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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린수필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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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린선생님수필 落葉日記
조성순 추천 0 조회 116 23.10.03 12: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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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3 20:36

    첫댓글 언제까지나 그대로 선 채 이별을 아쉬워하는 이 여인들의 머리위에는 곱게 물이 든 뜨락의 은행잎이 소리없이 한 잎 두잎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문장이에요.....^^ 머지않아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겠지요, 오늘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조금 내려갔어요. 가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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