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아래는 솔본님 글 원문의 댓글들입니다. 좋은 내용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송준희 (2006-01-30 15:14:02)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이루고자하는 모든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치우='제우스'(Zeus)/찌우(Ziu)/티우(tiw)'관계가 재정립되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영자 송준희 드림
- 솔본 (2006-01-30 16:07:08)
송준희/
새해에도 늘 건승하십시오.
올해는 우리 상고사에 일대 혁신을 불러 올 많은 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 taoist (2006-02-01 11:00:32)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고..
비록 모르는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현실에서 살아 있지요.
솔본님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 김수경 (2006-02-01 11:57:4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모 신문 칼럼에서 대장장이의 신인 벌컨(불칸이라고 썼더군요)을 언급하는 걸 보고,
솔본님의 글을 보니 이 불칸이라는 말의 유래도 어쩌면 불의 왕, 지배자, 혹은 신이라는 뜻으로 '불칸'이라고 한 데에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뜻도 통하는 데가 있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대장간에서는 불이 중요하게 쓰이니까 말이지요.
- 고대사산책 (2006-02-02 01:07:20)
김수경/ 동감임. '불칸[火干]'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제철집단의 장 정도..
- 솔본 (2006-02-02 03:39:36)
김수경/
Vulcan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의 Pur/Vur (불) + cani (이빨)의 합성어로서 화산 (Volcano)의 어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님의 생각처럼 Pur/Vur + Kan으로 재구될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이것은 동북아의 부르한/부르칸(Vurhan / Vurkhan)이라고 칭해졌던 고대신의
이름으로 부터 유래되었으며, 우리 '불함'과도 연결된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 최선엽 (2006-05-24 11:04:18)
티르가 치우의 한 형태였군요.
- 김병철 (2007-10-12 23:45:11)
좋으네요
출처; coo2. net/ 자료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다음카페 <삼태극>에 소개된 솔본님들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 예랑 10.05.14 23:40
'좋은글 감사합니다. 언어의 변화로 보면 "후리'=쿠티='쿠리'"는 고리 즉 고려의 국명과도 연관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hidol 10.05.24 10:35
중국의 공자가 지엇다는 <서경>에 치우군호'구려'라고 되어 있습니다. '치우군호구려'를 치우의 군호는 구려이다. 라고해석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일부 학자는 치우는 구려의 군이라고 불린다. 라고 해석하는데 잘못된 것이지요. 그리스 페르세포네여신의 로마식이름이 코레이고 이는 구려와 같지요. 수메르는 구티(구리)족의 공격으로멸망하고, 구이는 구리 또는 구려라고 불렀지요.
그리고 둑은 두꺼비를 뜻하고, 수메르의 주신 이며 앤키의 아들인 마루둑의 이름을 둑 이라고도 하지요. '마루둑'은 신단수와 동일하고, 그것은 색, 탁,고와 동일한데 높이 쌓은 나무성책을 뜻합니다. 그리고 색탁은 스키타이라는 뜻이구요. 그러니 치우와 황제가 북경근처탁록에서 전쟁
- hidol 10.05.26 08:36
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 참 어이가없지요. 탁록은 우루무치이며, 판천 들판은 투루판이지요. 그리고 치우와 황제는 전세계를 무대로 세계대전을 했던 것이지요. '판천'이란 '샘이 있는들판'이란 뜻이고, 사막 가운데 큰 도시를 뜻하지요. 투루판에는 '케레즈'라는 우물정 모양의 고대 거대 지하수로가 있고, '투루판'은 들판이라는 뜻이고 '아스타나'(아사달)문명이 있었던 곳이므로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지우스트라, 지우스, 제우스, 치우, 티우, 데우스, 지소, 자오지, 모두 비슷하게 들리지 않나요? '둑아비'는 '마루둑의 아비(아버지)'이며, '둑아비'에서 두꺼비와 '도깨비'라는말이 파생되지 않았을까요?
- 삼신할미 10.05.16 00:44
ㅋㅋㅋ 하이돌님이 빠질 수 없죠 이 상황에서~~ 잘 보았습니다. ^*^
- 반달각도기 10.05.16 01:34
제우스 말고 다른 신들 또한 여럿이지 않습니까? 포세이돈이나 뭐 하데스 등등..제우스 혼자만을 발음상 비슷하다 하여 엮는 것보단 다른 연관성 있는 신들 또한 어떤 공통분모가 있는지 좀더 연구 설명해주시면 이해하기 쉽겠는데 말이죠 기대해도 될까요?
