에 가능성이 있는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 자체가 가능성이라는 거야.
-무라카미류 <과대망상증>-
"질그릇을 내기로 걸고
활을 쏘면 잘 쏠 수 있지만,
허리띠의 은고리를 내기로 걸고 활을 쏘면
눈앞이 가물가물하게 되느니라.
그 재주는 마찬가지인데 연연해 하는 바가
생기게 되면 외물(外物)을 중히 여기게 되니,
외물을 중히 여기는 자는 속마음이
졸렬해지는 것이니라." ['장자' 달생(達生)편]
-매튜 캘리<위대한 나>-
사람이나 장소, 사물, 상황 혹은 사건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은 자신을 그것에
스스로 속박시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당신은 세상의 반대편에 있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를 싫어하게 되면 마치 같은 방에
앉아서 서로 실랑이 하는 것처럼
그 사람에게 속박되는 것이다.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마음이 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당신이 아닌가!
- 바바라 버거 <힘들고 지칠 때 유쾌하게 힘을 얻는 법> -
예를 들어 남편은 제 손으로 물을 마시지 않는다.
"물!"이라고 말한다. 나는 청소를 하든 반찬을 만들고
있든지 간에 하던 일을 중단하고 물을 가져다 준다.
구운 생선은 뼈를 발라줘야 하고 포도도 껍질을 까서
씨까지 발라내 줘야 먹는다. 처음에는 놀랐지만
지금은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면
아주 손쉬운 일이다.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편이
서로를 길들이는 것보다 훨씬 멋진 일이니까.
- 에쿠니 가오리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 -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지켜본 나로서는
마음 내키는 대로 산다는 것이 결코 사람의
도리에 벗어나는 일이 아님을 깨달았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남의 눈치만 살피며 가슴에 참을 인자를
새긴 사람들이 훗날 죽음을 앞두고 가슴 치며
후회하는 광경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고 마음이 가리키는
이정표를 따른 인생은 세상의 잣대를 훌쩍 뛰어넘는다.
자유로운 삶은 존경을 받지는 못하지만 사랑 받는다.
- 오츠 슈이치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
기획서는 평이하게 써서는 안 된다.
읽어주길 바라는 부분은 간결하게,
데이터는 치밀하게, 유머도 적절히
넣어줘야 한다. 그리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한 줄로 표현해야 한다.
- 노지 츠네요시 <기획서는 한 줄> -
주는 것을 연습하라.
내가 마음이 맑아야 다른 사람을
맑게 도와줄 수 있다. 이제는 남에게
주는 것이 오히려 나를 채우는 일이기에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살아오면서 나도 모르게 알게 된 지혜를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다.
- 울필라스 마이어 <해피 에이징> -
인도의 열대림에서는 특이한 방법으로
원숭이를 잡는다. 작은 나무 상자 속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견과류를 넣은 뒤, 위쪽에
손을 넣을 정도의 작은 구멍을 뚫어 놓는다.
그러면 견과를 움켜쥔 원숭이는 구멍에서
손을 빼지 못하고 사냥꾼들에게 잡힌다.
손에 들어온 것은 놓지 않는
원숭이의 습성을 이용한 사냥법인 것이다.
- 장쓰안 <평상심> -
바싹바싹 말라가는 마음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스스로가 물주는 것을 게을리 하고서는
나날이 까다로워져 가는 것을 친구 탓으로 돌리지 마라
유연함을 잃은 것은 어느 쪽인가
초조함이 더해 가는 것을 근친 탓으로 돌리지 마라
무얼 하든 서툴기만 했던 것은 나 자신이 아니었던가
초심이 사라져 가는 것을 생활 탓으로 돌리지 마라
애초에 깨지기 쉬운 결심에 지나지 않았던가
잘못된 것 일체를 시대 탓으로 돌리지 마라
가까스로 빛을 발하는 존엄의 포기
자신의 감수성 정도는 자신이 지켜라
바보 같으니라고
- 이바라기 노리코 <자신의 감수성 정도는 자신이 지켜라>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항시 미래를 바라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은 그리움이 되리니.
