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숨은 보석, 향산리 미술촌 : 자연과 예술이 만난 감성 충전 공간
1. 향산리 미술촌, 어디에 있을까?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에 위치한 향산리 미술촌은 폐교된 향산분교를 개조하여 조성된 예술 공간입니다. 서울에서 KTX로 약 1시간 30분 거리, 충주역에서 버스 또는 택시로 약 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2. 옛 학교,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다
2012년 개관한 향산리 미술촌은 붉은 벽돌 건물과 넓은 운동장, 그리고 주변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옛 교실은 이제 예술 작품 전시 공간, 체험 공간, 작가들의 작업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3. 다채로운 예술 체험, 나만의 작품 만들기
향산리 미술촌에서는 도자기, 흙공예, 염색, 판화, 조각 등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예술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4. 감성을 채우는 전시와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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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산리 미술촌 곳곳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폐교의 정취를 살린 설치 작품부터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각 작품까지, 예술 감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자연 속에서 힐링, 여유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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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산리 미술촌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책을 읽거나, 운동장에서 달리며, 주변 산책길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향산리 미술촌, 여행 팁
-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 입장료: 무료
- 교통: 충주역에서 버스 또는 택시 이용
- 주변 관광지: 충주호, 탄광 테마파크, 월악산 국립공원
7. 후기
저는 향산리 미술촌에서 예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작품을 보며 성취감을 느꼈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껏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과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께 향산리 미술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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