- 옐라 10.05.17 11:37
색다른 시선이네요^^;; 몰랐던 사실.. 감사합니다.
- 해피몬 10.05.20 22:39
hidol님의 글이 역시 생각납니다. 역사와 진실에 경계는 없어야 되겠죠.
- 북간도강이식 10.05.22 22:13
스키타이 - 색탁 --- 이런 연결은 무리하다고 여깁니다. 제우스 - 치우 이것 또한 어원을 따져 봐야 할 텐데.....
그런 뿌리를 찾는 일을 누가 할 수 있을지 ???
- 이경희 10.05.25 08:21
음.. 그렇군요.. 잘보앗씀니다.
- 나이야가라 10.05.25 13:53
저도 처음 접해 보는것이라.. 역사... 참 신기하면서도 어렵다는...ㅜㅜ
- hidol 10.05.26 08:17
스키타이 에서 '스키'는 '샤카-석가'이며 '색'이고 '색부루' 단군의 성씨인데, 북구의 '사끼' '스키' '시끼'와 같고 우리말 '새끼-자식'이지요. '타이'는 '탁'이며 '태-콩' 이므로 태호복희씨와 연결됩니다. '색'과 '탁'은 같은 뜻으로 성成을 뜻하고 고高와도 같이 썼지요.
그러니까 색부루의 후손이 해부루가 되고 그의 후손이 고주몽이 되지요. '탁록'이란 '사슴 성'이라는 뜻으로 스키타이의 상징은 사슴 뿔인데, 신라 왕관 등은 모두 사슴 뿔이지요. 백제의 7지도 역시. 사실 제우스와 페르세포네 사이에서 태어나서 일주신 중의 일주인이 된 거의 유일신이 된 '디오니소스'와 치우가 더 관련 있지요. 로마의 '박쿠스'인데 '박혁거세'와 닮지 않았나요?
- hidol 10.05.26 08:38
'색탁'은 '탁의 자식' 즉 '콩(태호복희)의 새끼가 되구요. '치우'는 '자오지' 천왕이라 주장하는데, '자오지'의 발음은 '지오스'로 되고 이는 '디오니소스'와도 연결되네요. 또한 수메르 점토판 노아의 홍수의 주인공 노아는 '지우스트라'인데, 이가 '짜라투스트라'며 '조로아스터'인데, 러시아황제 '짜라'와 '지우스' '치우'가 연결됩니다. '탁록'의 뜻이 '사슴성'이라면 페르시아에서 유라시아 중국중언 몽골평원 한반도 일본 모두가 '스키타이'문명권이므로 이 지역 일대의 모든 성이 탁록이 됩니다.
- hidol 10.05.26 11:07
'후리'는 '후리기아(프리기아)'로서 터어키 지방에 있었던 나라로, '불레구야'로 나타나며 '프리기아'가 바로 '부여'이다. '후리'=구리=구려=구티 라는 등식이 성립하면 고구려(고씨의 구려국)가 신라(초승달의 나라)를 침략하는 것이 이집트와 수메르의 정복이고, 다시 그 지역을 아카드족 신라(초승달 족)이 점령하는 역사이지요. '제우수齊牛首'는 세상을 평정한 신들의 왕(우두머리)라는뜻으로 '야훼와 같은 뜻으로 쓰였고, 수메르는 (우수주)로서 제우스의 땅이며 백제라는 뜻이다.
- 쇠여울 10.05.28 12:02
날조와 왜곡은 문명의 소산이며 의도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글들이 구전되면서 말이 달라지고 첨삭되면서 그 내용에 변화가 옵니다. 문명의 원류인 한국에서도 하나의 글이 다른 말로 계속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수로라는 말의 원어인 '쇠마로'의 쇠가 쇠금(김)으로 표기되다가 쇠(철)로 표기된 것만 보아도 말들이 변천되는 것을 알 수 있잖아요? 같은 쇠이면서 그 대상이 다르지요. 그 중요도에 따라서 말입니다. 진실을 밝히는 것은 중요하지만,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랍니다.
