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참여후 태안사랑은 첫걷기로 운현궁을 둘러보고 청계천을 따라 걸으며
성동구 응봉산까지 걸었습니다. 운현궁은 역사의 장소이기도 한데 태안사랑은
처음으로 방문하는 곳이었습니다. 서울에서 학교를 수년 다니고 부근에서
직장생활을 삼십년이나 넘게 했으면서도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방문은 처음이었네요.
또한 청계천을 끝까지 걸어 보기도 처음이었습니다.
걷기 진행해주신 토로님과 애플민트님께 감사를 드리며 또한 첫 걸음이었음에도
환영해주신 길벗님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어제 몇장 찍은 사진 올립니다.
운현궁 관람을 마치고 종로통을 돌아 청계천으로 갑니다.
예전에 학창시절 그리고 직장생활 당시 가끔씩 지인들과 한잔하러 왔던 곳인데 특별히 변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하부터는 행복한싸모가 찍은 사진입니다.
첫댓글 두 분 사진 참 좋습니다~
행복한 사모님이 찍은 사진도 처음 보는데 잘 찍으셨네요^^
함께 해 주시고 즐거움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사진도 감사히 다운받습니다 ^^
처음뵙는 태안사랑 행복한싸모님 ~
반갑고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후기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자주 뵙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