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loop Transportation Technologies의 대표이사 Dirk Alborn이 카자흐스탄에 하이퍼루프 도입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는 새로운 종류의 교통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캡슐을 상상해보라. 우리는 중국과
두바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른 국가들과도 협력할 의지가 있다. 카자흐스탄과도 마찬가지이나, 우선 정부와 협의해야 할
사항이다.”라고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Digital Bridge’포럼에서 Dirk Alborn이 말했다.
하이퍼루프는 2013년 엘론 머스크가 시작한 진공 열차 시스템이다. 현재 완성 단계가 아니며, 라스베가스와 툴루즈에서 시범 운행 중에 있다. 현재 최고 속력은 457KM이다.
Dirk Alborn에 따르면 프로젝트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나, 1km의 철도가 약 2천만 달러 일 것이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낮은 인건비로 인해 더욱 저렴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문가는 아스타나의 IT 스타트업인 ‘Astana Hub’를 평가했다. 그는 이러한 프로젝트는 아주 중요하며, 국가는 항상 기술의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카즈인폼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