- 늑대개 10.06.23 22:47
같은 단어라도 고대에 쓰던 단어와 지금의 쓰는 단어는 발음이 현져하게
다른데 지금 발음 가지고 고대의 역사를 엮는다면 오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근데 어디다 붙여도 다 우리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 꾸리구리 10.07.09 01:28
ㅋㅋ 머야이건 너무 억지...이런 식으로 끼워 맞추면 머든 우리 것이 아닌 게 어디 있겠습니까...
- 할망 10.07.09 07:52
얼마 전에 읽은 "샤먼제국" 에서는 "제우스"를 "제석천왕" 의 "제석"이라는 단어가 변형된 말이라고 기술되어 있었어요.
그 책 읽고도 뭐랄까..감동(?) 받았었는데 하이돌 님의 박학다식과 쉽게 풀이한 설명에 아침부터 디스크 걸리게
고개질 끄덕끄덕 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내 경추야..ㅋ
넘 재밌어요...^^
더 가르쳐 주세요~
- rjlim 10.07.18 13:38
헉~...유럽역사가 왜곡된 것이 있겠다..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이렇게까지 왜곡되어 있을 줄이야...
- 태양해 10.08.29 21:19
러시아의 역사학자가 유럽에 역사 시작은 11세기 이후로 15세기 쯤 유럽에 역사가 본격젖으로 시작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유럽에서의 절대적인 권력의 상징인 왕은 없조. 그럼 동야에서의 절대적인 왕을 추대하여 신화에 최고의 신을 만들 것이라 보면, 제우스이 이름이 치우리 천황의 이름일 가능성이 크지요. 지구 역사상 최고의 권력을 상징하는 역사 인물은 치우 밖에 없지요.
- 핑키 10.12.13 00:36
이태리 피렌체 지방에서 종교개혁이 일어 나면서 현대의 유럽이 만들어 졌지요 뭘..~
- 쇠여울 12.05.08 22:33
핑키님 르네상스이겠죠? 이 르네상스는 십자군 전쟁의 영향으로 만들어졌고, 그 이전엔 유럽은 아닌 게 아니라 미개인들의 땅이었답니다. 농사지을 줄도, 음식 해먹을 줄도 거의 모를 정도였는데, 십자군에 나갔던 사람들이 돌아오면서 그들이 배워온 것들로 유럽문화가 시작되었죠.
- 아비오 10.09.12 00:30
잘 봤습니다
- ppamila 10.11.12 17:58
제우스신이 치우라면 너무나 외모가 우리와 다르지 않나요? 그리이스 로마신화 처음을 보면 가이아 여신이 괴물인 자기 아들과의 사이에서 시작된, 새로운 혈통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요?
- 핑키 11.11.14 23:16
혼혈을 의미하는 것이죠. 환웅족과 웅녀족의 혼혈왕자가 단군인 것 처럼.
- 이사부 10.11.17 16:57
리조시대<< 라 함은 조선시대 를 말씀 하시는가요^^.....?? 리조시대 라고 부르면 안된다는데....
- 냥냥냥냥 10.11.29 10:30
제발 이런 주장 하지 마세요. 이런 황당한 주장은 오히려 매국노들한테 공격거리를 지어주는 게 됩니다.
- 핑키 10.12.13 00:35
제우스는 인도유럽어족 신이 아니라.. 지중해 그리스 신화학자들은 수입신으로 보고 있어요... 고대 서양인 지중해.. 당시 동방보다 문화가 떨어져 있어..현대 한국에서 수입신 야훼를 수입해다 숭배하는 것처럼.. 제우스가 바로.. 수입신이였죠. 자생신이 아니라... 티우, 이우 같은 단어는 당시 지중해 이집트 일대에서... 활, 그리고 "이민자" 왜래 이주민 이란 뜻이였다고 '블랙아테네'에 나옵니다.. 즉. 이래 저래.. 수입신이지요 제우스는.. ~그런데.. 티우, 이오, 제우스는 치우랑 비슷합니다. 특히나 활이란 뜻인데.. 활하면 역시. 원조민족이.. 고대 예맥 조선족이죠.. 10개의 태양도 떨어뜨렸다 활은 서양애들보다 동양애들이
- 핑키 10.12.13 00:36
잘 쏘게 되어 있지요..~.. 저도 제우스가 ... 수입신으로 당시 . 티우를 의미했던 것으로 보고 있어요.
- 호두까기 11.01.07 03:27
제우스와 치우.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 미리내은하 12.04.04 05:57
발음으로 (방언) 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출처; https://cafe.daum.net/mookto/IMPU/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