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와 라틴도 어느 정도 하다보니 모던쪽으로 옮겨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보는 사람마다 모던을 안할꺼냐고 자꾸만 물어보고 갈등이 생긴다 모던을 해야되나 안해야되나 마음속의 갈등
그 당시 솔직이 자이브가 더 좋았다
쉰나고 땀나게 뛰는 맛 자이브 방방 뛰다보니 맞는 사람도 별로 없고 일자도 아직은 미완성이고 모던선생인 백문종&정명숙 샘은
논현동에 하건을 오픈한다고 청량리하건을 떠나고 대전에 있는 배석철선생이 대신 출강을 화 목 두번 여선생하고 하였다
왈츠는 바디맛 탱고는 헤드치는 맛 자이브는 뛰는 맛 룸바는 탠션맛 일자는 손맛이 아닐까쉽다
손 맛 손을잡는 여자분마다 천차만별이다.여자분들도 그리하겟지요
손을 잡아보면 상대방의 직업이 대강그려진다
부드럽고 탱탱한 손은 거의가 전업주부다.손을잡고 춤을추면 아주 기분이좋다 부드럽고 리드하는 데로 따라와주고 손도 가볍고
둔탁하고 딱딱한 손맛은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지시는 분
부드럽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은 손맛은 전문직 직종에 근무하시는 분 ,컴퓨터만지거나 연구직에 계시는 분 아닐까쉽다
여자분의 손을 차에 비유하면 운전대고 남자는 운전수라고 하면 운전대가 부드럽고 파워핸들이 되야지 운전수가 마음먹은 대로
운전을 하지 딱딱하고 둔탁하면 운전수에게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준다
지금은 학년과 연식이 오래되어 우리들 몸과 마음에 유연성과 탄력이 떨어지지만 손이 아주딱딱한 분들 이 아주많다
여자의 오른손 은 고급승용차의 운전대고 남자는 운전수이다 운전수가 운전을 잘해야 자동차가 잘 굴러가듯이 일자나 룸바 자이브
도 운전대가 부러럽고 적당한 탠션이 있어야지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행복한 댄스를 할수가 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운전대가 뻑뻑한 분 들이의외로 많다
본인들은 모른다 내손에 힘이 들어갔는 지 아니면 부드러운지 나보다도 부드럽고 고수만히이 알수가 있다
나도역시 초보때는 손에 힘이 엄청많이 들어갔었다 지금도 상대방에 따라서는 손에 힘이들어가는 지 나도 모른다
운전수가 운전을 잘 하도록 부드럽고 낭창낭창하게 어께에 손목에 힘을빼고 상대방에게 손을 내밀어봅시다
첫댓글 이해 하기 쉽게 나열을 해 주셨네요`
춤의 역사가 오늘의 회장님을 말 해 주는 듯 해요`
초보때는 웬힘이쎈지
지금도 쎈것같고
손을 잡아보면 삶이 보이지요. 우리네 여성분 집안 일 할때 불편해도 장갑끼세요. 딱 잡아보아 거칠면 느낌이 좀 그래요. 아무래도 여성이 부드러워야 좋지요.
오른쪽 축도 그래요. 물ㄹ론 그게 나쁜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 축이 아주 돌 같은 여자 종종 있어요. 시합뛰는 분 같이. 그런데 그 축도 부드러우면서 견고하며 착 감기는 분도 있지요. 그런 분 만나면 그날 로또 당첨된거죠..
마치 솜사탕 같다고나 할까.
운존대도 차도 바퀴도 캐딜럭이 되어주세요... 근데 운전기사가 초보운전이라고 붙여 놓으면 ㅋㅋ
그 차 참 난감하네요
에궁 답답 헙니다 ㅠ
왜
답답
합니까
총무님
경험많은 드래곤님
여인들 운전을 잘하시길
그래야
f~one 운전수 입니다
드레곤님 ...ㅋ장갑 끼라구 해서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