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아트 갤러리는 1871년에 설립된 아름다운 미술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150 여년의 역사를 가진 시드니 아트 갤러리는 무료로 입장을 할수 있으며
주위에 보타닉 가든, 주립 도서관, 오페라 하우스와
세계 3대 미항의 크루즈선착장과 바다 풍경을 볼수 있어서 세게 관광객들이
들렸다 가는 곳 입니다
미술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갤러리 안을 둘러 보면 고전미술, 현대미술, 조각 작품들을
부담없이 보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타임도 즐길수 있어서 멋지구요,
오래전 피카소 전시회와 지난해 2013년 7월에서 10월 사이에
아트 갤러리 지하3층 영화관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무료로 관람하는 한국 영화전을 보러 매주 갔었는데,
마지막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호주 지인과 함께 보았던 기억이 떠 오르구요
시드니가 문화 예술의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가슴으로
느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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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술관이 무척 한가롭고 카페도 미술관에 맞게 여유가 있어 평온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호주 여행길에 연락 주시면
아트갤러리에서 작품듣 둘러 보시고
여유있게 카페에서 커피타임 함께 하고 싶네요~~~
조상들이 같은 영국 이라 그런지 샌프란시스코 에 Palace of Fine Arts 란 곳과 풍이 비슷 합니다. ^^
그리고 얘전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파크 안에 있던 수족관 모습도 있고요, 지금은
누군가가 엉뚱 하게 지붕을 개조 해서 공원을 만들어 저런 옛 모습은 완전 없어 졌습니다.
사진: 구글 켑쳐
호주 여행길에 멜버론을 들렸을때
영국 여행길에 느꼈던 오래된 빅토리아 풍경들이 떠 오르더군요 ,
샌프란시스코 가 보고 싶네요~~~
@다람쥐 자금은 샌프란시스코 완전 거지 도시 되였습니다.
시장을 잘못 뽑아놔서... 범죄가 너무 심하여 길에 파킹한 차들은
아예 문을 잠그지 않는다네요... 차 부수지 말라고
런던 브리드 라는 흑인 시장인데... 이 미친년 이(웁스 익스큐스 마이 프랜치 ^^)
글쎄 뉴스에 대놓고 980불 미만의 절도는 범죄가 아니라 떠들어서..
컨비니언 스토어들이 다 문닺고 샌프란시스코를 떠나고 있습니다.
그리 활발했던 다운타운도 슬럼화되가고 있고요.
대형 백화점 들도 다 문닺고 떠난다 합니다.
https://youtu.be/CAIcsHh8v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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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님의 맛집찾아 송정에 미역국 먹으러 왔는데
하필이면 수요일 휴무라고 ...ㅠ
비는 내리고
갈 곳은 문닫았고
칼국수 집에서 허기를 달랬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간소하게 먹었는데 ㅠ.
그림에 대한 안목을 키울려면 많이 보는 것이 최고죠.
저도 보긴 많이 했습니다만 설명이 없으면 이해를 못해서 문제입니다.
송정엔 오복 미역국과 가연장 미역국 두집이 유명한데 어딜 가셨는지 궁금 하네요^^
시드니 아트 갤러리에,
예슬 작품들이 십만점이 넘는다고 하였는데
누가 그것을 다 보았는지
궁금 하네요~~~
@다람쥐 가연장으로 갔었어요.
해안열차에서 내려 1키로 넘게 걸어서 갔는데 하필 수요일이 휴무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