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각종 질병이나 암을 유발시키는 해로운 작용을 하는 것은 담배 연기 중에 함유된 acrolein, phenol, benzopyrene, 일산화 탄소, 질소화합물, nitrazine, nicotine 등 많은 발암 물질과 몸에 해로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ㄴ다.
특히 담배 연기 중에서도 빨지 않고 재떨이에 놓아두었을 때 나오는 파란 연기는 담배를 빨아서 나 오는 연기에 비해 nicotine은 2-3배, 암모니아는 50배, 발암물질은 수백배나 됩니다.
담배나 녹차와의 관계가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담배 한개피를 피우면 몸 속의 비타민C가 25mg정도 소모된다는 보고와 녹차의 catechin이 nicotine을 무독화 시킬 수 있 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부터 녹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녹차 중에는 레몬의 5-8배나 되는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고 또 catechin성분은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nicotine과 결합하여 침전을 형성하기 때문에 담배 필터에 차 분말을 넣어 nicotine을 제거하려는 실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역학 조사에서도 일본 남자들의 담배 소비량이 미국 남자들에 비하여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폐암 사망률은 도리어 미국에 비해 낮다는 사실과 녹차 소비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소의 노 박사팀이 설문지 분석에 의하여 선별된 52명을 흡연정도, 커피 음용 정도, 녹차 음용 정도에 따라 4그룹으로 분류하고 개개인의 혈액 을 채취하여 흡연에 의한 돌연변이 바러생이 녹차나 커피 음용에 의해 억제 되는 지를 실험한 결과 담배만 피는 그룹은 혈액중의 염색체 돌연변이가 상당히 높게 나타난 반면 담배를 피우면서도 녹차를 만시는 그룹은 훨씬 낮게 나타나 녹차가 암발생률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참조 : 국민영양 최신식품 영양정보 - 차의 기능성)
결국 녹차의 카테킨성분이 담배의 발암물질을 무독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 녹차의 효능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거의 뭐...다 좋더라고요.
아래의 내용을 읽으면서 녹차를 한잔 만들어 마셔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녹차의 효능에 대한 다음 글을 참고로 하세요.
녹차의 효능
1. 차의 암발생 억제 효과
녹차 항암효과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78년 일본 시오즈카 현의 암의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 발암과 녹차 음용과의 관계를 찾아 본 이후부터 녹차의 항암효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위암 사망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녹차의 섭취량이 적은 반면 위암 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까가와네 지역은 1인당 매월 250~410g의 녹차를 소비한 사실을 알고부터 항암효과 실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중국의 중국 의학과학원 암연구센타 전서균 박사와 일본 교도의과대학의 山根哲郞 교수의 연구에 의해 녹차의 항암효과는 입증 검증되었다.
2. 콜레스테롤 제거 효과
일본 나고야여대 무라마쯔 교수는 녹차 잎에서 추출한 조카테킨과 EGCg를 Weistar계 숫쥐를 이용하여 1% 콜레스테롤을 함유하는 고지콜레스테롤 사료를 대조로 1%, 2%의 조카테킨 및 0.5%, 1.0% EGCg를 첨가한 사료를 시험군으로 하여 4주간 투여한 뒤 지질대사에 대한 효과를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조카테킨 및 EGCg 첨가군의 혈장 콜레스테롤의 농도 상승은 대조군에 비해 억제되었고, 인체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 농도와 동맥경화 지수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EGCg 첨가군은 인체에 무해한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되었으나 간장 총지질 이나 간 콜레스테롤은 감소되었고, 대변 중의 콜레스테롤 배설량도 조카테킨 첨가로 현저히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조카테킨과 EGCg는 콜레스테롤 함유식을 투여한 쥐의 혈장 및 간장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강하게 억제시키고, 대변으로 체외 배출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러한 콜레스테롤 강하작용은 소화기간 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시키는데 기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녹차가 피부를 맑게 하고, 노화를 방지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녹차에는 그것말고도 탁월한 장점이 많다. 환절기에 감기를 막고 싶다면 녹차를 꼬박꼬박 마시도록 한다.
녹차에는 다량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녹차의 비타민C는 레몬의 5배~8배에 이른다.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들에게도 녹차가 좋은데 녹차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는 흡연할 때 파괴되는 비타민C를 보충해주고 녹차의 키테인 성분이 니코틴을 무독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고, 또 담배를 끊은 후 금단 현상에 시달리는 사람도 녹차를 자주 마셔줌으로써 금단 증상을 극복할 수 있다.
◇ 녹차를 마시면 기억력이 증진된다
예로부터 우리의 절에서는 차문화가 발달했다. 그것은 수양생활을 하는 스님들에게 차가 좋은 기호식품이었기 때문이다. 차의 향은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녹차의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두뇌 회전이 빨라지도록 도와 준다.
공부하기 전이나 휴식 시간에 마시는 한잔의 차가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흔히 ‘카페인은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그것은 커피나 다른 식품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결합형이라서 일시적으로 흥분을 불러일으키고 또 마신 후 계속 몸속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녹차의 카페인은 서서히 몸 속에서 풀려 천천히 흥분 작용을 하고, 또 녹차 속의 폴리페놀 성분과 쉽게 결합하여 체내에 오래 머물지 않고 빨리 배출된다.
따라서 녹차는 커피와 달리 아무리 마셔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건강음료다. 특히 정신을 맑게 유지하고 싶은 수험생들에게는 권할 만한 음료라 할 수 있다.
◇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녹차
일본에서 연구된 바에 따르면 녹차는 탁월한 지방축적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즉 녹차는 우리가 활동할 때 에너지원으로 일차적으로 지방이 소모되도록 한다는 것.
게다가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지방질을 감소시킨다. 물론 차만 마신다고 해서 다이어트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면서 식습관의 하나로 식사후 꾸준히 녹차를 마셔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 불소성분이 구취와 충치를 예방한다
충치란 치아 표면에 부착된 충치 세균이 산을 생성하여 치아 표면을 부식시키는 것으로 초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원상태로 돌리기가 매우 어렵다.
녹차를 마시면 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 치아 건강에 영향을 주는 녹차의 성분은 무엇보다 불소. 녹차 속의 불소성분은 치아 표면을 코팅하여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고 충치 세균의 증식을 억제시키며 치석을 형성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3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첫댓글 녹차를 사랑해야겠어요^^ㅎㅎㅎ오늘 당장 녹차사러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