-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은 언제나
신경이 곤두서 있다. 이런 사람은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 명심해야 할 사실이 있다.
자신의 마음을 상하게 한 말을 상대는 별생각
없이 입에 담았다는 점이다. 또 '왜 내게
그런 말을 했을까? 그 일이 그 사람에게는
별일 아닌 지도 몰라. 그렇다면 그 일로 상처를
받는 건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야'
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 가토 다이조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
진정한 사랑과 로맨스는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커가기 마련입니다.
특별한 경우나 과장된 행동 속에서
자라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바빠도
사랑하는 이가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넌지시 상대방의 빨래를 대신 해주거나 서점에
잠시 들러 책을 한 권 사서 선물하는 바로
그 순간에 사랑이 피어납니다. 사랑은
그렇게 작고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에
우리에게 살며시 미소 짓습니다.
- 토니 레이튼 단토니오 <진짜가 된 헝겊토끼> -
두려운 일이 생기면 우리는 그것을
되풀이하여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그 우려는 스트레스를 가져와
고통을 실제보다 크게 만든다.
실제로 암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암이라고 상상하여 병을 만드는 것이다.(중략)
이렇게 고통은 몇 배로 확대되어
심각한 상황으로 우리를 몰고 간다.
- 틱낫한 <기도(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키는 힘)> -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중략)-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 Fuellenbach <불을 놓아라> -
눈물은 순수하다. 가식이 없다.
기도할 때 거짓으로 눈물 흘리는 사람은 없다.
눈물은 물기 있는 언어다.
눈물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한다.
눈물은 마음에서 곧바로 흘러나온다.
눈물을 흘리라. 우리가 우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로 소망하기 때문이고,
둘째로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눈물은 '바람'의 언어다.
- 밥 소르기 <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 -
칭찬과 아첨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간단하다.
한쪽은 진지하고, 다른 한쪽은 무성의한 것이다.
한쪽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다른 한쪽은 이 사이에서 새어 나오는 것이다.
한쪽은 이기적이지 않고 한쪽은 이기적이며,
한쪽은 환영 받고 다른 한쪽은 누구에게나 비난 받는다.
- 데일 카네기 <카네기 인간관계론> -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기회가 와도
내가 제로면 결과는 제로인법.
하지만 내가 준비가 되어 있으면
기회는 우리에게 곱빼기로 더 나은 삶을
선물해 줄 것이다. 잊지 마라. 행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나는 지점에 있다는 걸.
- 신디 신 <프린세스, 라 브라바> -
어는 날 문득 C가 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울고불고
화를 냈는지 모르겠어요.”
“네? 무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까지 끙끙 앓았던 문제가
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서요.”
“ 아무것도 아니라면…….”
- 오츠 슈이치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
상처받고 오해 받을 위험이 있을지라도
내게 아주 중요한 것은 말로 입 밖에
내뱉음으로써 다른 사람이 알게 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거듭 확신하게 된다. _ 오드르 로드
- 스티브 디거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는
세 가지가 아니라 네 가지인 것 같다.
의식주 외에 '누군가 탓할 사람' 말이다.
남을 탓하는 것도 하나의 성격이다.
어떤 일이 잘못됐을 때
책임을 지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을 탓하기에 바쁜 사람이 있다.
- 에이브러햄 J. 트위스키 <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 네 성격 탓이야> -
어느 날 돼지가 암소에게 자신은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털어 놓았다네.
돼지가 말했어. 사람들은 항상 암소의 부드럽고
온순함을 칭찬하지. 물론 너는 사람들에게
우유와 크림을 제공해. 하지만 난 사람들에게
사실 더 많은 것을 제공한다구. 베이컨과 햄,
털까지 제공하고 심지언 발까지 주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날 좋아하지 않아.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암소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말했어. 글쎄. 그건 아마
내가 살아 있을 때 유익한 것을 제공하기 때문일 거야.
