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을 인용 하면서</P>
<P>어제 함께 해 주신 부천에 떡시루님과 그 밖에 샘 여러분</P>
<P>그리고 경기 용인에서 오신 용인사랑 두 분.</P>
<P>유난히 빛나고 보람된 한 자리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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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른아침 빗소리 들으며 혼자 중얼 거리기를</P>
<P>저 비는 내가 도착하는 청평에서는 오지 않을거야.</P>
<P>절대로...ㅎㅎㅎ</P>
<P>그런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진행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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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우리 모두의 일행이 둘레길을 걷는 시점 부터 비는 멈추었고</P>
<P>방금 내렸던 비로 젖어있는 시골 작은마을은 평화와 잠잠</P>
<P>적막으로 머물고 있었는데 낮선 이방인 방문길에 어서 오시라고</P>
<P>동네 강아지들은 한결 같이 짖어대며 우리들을 환영하고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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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길섶에 핀 이름모를 들꽃.</P>
<P>걷는 이 하나 없는 그야말로 한적한 시골길을 우리 들은 걷고</P>
<P>즐거움과 반가움에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며 갑니다.</P>
<P>이렇게 시작된 하루는 모든 것 무탈하고 즐거움만 가득 남긴채</P>
<P>현리마을을 떠날때 즈음 서산해는 우리를 향해 잘 가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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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루를 잘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P>
<P>오늘은 주일.</P>
<P>감사의 마음으로 예배 드리고 </P>
<P>후기글 먼저 올리고 마지막 인사말을 경기지역에 남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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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보사의 길은 참 쉽지 않은 길입니다.</P>
<P>한 달이 되었던 몇 일이 되었던 마음의 각오와 헌신적 봉사정신 없이는</P>
<P>쉽게 할 수 없는 일.</P>
<P>그런 우리들이 삶은 참 팍팍 합니다.</P>
<P>잘 한다 칭찬 해 주는 이도 없고 그냥 그 길을 삶 때문에 가야 할 수 밖에 없는</P>
<P>분들이 대부분 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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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에 우리는 그런 자신들을 함께 공유 할 하루정도의 회복이 필요 합니다.</P>
<P>산행을 하더라도 너무 높은 산은 오를 수 없습니다.</P>
<P>평상적으로 단련된 메니아가 아니기 때문이고 또 몸이 지치면 다음이 더 힘듭니다.</P>
<P>적당한 운동량으로 산행은 너무 좋은 것 입니다.</P>
<P>그런 취지로 시작된 산악회.</P>
<P>지금은 너무 더운 관계로 정상까지 산행은 심신을 지치게 하므로</P>
<P>마땅한 계곡에서 발 담그고 하루를 평안하게 보냄은 마음과 몸에 많은 플러스를 </P>
<P>주기 때문입니다.</P>
<P> </P>
<P>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지으고 모두 가정을 향해 돌아가는 발걸음은 오늘의 아쉬움과</P>
<P>내일의 도전으로 이어져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P>
<P>이 번 계곡행도 참 유익한 하루였으며 그 날을 생각 하기 위함이라 사랑나누미 산악회에</P>
<P>후기글도 올렸습니다.</P>
<P> </P>
<P>8월의 계획은 아직 미정 이지만 함께 생각 잘 하여 좋은 모임을 같고자 합니다.</P>
<P>경기지역 샘 여러분.!</P>
<P>이 자리를 빛내 주시는 귀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P>
<P>감사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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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상도 하셔라 이렇게 많은 배려 적지 않은 맘이다 싶습니다 그 새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이 계시기에 여러 꿈을 설계도 잊지않겠다 봅니다 말씀 하나에 담긴 용기의 글은 보약과도 같다 보아지구요 우리 샘님들 흐뭇하시겠죠? 말씀은 없다 싶지만 아마도 푸른 꿈 갖으실겁니다 그리고 감사함 마음도요 우리 톱니처럼 끼여 나가며 많은 힘을 발휘하며 미래를 추구하면서 지내야 하기에 누군가 리더가 필요하지요 솔로몬의 지혜도 필요하겠지만 융합을 도모하면서 유기적인 촉수가 우리에겐 필요하다 싶습니다 지치지 않고 버림없이 서로 위하며 격려의 말을 서슴치 않으면 되겠다 싶습니다. 많은 심적피로의 여정을 푸시길..
한강님의 후기글을 동감하며,,,장장군님의 노고에 또한번 대 찬사를 보냅니다장장군님 정말 애많이 쓰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지난날 장장군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지 못했던 일들이 너무 러워지는군요...정말 이번 산행 모임 최고의 만찬 그자체임을 경기방에 알립니다정말 장장군님,수고많으셨습니다...겁게 맛있게 행복했습니다장장군님
첫댓글 한강샘 경기도 오셨네요 이리저리 신경써주시고 마음쓰시는모습 감사합니다 상봉에서 늦게오시는분 기다리느라 얼마나 애가 타셨을가.....
그래도우리샘들 가평에서의 둘레길엔 빗님이 내리지않고 햇님도 나오질않아 우리샘의 더위를 물리치고 계곡을 향하여 가는길을 하늘이도와 주었네요
계곡의 물소리와 샘들의 이야기 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듯하네요.....
참 자상도 하셔라 이렇게 많은 배려 적지 않은 맘이다 싶습니다 그 새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이 계시기에
여러 꿈을 설계도 잊지않겠다 봅니다 말씀 하나에 담긴 용기의 글은 보약과도 같다 보아지구요 우리 샘님들 흐뭇하시겠죠?
말씀은 없다 싶지만 아마도 푸른 꿈 갖으실겁니다 그리고 감사함 마음도요 우리 톱니처럼 끼여 나가며 많은 힘을 발휘하며
미래를 추구하면서 지내야 하기에 누군가 리더가 필요하지요 솔로몬의 지혜도 필요하겠지만 융합을 도모하면서 유기적인
촉수가 우리에겐 필요하다 싶습니다 지치지 않고 버림없이 서로 위하며 격려의 말을 서슴치 않으면 되겠다 싶습니다.
많은 심적피로의 여정을 푸시길..
한강님의 후기글을 동감하며,,,장장군님의 노고에 또한번 대 찬사를 보냅니다
장장군님 정말 애많이 쓰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지난날 장장군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지 못했던 일들이 너무 
러워지는군요...정말 이번 산행 모임 최고의 만찬 그자체임을 경기방에 알립니다
정말 장장군님,수고많으셨습니다...
겁게 맛있게 행복했습니다
장장군님