- 오쇼 라즈니쉬 <배꼽> -
우린 그 동안 너무 적게 웃었고,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많이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우리가 어떤 삶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필요한 해답은 모두 우리 안에 있으니까.
- 하인츠 쾨르너 외 <아주 철학적인 오후> -
때론 깨끗하게 포기하여 자신을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키자.
어떻게 해서도 해결할 수 없는 사태에
처하게 됐을 때는 두 손을 틀어버리고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라고
단념하는 게 좋다.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에 휘둘리면 결국 자신만 고통을 받게 된다.
- 오리슨 s.마든 <행복의 보물 창고> -
인간과 일은 각기 고유한 관점을 갖는다.
올바른 판단을 위하여 가까이에서만
보아야 할 것도 있지만 멀리 떨어져야만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라 로슈푸코 - 린다 베르트랑, 빌 마르슈쟁 <일상을 바꾸는 45가지 행복의 재발견> -
사람들이 갈피를 못 잡고 고민하는 이유는
일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은 없지만,
그렇다고 그만두기에는 미련이 남기 때문이다.
모든 일은 열의가 식기 전에
바로 시작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은 법이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면
차라리 그 기상을 충분히 살려 도전해야 한다.
- 요시코시 코이치로 <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
집에서나 길에서나 단순하라!
그래야 지금까지는 거의 무시되어 왔지만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
즉 당신의 삶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는
시간의 여유가 허락될 것이다.
- 롤프 포츠 <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 -
선택의 기회가 늘어나면 고려해야 할
대안의 수도 많아지고 포기한 대안의 수도
많아진다. 우리는 포기한 대안들을
마음속에서 지우지 못하고, 고려했지만
선택하지 않은 그 모든 대안들 때문에
우리가 한 결정에서 얻는 만족이 희석되는
실망스러운 경험을 하게 된다.
- 배리 슈워츠 <선택의 심리학> -
점심시간에 밖에서 밥을 먹는 것 자체가 ‘기분전환’이다.
그런데 그 속에는 ‘일광욕’, ‘걷기’, ‘씹기’라는
새로토닌을 활성화하는 행동이 세가지나 들어있다.
즉 ‘밖에서 점심먹기’는 정신의학적으로 볼 때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행동’ 종합세트다.
바쁠수록 점심은 밖에서 먹자. 기분전환뿐 아니라
오후 업무도 분명히 술술 진척될 것이다.
- 가바사와 시온 <달콤한 성공 심리학> -
누군가 우리에게 잘못을 했을 때에는
항상 이렇게 자문해보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게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지 않을까?"
역으로 우리가 잘못을 저질러 비난 받을 때,
그리고 우리의 잘못이나 서투름이나 실수로 인해
상처받았을 이들에게 용서를 구하기로 결심했을 때는
실제로 우리가 잘못했다고 여긴 것보다 훨씬 많은
잘못들이 우리에게 부과되기도 한다.
그럴 때는 우리가 범한 죄에 대해 솔직히
용서를 구할 줄 아는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
- 피에르 신부 <단순한 기쁨> -
우리가 날마다 만나는 도둑이 있다.
그 도둑은 리처드 베일리만큼 신뢰가 가며
심지어 그보다 더 교묘하기까지 하다.
그 도둑의 이름은 바로 '미루기'다.
그 도둑은 돈이나 보석 또는 TV나 DVD 플레이어
같은 것을 훔쳐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의 시간과 동기, 우리의 삶 자체를 훔쳐간다.
거기에는 변명이 있고, 알리바이가 있으며,
합리화가 있고, 죄의식이 있다.
우리가 그 책략을 발견할 때는 너무 늦은 뒤다.
많은 사람들이 무덤에 가는 그 순간까지도 미루기를 계속한다.
- 넬 모니 <마음 다스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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